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족의 단일성에 대한 연구

 

1. 서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인민은 예로부터 하나의 혈통을 이어받은 단일민족이며 우리의 조국은 한 지맥으로 잇닿아있는 하나의 강토입니다. 한강토에서 찬란한 문화와 유구한 력사를 창조하면서 오랜 세월 하나의 민족으로 살아온 우리 인민이 오늘에 와서 둘로 갈라져 살수는 없습니다.

우리 민족의 력사는 이 땅에 인류가 발생한 첫시기부터 력사발전의 합법칙성에 따라 정상적인 길을 걸어온 자랑스러운 력사이다.

그러나 지난날 우리 나라의 력사는 자기 본연의 참모습으로 정확하게 평가되여오지 못하였다. 그것은 우리 나라와 우리 민족의 강화발전을 달가와하지 않는 제국주의자들과 대국주의사가들, 사대주의적인 봉건사가들의 력사외곡책동때문이였다.

우리 나라의 력사가 처음으로 자기 본연의 참모습으로 정립되게 된것은 전적으로 주체의 사회력사관을 확립하시고 력사학발전에 온갖 심혈과 로고를 다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결과이다.

이 글에서는 우리 민족이 오랜 세월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창조해온 단일한 민족이라는것을 혈통과 언어, 지역과 문화의 공통성을 통하여 론증함으로써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이 세계에서 보기 드문 단일민족으로서의 긍지를 안고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 단합된 힘으로 떨쳐나서도록 하려고 한다.

 

2. 본론

 

민족은 장구한 력사적기간 서로 밀접한 련관속에서 살아오는 과정에 사회력사적으로 형성되고 발전하여온 사람들의 공고한 집단이며 사회생활단위이다.

우리 민족은 인류력사발전의 려명기로부터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창조하여온 자랑스러운 민족이며 세계에서 보기 드문 단일민족이다. 또한 우리 민족은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과정에 우수한 민족성을 창조한 슬기로운 민족이다.

우리 민족은 피줄과 언어, 문화생활, 지역의 공통성으로 결합된 단일민족이다.

조선민족은 오랜 세월 하나의 혈통을 잇고 살아온 단일민족이다.

조선민족은 인류진화발전의 합법칙성에 따라 독자적인 발전의 길에서 하나의 피줄을 이어온 단일민족으로 형성되고 발전하여왔다.

피줄의 공통성은 인류의 형태학적류사성과 특성을 표현하는 사회력사적범주로서 민족의 중요한 징표의 하나이다. 민족의 혈통은 가족, 친척과 같이 사람의 직접적인 혈연관계나 인종 그자체를 의미하지 않는다. 민족적혈통은 혈연성에 기초하여 맺어진 공동체인 씨족, 종족의 인종적특징을 계승하면서도 피줄을 달리하는 새로운 주민집단들이 동화되고 융합되는 인간세대교체의 력사적과정에 이루어진 징표이다.

우리 민족은 하나의 피줄을 이어받은 세계에서 보기 드문 단일민족이다. 다시말하여 조선민족의 형성과정은 여러갈래의 기원을 가진 종족들이 어울려서 하나의 민족으로 되는 경우와는 달리 원시시대에 이미 혈연적인 공통성을 일정하게 가지고있던 조선옛류형사람들의 후손들이 하나의 민족으로 결합되는 과정이였다. 이것은 조선민족이 유구성과 단일성을 가지게 하는데서 유리한 조건의 하나로 되였다.

신석기시대이후에도 오늘의 조선반도와 료하, 송화강류역의 동부와 남부의 넓은 지역에는 조선민족의 조상으로 되는 조선옛류형사람들이 널리 퍼져 살고있었다. 그들의 인류학적징표는 당시 이웃지역류형사람들인 연바이깔과 자바이깔지방(로씨야) 주민, 앙소문화(중국) 주민, 쯔구모류형(일본)사람들에 비해볼 때 현대조선사람과 가장 가까웠다. 따라서 그들은 본래 혈연적으로 갈래를 같이하는 사람들이였다는것을 알수 있다.

민족의 징표에서 피줄을 가장 중시하는것은 피줄이 사람들이 가장 공고한 사회적집단을 형성하는데서 강한 작용을 하기때문이다.

원래부터 하나의 피줄을 이어받으면서 살아오던 우리 민족은 오랜 력사적기간 어떤 조건에서도 다른 민족과 단 한번도 혼혈되지 않았고 자기의 고유한 순수성을 지켜왔다. 심지어 우리 나라를 강점한 일제가 근 반세기에 걸쳐 그렇게도 집요하게 우리 민족을 《동화》시켜 《황국신민화》하려고 갖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으나 우리 민족은 자기의 우수한 민족성을 끝까지 고수하면서 세상에 조선민족의 공고성을 널리 시위하였다.

