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에서 나오는 책이나 영화, 각종 출판물들을 보면 《우리》라는 말이 많습니다. 나, 너, 누구라고 상대를 가리키는데 습관된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의문입니다. 나는 여러 사람들을 가리킬 때나 쓰는 말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우리》라는 호칭에 어떤 의미가 더 있는지...
라영 [ 중국 심양 - 공무원 ] 2020-02-02 16: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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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일 | 김일성방송대학 |       2020-02-05 18:40:39
원래 《우리》라는 표현은 자기와 함께 자기와 관련되는 여러 사람을 다같이 가리킬 때 쓰는 말입니다.
그러나 공화국에서는 《우리》라는 말속에 모든 사람들이 서로 믿고 사랑하는 사회의 참모습과 함께 서로 돕고 이끌어주는 사람들사이의 관계속에서 가장 고귀하고 영예로운 칭호라는 새로운 의미도 반영되여있습니다.
《우리》라는 호칭은 그 어떤 관직이나 명예칭호가 아니라 대중이 일군들에게 주는 가장 값높은 표창이며 존경과 사랑, 믿음과 친근감의 대명사입니다. 
주체91(2002)년 1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어느 한 인민군부대를 시찰하실 때의 일입니다.
부대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던 그이께서는 시종 만족해하시였습니다. 부대관리는 물론 군인들을 위해 보다 훌륭한 살림살이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갖추어놓은 생활토대도 나무랄데 없었던것이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부대에서 생활토대를 그쯘하게 갖추어놓게 된데는 일군들의 숨은 노력이 깃들어있을것이라고 치하하시였습니다.
한 일군이 이곳 부대지휘관들이 부대를 잘 꾸리고 튼튼한 생활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였다고 보고드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것은 좋은 일이라고, 자신께서는 부대일군들이 부대살림살이를 알뜰하고 깐지게 꾸리고 군인들에게 보다 훌륭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머리를 많이 쓰고 아글타글 노력하고있는데 대하여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높이 평가한다고 하시면서 자신께서 이미 말하였지만 지휘관들을 위하여 병사들이 있는것이 아니라 병사들을 위하여 지휘관들이 있다, 동무들은 군인들의 생활을 더 잘 돌봐주며 언제나 그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여야 한다, 그리하여 병사들로부터 《우리》라는 고귀한 칭호와 함께 불리우는 혁명군대의 참된 지휘관이 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는 일군들을 깊은 사색의 세계에로 이끌어갔습니다. 사랑과 헌신에는 존경과 신뢰가 따르기마련입니다. 군인대중의 존경과 신뢰는 자기들을 위하여 진정을 바치는 지휘관들에 대한 감사의 표창이며 그 표창이 바로 《우리》라는 고귀한 칭호인것입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계속하시여 일군들은 군중으로부터 우리 아무개라고 불리우는것이 자신의 가장 영예로운 칭호라는것을 알아야 한다고 교시하시였습니다.
이렇듯 우리 공화국에서 널리 불리워지는 《우리》라는 호칭은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뜻을 받들어 인민의 행복과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는 사람들만이 지닐수 있는 값높은 칭호로, 인민의 평가로 되고있습니다. 하여 공화국에서는 아이들도 어른들도 누구나 《우리 선생님》,《우리 위원장》, 《우리 인민반장》, 《우리 지배인》 … 라고 스스럼없이 부르는 말들을 어데서나 들어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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