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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휴학을 승리에로

 

 

청년학생들의 투쟁을 앞장에서 이끄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길림을 중심으로 청년학생들과 광범한 근로인민대중을 의식화, 조직화하시는 한편 실천투쟁을 통하여 혁명적으로 단련시켜나가시였다.

일제와 중국반동군벌을 반대하는 대중투쟁에서 그 서막으로 된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17(1928)년 여름에 조직지도하신 길림육문중학교 학생들의 동맹휴학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직이 꾸려지고 늘어나는데 따라 우리는 실천투쟁에 들어갔다.

그 서막으로 된것이 1928년 여름에 있은 길림육문중학교 동맹휴학이였다.》

 

당시 일제는 중국 동북지방에 대한 침략준비를 다그치면서 중국의 반동군벌을 매수하여 동북지방에서의 반일운동을 탄압하려고 꾀하였다. 적들의 감시가 집중된 곳은 학교였으며 그 가운데서도 길림에서는 육문중학교가 제일 주목을 받게 되였다. 학생청년들의 혁명적기세가 날로 높아지자 반동군벌당국은 학교안에 밀정을 박아넣었다. 적의 특무기관에 매수되여 군벌의 앞잡이로 기여든 교무주임, 훈육주임, 체육주임 등 반동교원들은 보수적인 학생들과 불량청년들을 내세워 학생들의 사상동향과 혁명조직들의 움직임을 무시로 내탐하였다.

놈들의 책동은 1928년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더욱 심해졌다. 급격히 높아가는 학생청년들의 혁명적기운에 질겁한 반동교원들은 도서관을 불의에 습격하여 진보적인 도서들을 회수해가지고 가서는 마치 큰 단서라도 잡아쥔것처럼 조선학생들을 다 퇴학시키라고 교장에게 압력을 가하였다. 우파계렬의 학생들은 이에 장단을 맞추어 학교에 세워진 민주주의적질서를 제멋대로 위반하면서 진보적인 학생들을 모욕하고 교장과 선진적인 교원들을 비방중상하였다.

 

반동교원들과 그들의 조종을 받는 학생들의 무례한 행위를 그대로 내버려두고서는 학문연구도 청년운동도 마음놓고 할수 없다고 인정하신 위대한 수령김일성동지께서는 조직된 력량으로 반동교원들을 몰아내고 교내에 세워진 민주주의적질서를 지키기 위하여 동맹휴학을 단행하기로 결심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동맹휴학을 위한 준비사업을 빈틈없이 진행하시였다.

 

위대한 수령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17(1928)년 7월 중순 어느날 북산공원 약왕묘지하실에서 길림시안의 각 학교들에서 활동하고있는 공청 및 반제청년동맹일군들의 모임을 여시고 육문중학교에서 벌어진 사태에 대하여 상세히 지적하신 다음 반동교원들을 반대하는 동맹휴학을 벌릴데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모임에서 조직된 력량으로 반동군벌들의 앞잡이인 반동교원들을 몰아내고 이미 세워진 민주주의적질서를 고수하며 반동교원들을 반대하는 투쟁을 통하여 일제와 그의 부추김을 받고있는 중국반동군벌들에게 타격을 줄뿐아니라 청년학생들을 정치적으로 각성시키고 단결시켜야 한다고 하시였다. 여기에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학생들에게 투쟁의 목적을 정확히 알려주고 조직된 력량으로 놈들과 맞서는것이라고 하시면서 준비를 빈틈없이 갖출데 대하여 강조하신 그이께서는 학생들에 대한 대우를 개선할것, 학생들이 요구하는 학과목들에 대한 수업을 보장할것, 진보적교원들과 교장에게 압력을 가하지 말것 등 반동군벌당국에 들이댈 요구조건을 내놓으시고 그 관철을 위한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전체 학생들을 동맹휴학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

 

학생들로 하여금 만단의 준비를 갖추게 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지체없이 전교학생들을 동맹휴학에로 불러일으키시였다.

 

약속된 날 육문중학교 학생들은 일제히 수업을 거부하고 교정에 모여 집회를 열고 반동교원들의 죄상과 군벌당국의 그릇된 처사를 단죄한 다음 성토문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반동교원들을 몰아내자!》는 구호를 웨치면서 반동군벌당국에 요구조건을 들이댔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공청과 반제청년동맹지부조직을 발동하여 학생들의 요구조건이 관철될 때까지 투쟁을 계속할데 대한 삐라와 격문을 시내의 곳곳에 붙이도록 하시였으며 학생들의 동향을 제때에 장악하고 해당한 대책을 세워주시였다. 이와 함께 시안의 다른 학교 공청과 반제청년동맹조직들에서도 육문중학교의 투쟁에 합류할 만단의 준비를 갖추도록 하시였다. 동맹휴학에 합세한 진보적인 교원들은 학생들의 요구조건을 해결해주지 않으면 사회적힘을 개입시키겠다고 성공서에 압력을 가하였으며 공청과 반제청년동맹의 성원들은 격문을 준비하여 시내도처에 내붙이였다. 때를 같이하여 길림시안의 제1중학교, 제5중학교, 문광중학교 등 다른 학교들에서도 육문중학교 학생들의 투쟁에 호응할 태세를 보이였다.

 

학생들의 조직적인 진출과 단결된 위력앞에 겁을 먹은 중국반동군벌당국은 부득불 이들의 요구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을수 없었다. 그리하여 훈육주임을 비롯한 반동교원들은 학교에서 쫓겨나고 학생들의 요구조건들은 모두 관철되였다. 길림육문중학교 학생들의 동맹휴학은 빛나는 승리로 끝났다.

이것은 위대한 수령김일성동지께서 조직지도하신 대중투쟁에서의 첫 승리였다.

 

육문중학교 학생들이 벌린 이 투쟁은 학생들의 민주주의적권리를 쟁취하며 반동교원들을 내쫓기 위한 투쟁인 동시에 중국반동군벌을 반대하는 대중적인 정치투쟁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직접 조직지도하신 일제와 결탁한 중국반동군벌들에게 커다란 타격을 준 이 투쟁의 승리는 이제까지 책을 통해서만 혁명투쟁의 원리를 터득해온 청년공산주의자들과 학생들에게 단결된 대중의 힘은 무궁무진하며 자유와 권리는 말로써가 아니라 실지투쟁으로만 쟁취할수 있다는것과 과녁을 바로 정하고 군중을 잘 조직동원하면 투쟁에서 승리할수 있다는 확고한 신심과 새로운 투지를 안겨주었다.

 

            일화; ❖​ 첫승리

            학습자료; 회고록《세기와 더불어》 제1권 제3장 5.《단결의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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