우리 민족이 가지고있는 피줄의 공통성이 얼마나 강한가 하는것은 최근 유럽과 아프리카를 비롯한 세계적규모에서 하나의 민족이라는 집단안에서도 종족적 및 종교적차이로부터 오는 이질적감정에 의하여 분쟁이 날로 격화되는 속에서도 우리 민족은 그가 북에 살건 남에 살건 또 해외에 살건 관계없이 누구를 물론하고 모두가 하나의 민족인것으로 하여 통일에로 강력히 전진하고있는데서 찾아볼수 있다.

또한 일부 나라들에서 통일적민족국가가 형성된 이후에도 종족간 분쟁이 끊임없이 진행되는 과정에 또다시 분렬되고 통합되는 《리합집산》이 수없이 반복되였으나 우리 나라는 936년 고려에 의하여 통일적인 단일민족국가가 형성된후 1 000년이상 《동란》이나 종족분쟁이 없이 통일국가를 유지하였다.

이것은 처음부터 우리 민족이 서로 다른 갈래에 연원을 둔 여러 종족들의 우연한 공동체가 아니라 한갈래에 연원을 둔 공고한 사회적집단, 사회생활단위였기때문이다.

지금 우리 나라가 북과 남으로 갈라져 70여년동안이나 민족분렬의 고통을 겪고있는것은 단일한 혈통을 이은 하나의 민족을 화합하지 못하도록 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민족분렬영구화책동에 의한것이다.

조선민족은 이 땅에서 오래동안 하나의 공통된 언어를 사용하며 살아온 단일민족이다.

피줄과 함께 언어는 민족을 특징짓는 가장 중요한 징표의 하나이다.

민족은 같은 언어를 쓰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고한 집단이다.

언어의 공통성이 민족을 특징짓는 중요한 징표로 되는것은 민족의 자주적, 창조적활동에서 언어가 가장 능동적이며 적극적인 작용을 하기때문이다.

언어도 피줄과 함께 하나의 민족으로 서로의 결합과 뉴대를 형성하고 유지하는데 있어서 가장 불변적인 요소로 된다. 인간은 의사소통과 문화창조의 수단인 공통의 언어를 가짐으로 하여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게 되며 공동의 문화와 경제생활을 창조하고 하나의 민족으로 결합되게 된다.

민족을 이루는 성원들속에서 거주지역이나 경제, 문화생활의 공통성은 변화가 일어날수 있어도 피줄과 함께 언어의 공통성이 오래동안 변하지 않는 불변적인 요소로 되는것은 우리 나라의 력사적현실이 실증해주고있다.

기록에 의하면 우리 나라 고대국가들에서의 말소리와 어휘, 문자는 벌써 고조선을 중심으로 하여 공통적인 언어로서의 체모를 갖추고있었다. 단군조선에서는 이미 《신지글자》라는 고유한 민족글자가 있었는데 이것은 조선반도의 북쪽지역에서부터 남쪽의 남해지역에 이르기까지, 압록강, 두만강이북의 고조선령토전역에 이르기까지의 넓은 지역에서 쓰이여왔다는것을 알수 있게 한다.

《신지》란 원래 《큰사람》, 《센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말로서 처음에는 《왕》을 가리키였으며 나중에는 높은 벼슬이름으로 되였는데 진국에서도 나라의 우두머리를 《신지》라고 하였다.

고대시기 말소리와 어휘가 단군조선과 동족의 나라인 진국에서 같았다는것은 벌써 우리 나라의 언어가 공통적인 언어에 기원을 두고있었다는것을 말하여준다.

삼국시기에 와서 조선민족의 말과 글은 단일민족으로서의 체모에 맞게 더욱 공통성을 띠게 되였는데 불, 물, 달, 글, 구슬, 나무, 돌, 비, 실, 머리, 벌 등을 비롯한 많은 어휘들과 말소리들은 세나라가 완전히 같았다.

《삼국사기》에는 세나라 사람들이 말을 자연스럽게 주고받은 사실이 기록되여있다.

기록에 의하면 642년에 당시 신라의 실권자 김춘추가 고구려에 찾아왔을 때 고구려대신 선도해는 그와 《토끼와 거부기》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하였다고 한다. 또 신라의 거칠부가 자기 정체를 숨기고 고구려땅에 가서 어느 한 불교사찰에서 불경을 강의하던 중 승려 혜랑과 단둘이서 누구도 알아서는 안될 비밀이야기를 하였다는 이야기나 신라장수가 군사들에게 한 말을 백제의 첩자가 엿듣고 돌아가서 그대로 보고하였다고 한 이야기는 그것을 잘 말하여준다.

