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어무적

조선봉건왕조시기의 시인이였던 어무적(16세기)은 자는 잠부, 호는 랑선이다.

어무적은 봉건사회에서 제일 천한 신분에 속하였던 노비출신의 재능있는 시인이였다.

그는 김해의 관청에서 종살이를 하였는데 자신의 눈물겨운 생활체험으로부터 출발하여 천대받는 인민들의 심정을 대변한 시들을 많이 썼다.

고생속에 살아가는 백성들을 대신하여 통치배들의 수탈행위를 폭로한 시를 쓴 죄 아닌 《죄》로 하여 어무적은 체포령을 받고 류랑생활을 하다가 한많은 세상을 떠났다.

그의 작품들은 거의다 잃어지고 《류랑하는 백성의 탄식》, 《매화부》, 《길주서가 살던 옛 집을 지나며》 등 몇편이 《대동시선》, 《패관잡기》, 《속동문선》, 《국조시산》 등의 문헌에 남아 전해지고있다.

그는 작품들에서 당시의 불합리한 사회현실과 봉건통치배들의 죄행을 예리하게 폭로하였다.

어무적의 우수한 시작품들은 중세문학사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며 당시 진보적시가문학발전에 이바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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