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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들속으로 들어가라!》​

 

 

조선혁명의 주체로선을 무르익히시며 새세대 공산주의자들을

키우시던 시기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청년학생들을 묶어세우는데서 이룩한 성과를 공고히 하시면서 점차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광범한 인민대중속에 들어가시여 그들을 의식화, 조직화하는 사업에 큰힘을 넣으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의 군중공작은 애국주의교양, 혁명교양, 반제교양, 계급교양을 주선으로 하여 사람들을 의식화하고 그들을 각종 대중조직에 묶어세우는 방향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김일성동지께서는 인민이야말로 선생이며 혁명을 추동하는 기본동력이라는 관점을 지니시고 혁명활동에 적극 구현해나가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들속으로 들어가라!》라는 구호를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들속에 들어가시는것으로 혁명활동을 시작하시여 전생애를 인민행렬차에서 보내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광범한 대중을 의식화하기 위한 활동을 정력적으로 벌리시였다.

 

위대한 수령김일성동지께서 인민들속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시작하신것은 주체16(1927)년 겨울방학부터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해 겨울 방학이 되자 광범한 대중을 의식화하기 위한 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힘있게 벌려나가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적출판물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시고 출판물발간을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끄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청소년조직들이 늘어나고 그 대렬이 확대되는 조건에서 광범한 청소년들과 군중들에게 사상적인 량식을 줄수 있는 신문발간사업에 심혈을 기울이시였으며 마침내 주체17(1928)년 1월 15일 우리 나라에서 첫 혁명적출판물인 《새날》신문을 창간하시였다. 《새날》신문은 무송시내를 비롯하여 말리허, 삼도화원 등 넓은 지역에 배포되여 청소년들과 인민들을 반일애국정신으로 교양하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이와 함께 연예선전대활동을 적극 벌리도록 하시여 인민대중을 반일애국사상으로 무장시켜나가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17(1928)년 1월초 새날소년동맹을 비롯한 조직성원들에게 사람들에 대한 교양에서 예술활동과 같은 힘있는 방법을 배합하는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친히 연예선전대를 무어주시고 공연종목의 선택으로부터 연습, 의상, 소도구준비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보살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몸소 창작하신 불후의 고전적명작들인 《혈분만국회》, 《안중근 이등박문을 쏘다》, 《딸에게서 온 편지》, 《13도자랑》, 《단심줄》 그리고 《조선의 노래》와 같이 인민대중을 반일애국사상으로 교양하고 그들에게 나라의 독립을 이룩하기 위한 참다운 길을 밝혀주는 내용을 담은 작품들을 기본으로 하여 공연종목들을 정해주시고 공연연습을 지도해주시면서 연예선전대가 만단의 준비를 갖추도록 하나하나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이러한 준비에 기초하시여 주체17(1928)년 1월부터 2월에 걸쳐 연예선전대를 이끄시고 무송시내와 푸수허, 두지동을 비롯한 여러 마을들을 순회하면서 공연활동을 적극 벌리시였다.

 

연예선전대는 이르는 곳마다에서 관중의 대절찬을 받았다. 연예선전대의 공연에서 인민들의 각별한 절찬을 받은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작하신 불후의 고전적명작들인 《조선의 노래》, 《13도자랑》과 같은 반일애국사상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였다. 민족적정서를 바탕으로 하고 혁명적내용으로 일관되여있는 《조선의 노래》는 관중들에게 열렬한 조국애와 민족적자부심을 북돋아주고 빼앗긴 조국땅을 찾으려는 불같은 결의를 다지게 하였다.

조선의 노래

 

위대한 수령김일성동지께서는 연예선전대활동을 통하여 망국의 설음을 안고 몸부림치는 인민대중에게 일제강점자들에 대한 적개심과 증오심을 고취하며 침략자를 때려부시고 조국을 찾기 위한 옳바른 투쟁의 길을 밝혀주시기 위하여 힘쓰시였다.

불후의 고전적명작들인 《안중근 이등박문을 쏘다》 《혈분만국회》, 《단심줄》 등이 바로 그러한 주제의 작품들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고전적명작들을 통하여 조선을 강점한 일제침략자들의 야수성과 악랄성을 낱낱이 폭로하시고 조국해방을 열망하는 우리 인민의 높은 애국심과 민족적기개를 생동한 력사적화폭에 담아 감명깊게 보여주심으로써 관중들의 심장속에 반일애국사상을 심어주시였다. 아울러 안중근이나 리준처럼 혼자서 싸우거나 외세에 의존하는 방법으로써는 결코 나라의 독립을 가져올수 없으며 오직 탁월한 령도자의 지도밑에 인민대중이 하나로 굳게 단결하여야만 승리할수 있다는 심오한 진리를 새겨주시였다.

 

위대한 수령김일성동지께서 조직지도하신 연예대활동은 군중들의 혁명적열의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연예선전대를 이끄시고 무송과 몽강사이에 있는 두지동에 가시여 주체17(1928)년 설을 그곳 인민들과 함께 쇠시며 연예선전대활동을 벌리고계실 때였다. 관중은 《단심줄》공연을 보고 너무도 흥분하여 좀처럼 자리를 뜨려고 하지 않았다. 이날 의병투쟁과 독립군운동에 참가했다는 차천리로인은 수령님의 두손을 부여잡고 감격에 겨운 목소리로 지난날의 의병활동이 흐지부지 되버린것도 힘을 합치지 못한탓이라고, 조선사람은 셋이 모여도 단결하여 왜놈들과 싸워야 한다고 하면서 젊은 세대들이 잘 싸워달라고 당부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광범한 대중을 조직화하기 위한 활동을 힘있게 벌리시였다.