우리 나라의 첫 통일국가인 고려시기에는 중앙집권적통치체제에 따라 언어가 완전한 통일적과정속에서 발전하였다.

조선봉건왕조시기에 와서도 우리 민족은 고조선시기에 만들어썼던 민족글자인 《신지글자》를 계승발전시켜 《훈민정음》이라는 문자를 만들어썼다. 이 글자는 오늘 북과 남의 모든 사람들에게서 그대로 쓰이고있다.

조선민족이 8.15해방후 70여년이라는 가슴아픈 분렬의 력사를 거치면서도 오늘까지 자기의 민족어를 고수하여올수 있은것은 우리 민족의 언어가 장구한 력사적과정속에서 한갈래에 연원을 두고 매우 공고히 형성발전되여왔다는것을 뚜렷이 반증해주고있다.

이와 같이 우리의 민족어는 서로 다른 언어에 기원을 둔것이 아니라 하나의 기원을 두고 오랜 세월 이어져왔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민족은 하나의 문화와 생활풍습을 창조하며 살아오는 과정에 공고한 단일성을 이루게 된다.

우리 조상들은 태고로부터 하나의 문화와 생활풍습을 창조하며 살아왔다.

구석기시대, 신석기시대, 철기시대에 우리 조상들이 만들어쓰던 로동도구나 무기를 보면 분포령역에 관계없이 그의 재질과 형태가 같았다.

고대시기 우리 민족의 조상들이 살던 모든 지역들에서는 고조선에서 기원한 비파형단검문화, 좁은놋단검문화가 널리 보급되였다. 무덤풍습에서도 고조선지역에 먼저 발생한 고인돌무덤과 돌관(돌곽)무덤 등을 만드는 풍습이 우리 나라의 고대시기 여러 나라와 지역들에 널리 전파되였다. 또한 부여에서의 《영고》행사나 삼한에서의 봄, 가을의 제천행사 등에서도 공통성이 많았다.

삼국시기에 와서도 문화의 계승관계에서 세나라가 다 고조선의 형식을 많이 닮았다. 지방특산물을 제외한 밥을 주식으로 하는 풍습과 된장이나 김치를 기본부식물로 먹는 풍습, 우리 민족의 전통의상인 조선옷을 즐겨입는 남녀의 옷차림풍습, 온돌을 기본으로 하는 살림집형식과 례절, 민속명절, 매장풍습 등에 이르기까지 우리 민족은 력사적으로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통일적과정속에서 자기의 고유한 민족문화의 특성을 유지하여왔다.

원래부터 조선민족은 평양을 중심으로 오래동안 살아왔기때문에 단군조선과 여러 고대국가들의 문화는 공통성이 더 많았다.

삼국시기에 와서 우리 민족의 문화적공통성은 고구려를 중심으로 더욱 밀접해졌다.

그런데 일부 사가들은 우리 나라의 문화가 마치 주변나라들의 영향을 받아 발전한것으로 력사적사실을 외곡하고있다.

당시 고구려는 이미 B. C. 277년에 형성되여 근 천년의 력사를 경과하는 과정에 국력이 막강하여 동방의 강대국으로 위용을 떨쳤다. 그리하여 고구려는 지난날 우리 나라 력사에서 사대주의가 없고 민족적자존심이 매우 높은 나라였다. 그리고 백제와 신라는 고구려보다 늦게 봉건국가로 형성된후 고구려의 영향을 받아 급속히 발전하였다. 이 나라들은 문화적으로 일본에 큰 영향을 주었다.

고려에 의하여 우리 나라가 통일국가로 된 다음부터는 민족문화의 통일적발전이 더욱 심화되였다.

력사적사실은 우리 나라의 문화가 서로 다른 갈래에 연원을 둔 《이식문화》가 아니라 우리 민족전체의 통일적발전과정에 이룩된 공통적인 창조물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오늘 우리 나라의 문화를 말할 때 지난날 우리 민족이 창조한 문화를 계승한 민족전체의 공동소유물인것으로 하여 민족문화 또는 민족적풍속이라는 표현을 쓰게 된다. 이것자체가 우리 민족이 향유하고있는 문화가 다른 민족이 가지고있는 문화와 뚜렷이 구별되는 문화라는것을 말하여주고있다.

조선민족은 이 땅에서 태여나 끊임없는 발전을 이룩하며 살아오는 과정에 가장 공고한 단일성을 이루게 되였다.

민족은 하나의 지역에서 오래동안 살아오는 과정에 공고한 단일성을 이루게 된다.

