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죄악을 무조건 청산해야 한다​

미국회 하원 외교위원회 아시아태평양분과위원회 위원장 브래드 셔먼이 일본은 과거전쟁범죄에 대해 반성하고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일본은 이것을 세계민심의 요구, 대세의 흐름을 외면하고있는 저들의 도덕적저렬성에 대한 질타로 받아들여야 한다.

지난날의 죄과를 성근하게 반성하고 배상하는것은 가해자로서 피해자에게 지닌 마땅한 의무이고 인륜도덕이며 국제관례이다.

지난날 일제침략자들의 군화발이 찍혀지는 모든 곳에서 피비린 살륙전과 파괴와 략탈, 특대형반인륜범죄만행들이 거리낌없이 저질러졌다. 류례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당한 아시아인민들은 일제야말로 인두겁을 쓴 야만의 무리라고 규탄하였다.

최근시기에도 일제의 치떨리는 만행자료들은 우리 나라를 비롯한 여러 아시아나라에서 계속 발견되고있다.

그때마다 일본반동들은 그를 애써 부정하면서 어떻게 하나 과거범죄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저지른 죄과가 그토록 엄청난것임에도 불구하고 철면피하게 놀아대고있다. 과거범죄를 대하는데서 일본만큼 속통이 좁고 치졸하게 놀아대는 나라는 없다.

최근 도이췰란드대통령이 이딸리아의 피비짜노를 찾아 파쑈도이췰란드군의 만행에 대해 사죄하였다.

대통령은 75년전 이곳에서 에쓰에쓰부대에 의해 학살된 사람들을 추모하고 용서를 빌었다. 파시스트들은 빨찌산의 공격에 대한 분풀이로 약 320명의 무고한 주민을 죽였다. 대통령은 피비짜노를 찾게 된것이 이곳에서 감행된 학살만행이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았기때문이라고 하였다.

이것은 전범죄에는 시효가 없다는것을 다시금 증명한것으로 된다.

지난 시기 도이췰란드는 전범죄에 대해 인정하고 전범자들을 처벌하는 등 과거청산의 길을 걸어왔다.

그런데 일본반동들의 발길은 어디로 향하고있는가.

전몰자들의 위패가 보관되여있는 군국주의상징인 야스구니진쟈이다. 얼마전에도 초당파의원련맹에 소속되여있는 약 50명의 국회의원이 진쟈에 몰려가 군국주의를 고취하였다. 수상 아베는 진쟈에 제물을 봉납하기까지 하였다. 말그대로 력사를 거스르고있다.

판이한 두 현실앞에서 세상사람들은 일본을 경악의 눈길로 보고있다.

일본반동들에게는 과거전쟁범죄에 대한 반성과 배상의향이 꼬물만큼도 없으며 선행자들의 뒤를 이어 해외침략의 길에 뛰여들려는 야심밖에 없다.

과거범죄를 한사코 부정하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의 엄중성, 위험성이 바로 여기에 있다.

일제의 침략과 전쟁행위로 불행과 고통, 희생을 강요당한 아시아인민들은 일본반동들의 뻔뻔스러운 행위에 분노를 표시하고있다.

일본이 세계민심을 외면하고 대세의 흐름에 역행한다면 차례질것은 국제사회의 버림과 파멸뿐이다. 일본은 이를 명심하고 하루빨리 과거청산에 나서야 한다.

 

주체108(2019)년 9월 4일 로동신문

조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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