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의 뜻을 심어주시며

주체34(1945)년 11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한 강습실을 찾으시였을 때였다.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들어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를 드리는 강습생들에게 손을 저어 앉으라고 하시고나서 방안을 빙 둘러보시였다.

그런데 사무실의 구석구석을 살피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 차츰 안색을 흐리시는것이였다.

일군들이 웬일인가 하여 아무리 둘러보아도 모든것이 깨끗하게 정돈되여있어 이렇다할 흠을 찾아낼수가 없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사무실문을 왜 열어놓았는가고 물으시여서야 모두의 시선은 활짝 열어놓은 출입문과 3개의 창문에 가멎었다.

모두가 얼굴을 붉히며 대답을 올리지 못하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실내온도가 몇℃인가를 알아보신 다음 열을 랑비하지 말고 실내온도를 보장하라고 하시였다.

그때로 말하면 나라가 해방된지 얼마 안되였던 때인지라 정말이지 한덩이의 석탄도 귀중하였다. 그런데 보이라의 탄을 절약할 대신 덥다고 문을 열어놓았으니 얼마나 한심한 일인가.

위대한 수령님께서 하신 말씀은 몇마디뿐이였지만 일군들과 강습생들이 받아안은 충격은 말할수 없이 컸다.

참다운 애국심은 나라의 크고작은 모든 재부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참된 진리를 새겨안은 잊지 못할 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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