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에서 농사의 시작​

우리 나라에서 농사짓기는 신석기시대전기(B.C.7 000년기~6 000년기 전반기)에 시작되였다.

그것은 우리 나라에서 알려진 신석기시대 유적과 유물을 통하여 잘 알수 있다.

함경북도 라선시 굴포리의 신석기시대 서포항유적에서 뚜지개농사를 하는데 리용된 돌괭이가 나왔으며 온천군 운하리 궁산문화 제1기층유적에서는 괭이농사를 하는데 리용된 뿔괭이가 알려졌다. 그리고 황해북도 봉산군 지탑리유적에서는 돌보습과 함께 불에 탄 낟알이 나왔다.

신석기시대전기 사람들은 돌도끼를 만들어 무성한 잡관목과 풀을 찍거나 쓸어눕히였고 나무나 짐승의 뿔과 뼈 또는 돌로 만든 예리한 괭이를 리용하여 땅을 팠다. 그리고 돌이나 짐승의 뿔로 송곳모양의 뚜지개를 만들어가지고 땅을 파헤쳐 씨를 뿌리거나 묻었다.

신석기시대후기에 와서 사람들은 넙적한 돌보습과 돌가래를 만들어 가대기모양의 나무틀이나 몽둥이에 매여 땅을 깊이 갈거나 파헤쳤다. 또한 돌삽이나 곰배괭이로 밭이랑이나 도랑을 치고 김을 맸다.

이렇게 우리 나라에서의 농사방법은 최초의 농사방법인 뚜지개농사로부터 갈이농사(보습농사)로 이행하면서 자기 발전의 길을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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