민족의 공통성을 이루는 지역이란 바로 혈통과 언어를 같이하는 조상들의 피와 땀이 스민 선조의 땅이고 민족이 사는 신성한 땅을 말한다.

민족은 오랜 기간 한 지역에서 삶의 터전을 꾸려나가는 과정에 맺어지고 결합되였으며 사회력사적으로 형성된 사람들의 공고한 사회적집단이다.

우리 조상들이 이 땅에 삶의 터전을 잡고 살아온 력사는 지구상에 인류가 발생하던 때로부터 시작된다. 평양을 중심으로 하여 이 땅에 뿌리를 내린 우리 조상들은 산수수려하고 풍요한 이 땅을 자기 삶의 확고한 터전으로, 정착지로 여기고 이 땅에서 살아왔다.

우리 조상들은 기후의 심한 변동이나 자연재해로 다른 대륙으로 류동할 필요를 느끼지 않았으며 생산력을 발전시켜 이 땅에 씨뿌리고 산짐승을 길들여 생계를 유지하여왔고 이 땅에 흔한 석재와 금속재료를 리용하여 여러가지 로동도구를 만들어 물질적부를 창조해왔다.

우리 조상들은 자기들이 잡은 터전이 제 겨레가 사는 공동지역이였기때문에 일찌기 고대국가 단군조선을 세웠고 다른 종족들의 침입으로부터 이 땅을 공동으로 굳건히 지켜왔다. 그리고 같은 겨레가 사는 땅이였기때문에 여기에서 사는 모든 종족은 쉽사리 융합될수 있었다. 그것은 B. C. 3 000년기초에 형성된 단군조선에 B. C. 3 000년기후반기까지는 동족이 사는 우리 나라 령역안에서 남으로는 진국, 북으로는 부여와 구려를 후국으로 병합시킨데서 찾아볼수 있다. B. C. 1세기전반기에 성립되였던 봉건소국 사로국도 남하한 고조선유민들이 진국사람들과 융합되여 세웠던 나라였다. 이것은 동족이 사는 모든 령역이 어느 지역이든지 자기들이 살수 있는 령역으로 인정되고있었다는것을 말하여준다.

오늘도 우리 민족이 발붙이고 사는 북과 남의 모든 령역은 그 지리적위치로 보나 지형상특성으로 보나 원래부터 하나의 뗄수 없는 땅덩어리였다.

우리 나라는 아시아대륙의 동북지역에 위치하고있으면서 백두에서 한나까지 하나의 지맥으로 잇닿아있다. 다시말하여 우리 나라는 긴축이 남북방향으로 놓여있고 동서는 바다에 잇닿아있으며 산과 강이 한지맥, 한줄기로 잇닿아있는 하나의 강토이다. 그러므로 우리 조상들은 다른 종족들과의 교류와 접촉보다도 자기 종족들과의 래왕과 접촉을 더 많이 하였다. 우리 조상들은 자기 조국땅의 풍부한 자원부원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협력하면서 살아왔다. 더우기 우리 민족은 936년 고려에 의한 통일국가가 형성된 이후 그 단일성이 더욱 공고화되였다.

오늘에 와서도 우리 민족은 외세에 의하여 비록 국토의 분렬이라는 쓰라린 고통을 겪고있으나 북에 사는 사람은 남을, 남에 사는 사람은 북을 다같이 자기의 겨레가 사는 자기의 땅이라는 감정만을 간직하고있을뿐이다.

이것은 조선민족이 지역의 공통성으로 보아도 뗄래야 뗄수 없는 단일한 민족이라는것을 말하여준다. 

이처럼 조선민족은 일찍부터 하나의 피줄을 잇고 한강토우에서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창조한 세계에서 보기 드문 단일민족이다.

 

3. 결론

 

세계에는 200여개의 크고작은 나라들에 약 2만여개의 민족들이 살고있다.

그중에는 중국과 같이 한족, 만주족을 비롯한 50여개의 민족으로 이루어진 나라나 인디아와 같이 힌두스탄족, 벵갈족 등 200여개의 민족으로 이루어진 나라도 있고 지어 500여개의 각이한 민족들로 이루어진 나라도 있다.

그러나 조선민족은 인류발생의 첫시기부터 이 땅에서 세세년년 하나의 피줄을 이어오며 하나의 언어를 가지고 유구한 력사를 창조하며 살아온 단일민족이다. 바로 여기에 조선민족의 단일성의 근본특징이 있다.

온 겨레는 반만년의 유구한 세월 한강토에서 한피줄을 이어받고 살아온 우리 민족을 영원히 둘로 갈라놓으려는 외세의 분렬책동을 짓부시고 하나된 민족으로 부강번영할 통일강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우기 위한 조국통일성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리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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