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귀중한 재부​

재부!

재부라고 하면 사람들은 값있는 물질적부에 대하여 먼저 생각한다.

하다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제일로 귀중히 여기시는 재부는 무엇인가.

라선시 큰물피해복구전투가 한창이던 주체104(2015)년 9월초 어느날 전투지휘부로는 뜻밖의 사실이 전해졌다.

일부 주민들이 인민군대가 집을 잃은 세대들에게 더 멋있고 훌륭한 새집을 지어준다는 소식을 듣고 보수하면 얼마든지 쓰고살수 있는 집을 제손으로 허물어버린것이였다.

그들은 우리의 피해상황을 놓고 적들이 쾌재를 올리고 시안에 거처하는 외국인들까지 라선시피해복구를 한달동안에 할수 있겠는가고 머리를 기웃거리던 그때 누구보다 앞장에 떨쳐나서야 할 주인들이였다.

하지만 그들은 당에서 훌륭하게 지어주는 새집에서 살아보겠다는 마음을 억제하지 못하고 그만 분별을 잃었던것이다.

재난의 큰물이 주민들의 삶의 요람을 휩쓸어버린것만도 가슴아픈 일인데 나라에 보탬을 주지는 못할망정 제욕심부터 채우려 한 그들의 행동에 모두가 아연실색하였고 뒤늦게야 잘못을 깨달은 그들은 모두가 얼굴을 들지 못하고있었다.

바로 그러한 때인 주체104(2015)년 9월 17일 머나먼 라선시큰물피해복구전투장을 몸소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에 대하여 보고받게 되시였다.

일군들이 조심히 올리는 보고를 주의깊게 들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나직한 음성으로 라선시피해복구전투는 단순히 자연재해를 가시기 위한 사업이 아니라 우리 조국의 존엄과 당에 대한 인민들의 믿음을 지키기 위한 투쟁이라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피해지역의 일부 주민들이 당에서 집을 지어준다는것을 알고 보수하면 쓸수 있는 집을 제손으로 헐어버린 문제가 제기되였는데 그것을 문제시하지 말아야 합니다.

《!》

일군들모두가 놀랐다. 문제가 발생한 때로부터 그때까지도 엄한 처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온 그들이였던것이다.

의아함을 금치 못해하는 일군들을 보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말씀을 이으시였다.

《그들에게 당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아마 그렇게 하지 못하였을것입니다. 당에 대한 인민들의 믿음이 우리에게는 제일 소중합니다. 재부중에서도 제일 귀중한 재부가 인민들의 믿음입니다. 우리는 인민들의 믿음이면 바랄것이 없다는 관점을 가지고 멸사복무의 정신으로 인민들의 믿음에 보답하여야 합니다.

쿵 ―

그 말씀은 순간 거대한 무게를 가지고 모두의 가슴마다에 세찬 충격을 주며 들어앉았다.

당에 대한 인민들의 그 믿음이 우리에게는 제일 소중하다. 재부중에서도 제일 귀중한 재부가 인민들의 믿음이다.

지금껏 그 누가 이렇게까지 생각해본적이 있었던가.

그들이 허물어버린 집에 든 자재와 자금이 나라의 귀중한 재부라는데 대해서는 알고있었지만 그들의 그릇된 행동을 두고 어머니를 믿는 자식들의 투정질로 헤아려본 사람은 그 누구도 없었다.

오직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한없이 인자하신 넓은 도량을 천품으로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만이 이렇듯 그 어떤 물질적재부보다 당에 대한 인민의 믿음을 제일 귀중한 재부로 여기시며 크나큰 사랑과 믿음으로 그들모두를 감싸안아주신것이였다.

facebook로 보내기
twitter로 보내기
cyworld
Reddit로 보내기
linkedin로 보내기
CAPTCHA Image
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