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직한 《위성》- 반유격구창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해방지구형대의 유격구창설사업과 병행하여 유격구주변에 반유격구, 활동거점들을 창설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시켜나가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반유격구창설사업을 몸소 추진시켜나가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해방지구형태의 유격구 창설사업과 병행하여 반유격구창설사업을 적극 추진시켜야 하겠습니다.》

 

유격구가 적의 통치체계에서 벗어나 유격대가 완전히 장악하고있는 구역이라면 반유격구는 형식상 적들이 통치하고있으나 실지에 있어서는 유격대가 장악하고 지도하는 혁명화된 지역이였다.

 

유격구주변에 혁명화된 농촌지역, 반유격구가 있어야 유격구를 고립시키려는 적의 기도를 분쇄하고 적통치구역인민과의 련계밑에 혁명의 대중적지반을 계속 확대해나갈수 있으며 적통치구역에서 유격대의 활동을 믿음직하게 보장하고 적의 경제적봉쇄도 파탄시킬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명월구회의, 소사하회의들에서 유격근거지창설방침을 제시하실 때 이미 그 형태를 완전유격구, 반유격구, 활동거점 등 세가지로 규정하시고 형태선정에서 균형을 잘 보장할데 대하여 뚜렷이 밝히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반유격구창설방침은 적들의 포위속에서도 유격구역을 난공불락의 요새로 되게 하며 그것이 항일무장투쟁의 군사전략적기지, 후방기지일뿐아니라 전반적조선혁명의 책원지로서의 사명을 다할수 있게 하는 탁월하고 독창적인 방침이였다.

그러나 반유격구창설방침은 유격구창설초기에 좌경기회주의자들과 종파사대주의자들의 책동으로 하여 철저히 관철되지 못하고있었다.

 

그들은 해방지구형태의 완전유격구를 건설하는데만 몰두하고 반유격구나 활동거점을 창설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낯을 적게 돌리고있었다. 지어 그들은 유격구역과 적통치구역을 《적색구역》, 《백색구역》이라는 간판밑에 인위적으로 갈라놓고 《반동군중》, 《량면파군중》이라는 딱지를 붙여가면서 적구인민들과 중간지대인민들을 함부로 의심하거나 배척하였다. 그리하여 항일의 길에 나섰던 적지 않은 군중을 적의 편으로 밀어던지는 엄중한 후과를 빚어냈다.

 

반유격구문제는 근거지에 대한 단순한 형태상의 문제가 아니였다. 그것은 사대주의, 교조주의를 극복하고 혁명에서 주체적대를 세우는가 못세우는가 하는 사상적립장문제였으며 좌경에서 벗어나 지난날 《량면파군중》이라고 하면서 배척했던 광범한 인민들을 혁명의 동력으로 보는가 보지 않는가 하는 군중관점문제였고 그들을 반일민족통일전선에 결속시키는가 못시키는가 하는 혁명력량편성과 직결되는 심각한 문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반유격구를 창설하는데서 조선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담보할수 있는 돌파구를 찾으시고 좌경기회주의자들과 종파사대주의자들의 방해책동을 짓부시면서 동만의 유격구들에서 주체22(1933)년 봄부터 반유격구창설사업을 힘있게 벌리도록 하시였다.

 

그리하여 라자구, 다홍왜, 전각루, 량수천자 등 왕청지구와 연길, 훈춘, 안도, 화룡지구를 비롯한 중국 동북지방의 넓은 지역과 북부조선의 륙읍일대에 반유격구들이 꾸려졌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완전유격구들가운데서 방어하기에 불리한 일부 지역들도 반유격구로 전환시키시였다.

이렇게 창설된 반유격구들은 유격구의 군대와 인민, 혁명의 전취물을 보호하는 믿음직한 위성들로 되였다.

완전유격구주변의 넓은 지역이 반유격구로 전환된 때로부터 반일인민유격대는 적구에 깊이 침투하여 군중을 혁명화하고 당, 공청을 비롯한 각종 대중조직들을 확대해나감으로써 항일무장투쟁의 대중적지반을 더욱 튼튼히 다지고 소극적인 방어전으로부터 적극적인 공격전에로 이행할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반유격구를 내오심으로써 적색구역과 백색구역을 설정하면서 많은 군중을 적의 편으로 밀어던지던 좌경적편향이 극복되고 반일민족통일전선의 기치밑에 광범한 인민대중을 하나의 정치적력량으로 묶어세울수 있게 되였으며 조선혁명은 사대주의와 교조주의를 극복하고 주체적으로 발전해나갈수 있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완전유격구와 반유격구외에도 유격대의 군사정치활동과 련락을 보장하기 위한 눈에 보이지 않는 활동거점들을 수많이 꾸려놓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방침을 받들고 조선인민혁명군 소부대들이 북부조선의 넓은 지역에

반유격구를 창설한데 대한 일제의 비밀문건과 신문보도

 

지하혁명조직들과의 련계를 맺기 위한 련락소들로 이루어진 이 활동거점들은 기동적이고 림시적인 성격을 띠는 유격근거지의 한 형태로서 룡정, 훈춘, 도문, 로두구, 백초구를 비롯한 적통치구역의 큰 도시들과 군사요충지, 철도연선지대들에 많이 꾸려졌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두만강연안의 넓은 지역에 유격근거지가 창설됨으로써 조선혁명의 책원지, 반일인민유격대의 군사전략기지, 후방기지가 튼튼히 마련되고 그에 의거하여 항일무장투쟁을 중심으로 한 전반적조선혁명을 더욱 줄기차게 발전시켜나갈수 있게 되였다.

 

        일화; 신을 타매한 구당조직부장

        학습자료;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3권 7장 2. 낮에는 적의 세상, 밤이면 우리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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