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령전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지휘밑에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가 주체25(1936)년 6월 16일 무송현 로령에서 벌린 매복전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백두산근거지창설의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시기 위하여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를 친솔하시고 무송현일대의 적을 제압하기 위한 적극적인 군사정치활동을 조직지휘하시였다. 적을 군사적으로 제압하기 위한 군사활동은 로령전투로부터 시작되였다. 무송현 로령은 무송현과 림강현 접경가까이에 있는 큰 령이다. 이 령은 해발높이 1 000여m의 높은 령으로서 무송과 림강사이의 기본도로가 지나고 경사가 비교적 급한 봉우리가 동쪽과 서쪽에 마주 서있다.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를 친솔하시고 무송, 림강현경에 진출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지방인민들로부터 송수진에 주둔한 《정안군》부대가 림강방향으로 이동한다는 정보를 받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정찰을 파견하시여 적의 력량과 행군질서, 이동경로와 시간 등을 구체적으로 장악하신데 기초하여 이 적을 타격함으로써 이 일대의 적들을 제압하고 조선인민혁명군의 위력을 시위하며 인민들의 반일기세를 한층 더 고무할것을 타산하시였다.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는 위대한 수령님의 명령에 따라 행군속도를 높여 적들보다 먼저 로령을 차지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일대의 지형조건을 타산하시여 기본력량은 로령 동쪽고지의 서쪽경사면에, 1개 분대의 력량은 령의 서쪽고지중턱에 각각 배치하고 전투준비를 갖추게 하시였다.

아침 6시경 적의 기본력량은 청구자부락에 남고 일부 력량만이 령으로 올라왔다. 적들은 령마루의 길 량쪽에 경계병을 배치하고 령을 내리기 시작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적들이 매복권에 들어서자 일제사격을 명령하시였다.

적의 행군서렬은 조선인민혁명군의 첫 사격에 장교를 비롯하여 수많은 인적손실을 보자 삽시간에 뒤죽박죽이 되고 말았다.

위대한 수령님의 명령에 따라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은 돌격으로 이전하여 저항을 시도하는 적들을 모조리 소멸하였다.

로령전투의 소식은 삽시에 무송일대에 퍼져 적들을 공포에 떨게 하였다. 위만군 하층병사들은 말할것도 없고 일부 상층장교들까지도 겁에 질려 병영에 들어박힌채 밖으로 싸다닐념을 못하였으며 대부분의 적들이 포대가 설치되여있는 큰 부락으로 몰려갔다.

로령전투의 승리는 조선인민혁명군이 적들을 제압하고 인민들에게 혁명적영향을 주어 백두산근거지창설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는데 이바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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