력사의 자주적인 주체​

 

 

항일혁명투쟁탑

 

 

사회력사는 인민대중에 의하여 개조된다. 반동적착취계급은 사회의 개조가 아니라 낡은 착취제도를 유지하고 공고화하는데만 리해관계를 가진다. 부르죠아통치배들이 벌리는 《개혁》놀음은 어디까지나 자본주의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것이다.

사회의 진보적인 개조는 오직 각성되고 단합된 인민대중에 의하여 수행된다. 낡은 사회제도의 근본적인 교체와 선진적인 사회제도의 수립을 지향하는것도 인민대중이고 그를 위한 투쟁에 몸바쳐나서는것도 인민대중이다.

 

인민대중은 수천년동안 《말하는 도구》, 《노예》, 《수동적존재》로 취급되여왔으나 력사의 창조자로서 자기의 힘으로 력사를 전진시켜왔다. 끊임없이 새것을 지향하면서 부단한 노력으로 사회의 선진적인 모든것을 창조해나가는것으로 하여 인민대중은 세상에서 가장 힘있고 지혜로운 존재로 된다. 이 세상에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인민대중이다.

 

자연과 사회의 개조를 통하여 인민대중의 지위가 높아지고 그들이 더욱더 힘있는 존재로 장성하며 그에 따라 사회력사발전에서 인민대중의 주동적작용은 더욱더 커지게 된다.

력사발전에서 차지하는 인민대중의 지위와 역할은 그들이 력사의 자주적인 주체를 이룸으로써 비상히 높아진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인민대중은 력사의 주체이지만 언제나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는 력사의 자주적인 주체로 되는것은 아닙니다.》

 

△ 력사의 자주적인 주체는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는 인민대중이다.

인민대중은 장구한 사회력사와 더불어 어느 시기에나 있었다. 그러나 력사의 주체인 인민대중의 지위와 역할이 어느 시대, 어느 사회에서나 같은것은 아니다.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의 진정한 주인으로 되여 세계를 변혁하고 자기의 요구를 당당히 실현해나가기까지에는 오랜 시기를 거치지 않으면 안되였다.

 

착취사회에서 사회의 물질적재부와 정신적재부는 모두 인민대중에 의하여 창조되였다.그러나 착취사회에서 인민대중은 자기의 의사대로가 아니라 주로 착취계급의 의사에 따라 력사를 창조하여왔다. 그들은 력사를 창조하면서도 오래동안 버림을 받아왔고 고역을 치르어야 하였다. 인민대중이 치르는 그 비참한 고역의 대가로 착취계급이 독점하고 향유하는 거대한 부가 만들어졌고 그들의 특권적지위를 보장하는 사회질서가 수립되였다.

 

력사는 인민대중이 노예로 혹사되는 과정으로만 흘러가지 않았다. 날을 따라 장성강화되는 인민대중의 힘은 그들자신의 지위와 역할에서 커다란 변혁을 일으켰다.

이것이 바로 력사의 주체로부터 자주적인 주체에로의 발전이다. 따라서 력사의 주체와 력사의 자주적인 주체에 대한 리해를 바로해야 한다. 

력사발전방향을 목적의식적으로 선택하고 력사적진보를 주동적으로 추동해나가는 인민대중이 바로 력사의 자주적인 주체이다.

지난 기간 인민대중이 력사의 창조자이면서도 그 주인으로 되지 못한 리유를 인민대중자신에게서 찾는다면 그것은 크게 두가지이다. 하나는 그들의 사상의식수준이 낮은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들이 조직적으로 결속되지 못한것이다.

착취사회에서 인민대중은 오래동안 자기의 사회계급적처지와 힘을 깨닫지 못하고 하나의 정치적력량으로 단결되지 못하였다.

 

착취계급은 인민대중의 자주의식을 마비시키는데 막대한 돈과 재부를 쏟아붓는다. 착취제도가 새로운 착취제도로 교체되고 착취형태가 바뀔수록 착취계급은 저들의 계급적본질을 더욱더 교묘하게 은페시킨다. 착취계급의 죄악은 인민대중을 착취제도에 철저히 얽매여놓고 그들의 로동의 열매를 가로채는데만 있지 않다. 착취계급은 온갖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여 인민대중을 순종에 습관된 노예로, 자주의식이 마비된 정신적불구로 만든다. 착취계급의 최대의 죄악은 바로 인민대중의 자주의식을 마비시키는데 있다.

 

인민대중이 자기의 의사에 따라 력사를 창조하는 주인이 되자면 자기의 자주적본성을 반영한 자주의식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하나의 정치적력량으로 굳게 결속되여야 한다.

인민대중은 오직 높은 자주의식을 가지고 강력한 정치적력량으로 결속될 때 력사의 자주적인 주체가 되여 력사와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갈수 있다.

 

△ 인민대중은 력사무대에 선진적인 로동계급이 출현하고 그들의 자주적인 혁명사상에 의하여 의식화, 조직화되면서 비로소 력사의 자주적인 주체로 등장하였다.

 

 

영웅적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

 

○ 인민대중이 력사의 자주적인 주체로 되자면 군민대단결을 이룩하여야 한다.

 

 

무적필승의 혁명강군 조선인민군

 

력사를 전진시키고 자기 운명을 개척하기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은 반동적통치계급을 비롯한 적대세력과의 첨예한 대결과정이다.