 

위대한 수령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16(1927)년 겨울방학기간 무송에서 활동하시면서 백두산지구의 여러 농촌마을들에 나가 광범한 청년들을 조직에 묶어세우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으시였다.

 

무송과 안도, 장백과 림강을 비롯한 백두산변두리의 넓은 지역을 포괄하고있는 백두산지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무르익히신 조국해방의 원대한 구상을 실현하는데서 실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곳이였다. 일찌기 김형직선생님께서 조선혁명의 새벽길을 걸으시며 혁명의 대중적지반을 꾸려오시였고 강반석녀사와 동생, 삼촌이 활동하시던 이 지구는 국내깊이에까지 드나들수 있는 유리한 자연지리적조건을 가지고있었으며 조선인근로청년들이 비교적 많았고 주민구성도 매우 좋았다.

 

위대한 수령김일성동지께서는 방학을 리용하여 무송과 그 주변농촌에 사는 농촌청년들을 계급적으로 각성시키시면서 새로운 청년조직을 내오기 위한 준비사업을 면밀히 다그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에 기초하여 주체16(1927)년 12월 20일 무송지방의 핵심청년들로 대중적인 반일청년조직인 백산청년동맹을 조직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백두산주변에 있는 청년들의 조직이라는 의미에서 조직의 이름을 《백산청년동맹》이라고 부르게 하시였다.

백산청년동맹은 사실상 반제청년동맹의 변신이였다. 백산청년동맹의 당면과업은 무송을 중심으로 하는 백두산주변일대의 청년들속에서 동맹조직의 성격과 임무를 널리 해설선전함으로써 하루속히 광범한 청년들을 조직에 묶어세우는것이였다. 동맹은 위대한 수령님의 지도밑에 자기 대렬을 짧은 기간에 무송일대로부터 안도, 돈화, 장백, 림강 등 백두산주변의 넓은 지역에서 확대강화하면서 강연, 해설담화, 선전대활동 등 다양한 조직선전활동을 활발히 벌렸다. 그리하여 광범한 청소년학생들과 군중들속에 반일애국사상을 심어주고 그들의 계급적각성을 끊임없이 높여나갔다.

 

당시 교하지방에는 민족주의자들의 청년단체들인 《려신청년회》랍법청년회가 있었다. 랍법산을 경계로 서북쪽에서 려신청년회가 활동하였고 동남쪽에서는 랍법청년회가 활동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17(1928)년 봄 길림에서 려신청년회대표와 담화하시면서 민족주의자들이나 종파분자들의 영향밑에 있는 청년단체들을 점차 혁명적인 조직으로 개편할데 대한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리고 교하지방에 가시여 려신청년회에 망라되여있는 핵심청년들로 반제청년동맹지부를 무어주시였으며 그 역할을 높여 려신청년회와 랍법청년회를 혁명적으로 개조하시였다. 룡정을 중심으로 한 동만지방에 있던 《동만청총》산하 청년단체들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정력적인 지도에 의하여 종파분자들의 영향에서 벗어나 점차 혁명적인 조직으로 개편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김일성동지께서는 인구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농민들을 전취하는 문제를 혁명의 승패를 좌우하는 관건적문제로 보시고 그들속에 들어가시여 지난 시기 농촌에서 문맹퇴치와 생활환경을 위생문화적으로 개조하는데 머무르고있던 농촌계몽활동을 대중을 조직화, 혁명화하기 위한 활동과 밀접히 결합시켜나가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길림주변의 신안툰을 비롯한 농촌들에 나가시여 농민들과 함께 일도 하시고 담화도 하시면서 그들을 혁명적으로 교양하신데 기초하여 주체17(1928)년 3월 10일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혁명적농민조직인 농민동맹을 결성하시였다. 농민동맹은 《ㅌ. ㄷ》의 기치밑에 일제와 친일지주를 때려부시고 나라의 해방과 독립을 위하여 투쟁하는것을 기본사명으로 내세웠다.

 

농민동맹이 결성된후 강동마을을 비롯한 여러곳에 농민조직들이 결성됨으로써 농민들을 조직된 혁명력량으로 튼튼히 묶어세울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김일성동지께서는 이시기 로동자들과의 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당시 길림에는 화력발전소, 철도기관구, 성냥공장, 방직공장, 정미공장과 같은 크고작은 공장들이 적지 않았지만 로동계급을 망라하는 신통한 조직은 없었다. 다만 1927년 봄에 조선인로동자들의 취직과 생활편의를 도모할것을 목적으로 하는 한성회가 조직되였을뿐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길림시안의 로동계급속에 들어가시여 그들을 계급적으로 각성시키시였으며 그에 기초하여 주체17(1928)년 8월 25일 우리 나라 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로동계급의 새형의 혁명조직인 반일로동조합을 무으시였다. 반일로동조합은 《ㅌ. ㄷ》의 기치를 높이 들고 일제와 예속자본가를 타도하고 나라의 독립과 해방을 이룩하는것을 당면투쟁과업으로 내세웠다. 반일로동조합이 결성된데 이어 철도기관구, 성냥공장 등 여러 공장, 기업소들에 산하조직으로서 지부가 나왔다.

 

이처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길림시절에 각계각층의 인민들을 민족적 및 계급적으로 각성시키고 조직된 혁명력량으로 굳게 묶어세우시여 조선혁명의 골간대오를 튼튼히 마련해나가시였다.

 

    일화; 눈을 뜬 마을로인들

    학습자료;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제1권 제3장 4. 《조직을 확대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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