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숨에 오르신 수백개의 계단​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완공을 앞둔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건설장을 또다시 찾으신 주체102(2013)년 9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그이께서는 오랜 시간 여러 살림집들에 들리시여 구석구석을 세세히 살펴보시면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러시던 그이께서는 복도에 나오시여 승강기홀앞에서 승강기가 동작하는가고 물으시였다.

그때 승강기는 조립을 끝내고 오르내리면서 조종시험을 하고있었다.

건설일군으로부터 이러한 대답을 들으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실내휴식터가 몇층에 있는가고 다시 물으시였다.

17층에 있다는 대답을 들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거기에 올라가보겠다고 하시며 계단쪽으로 향하시였다.

일군들은 깜짝 놀라며 그이께 승강기가 가동할 때 올라가보시는것이 좋겠다고 말씀드렸다.

하지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운동삼아 걸어서 올라가겠다고 말씀하시며 앞장에서 층계를 오르시였다.

그러시다가 걸음을 멈추시고 뒤따라 올라오고있는 나이많은 일군들에게 힘들겠는데 그냥 있으라고, 잠간 보고 내려오겠으니 여기에 있으라고 다심하게 말씀하시였다.

자신의 로고는 생각지 않으시고 오히려 일군들을 념려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였다.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정력에 넘치시여 계단을 두세개씩 건너짚으시며 뒤따르는 일군들도 미처 따라설수 없이 계단을 오르시였다.

갓 건설한 습기가 많은 아빠트안이여서 한두층만 걸어올라가도 잔등으로는 땀이 줄줄 흘러내렸다.

한층 또 한층 …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단 한번의 주춤이나 멈춤이 없이 첫 계단을 오르실 때의 왕성한 그 자세로 앞으로만 향하시였다.

뒤따르는 일군들은 경애하는 그이의 모습을 보며 터져나오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아, 인민을 위한 길이라면 한몸을 그대로 내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는 진정 인민을 위한 곳이라면 천리나 만리가 아니라 우주 한끝에라도 달려가실 절세의 위인이시다!)

어느덧 그이께서는 17층 실내휴식장에 이르시였다.

한번도 걸음을 멈추지 않으시고 단숨에 오르신것이였다.

열려진 창문으로 밖을 내다보시며 경치가 참 좋다고 환히 웃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옷은 땀으로 젖어있었다.

한참만에야 그이를 뒤따라온 일군들의 얼굴로는 땀과 함께 고마움의 눈물이 흘렀다.

이제 이 집에서 살게 될 교육자들이 오늘의 사연을 안다면 아마 고층아빠트의 한계단한계단을 무심히 대하지 못할것이라는 생각에 가슴이 뜨거워왔던것이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오르신 계단은 2백 수십여개였다.

그이께서 단숨에 오르신 2백 수십여개의 계단!

이것을 어찌 계단수자라고만 말할수 있으랴.

그것은 단순한 수자이기 전에 인민을 위한 일이라면 그 어떤 길도 마다하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관을 보여주는 인민사랑의 높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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