 

온갖 반동적통치계급은 언제나 방대한 군대와 경찰을 비롯한 폭력에 의거하여 인민대중을 억누르고 착취한다. 반혁명적폭력에 의거하여 인민대중을 통치하고 다른 나라, 다른 민족을 침략하는것은 제국주의자들을 비롯한 반동적통치계급의 생존방식이다. 그러므로 혁명하는 당과 인민이 력사와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해나가자면 반드시 반혁명적폭력을 격파할수 있는 혁명무력을 가져야 한다.

 

혁명하는 당과 인민은 오직 혁명무력에 의거해야만 자기의 존재를 유지할수 있고 반혁명적폭력에 의거한 낡은 국가사회제도를 청산하고 선진적인 국가사회제도를 세울수 있으며 그것을 굳건히 지켜나갈수 있다. 결국 혁명군대를 핵심력량으로 하여 하나로 굳게 결속될 때 인민대중은 력사의 자주적인 주체로서의 지위를 차지하고 역할을 다해나갈수 있다.

○ 인민대중이 력사의 자주적인 주체로 더욱 강화발전되자면 사회주의제도가 수립되여야 한다.

인민대중이 력사의 자주적인 주체로 발전하는데서 사회제도는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그것은 사회제도에 의하여 인민대중의 사회적처지가 규정되기때문이다.

사회주의제도에서는 인민대중을 사상적으로 각성시키고 조직적으로 결속시키는데 필요한 모든 사회적조건들이 원만히 보장된다. 인민대중이 사회의 참다운 주인으로서 혁명적인 사상을 탐구하고 보급하며 체득할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일정한 정치조직에 망라되여 조직적단련을 강화해나가도록 한다는데 사회주의제도의 커다란 우월성이 있다.

인민대중은 사회주의제도에서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이룩하고 력사의 자주적인 주체의 위력을 비상히 강화해나간다.

○ 인민대중이 력사의 자주적인 주체로 되는데서 기본은 옳바른 정치적령도를 받는것이다.

 

 

당창건기념탑

 

화면음악: 《조선로동당 만세》

 

인민대중은 정치적령도를 받아야 의식화, 조직화되여 력사의 자주적인 주체로 된다.

인민대중이 어떻게 혁명적으로 의식화되고 조직화된 력량으로 결속되는가, 어떻게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옳바른 정치적령도를 받는가 받지 못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인민대중을 력사발전의 요구를 반영한 지도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혁명적당을 비롯한 여러가지 정치조직들에 굳게 결속시키는 정치적령도는 그들을 의식화, 조직화하기 위한 근본담보이다. 옳바른 정치적령도를 통하여 인민대중은 력사와 자기 운명의 주인이라는 확고한 자각을 가지게 되며 조직적으로 단결되여 력사의 자주적인 주체로 되게 된다.

 

지도와 대중의 결합문제는 특히 광범한 인민대중에 의하여 수행되는 혁명운동에서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혁명운동은 그자체가 고도의 의식적, 조직적운동이며 심각한 계급투쟁을 동반하는것만큼 옳은 지도가 없이는 승리적으로 진행될수 없다. 혁명운동에서 지도문제는 다름아닌 인민대중에 대한 당과 수령의 령도문제이다. 수령은 혁명의 최고령도자이며 당은 혁명의 참모부이다. 인민대중이 어떻게 혁명적으로 의식화, 조직화되는가, 어떻게 자기의 혁명임무와 력사적사명을 수행하는가 하는것은 당과 수령의 옳바른 령도를 받는가 받지 못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인민대중은 당과 수령의 옳바른 령도를 받아야만 자연과 사회를 개조하는 심각하고 복잡한 혁명투쟁을 힘있게 벌려 민족해방, 계급해방을 이룩하고 사회주의사회를 성과적으로 건설할수 있으며 그를 옳게 운영해나갈수 있다.

 

△ 그러면 력사의 자주적인 주체의 특징은 무엇인가.

○ 력사의 자주적인 주체는 수령을 중심으로 당과 인민이 가장 공고하게 결합된 통일체이다.

 

력사의 자주적인 주체는 그 결합의 공고성에 있어서 다른 모든 사회적집단과 근본적으로 구별된다. 력사의 자주적인 주체는 당과 인민이 수령의 혁명사상에 기초한 사상의지적, 조직적단결을 이룩하고 혁명적의리와 동지애로 굳게 결속된 가장 공고한 도덕의리적통일체이다.

 

○ 력사의 자주적인 주체는 영생하는 자주적인 생명력을 지닌 사회정치적생명체이다.

 

력사의 자주적인 주체는 수령을 중심으로 당과 인민이 하나의 운명으로 결합된것으로 하여 영생하는 자주적인 생명력을 지닌 하나의 사회정치적생명체로 된다. 력사의 자주적인 주체의 생명력은 당과 수령의 현명한 령도와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이 결합된 무한대의 생명력이며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할수 있는 가장 위력한 생명력이다.

 

주체사상에 의하여 밝혀진 인민대중이 력사의 주체라는 원리는 사회발전의 모든 단계, 모든 령역에서 인민대중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전면적으로 해명한 독창적인 원리이다. 이 원리가 밝혀짐으로써 력사의 주체인 인민대중을 중심에 놓고 사회력사적운동에 대한 가장 옳바른 견해와 관점, 립장을 확립할수 있는 기초가 마련되게 되였다.

 

참고문헌: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주체사상교양에서 제기되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

혁명일화: 혁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라는 진리를 새겨주시며

용어해설: 자주적인민 혁명의 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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