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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다재다능의 위인으로 안아키우신 불멸의 업적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다재다능의 절세의 위인으로 안아키우시여 주체혁명위업계승의 기초를 마련하는 불멸의 혁명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숙동무가 우리에게 남긴 유산이 있다면 그것은 김정일동무를 미래의 령도자로 키워 당과 조국앞에 내세워준것입니다.

동무들은 내가 김정일동무를 후계자로 키워냈다고 하지만 사실 그 기초는 김정숙이 쌓아놓은것입니다. 그가 혁명앞에 남긴 가장 큰 공로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력사에는 다문박식하고 여러가지 재능을 겸비하여 이름을 떨친 재사들에 대한 이야기가 없지 않지만 위대한 김정일동지처럼 폭넓고 깊이있게 그리고 상상을 초월하는 경지에서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 완전히 능통한 그런 다재다능의 절세의 위인은 알지 못하고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다재다능의 자질과 풍모는 어려서부터 천품으로 지니시고 꽃피워오신것으로서 이것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위대한 품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다재다능의 위인으로 안아키우신 불멸의 업적에서 중요한것은 무엇보다도 어리신 장군님께서 자연과 사회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습득해나가도록 하신것이다.

다방면적인 지식을 떠나서 다재다능의 실력, 자연과 사회에 대한 옳바른 견해, 창조적인 사고력을 지닐수 없으며 대중을 이끌어나갈수 없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자연과 사회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습득한 위인으로 성장하신데는 그 첫 기슭에서부터 어리신 장군님께 우리 말과 글을 배워주시고 점차 높은 사유와 과학의 세계에 들어서도록 이끌어주신 김정숙동지의 위대한 품이 있었다.

김정숙동지께서는 백두의 설한풍속에서 나서 자라시는 아드님께 우리 말과 글을 익혀주시고 배워주시였으며 그에 담긴 뜻도 해설해주시였다.

《조선》이란 말을 배워주실 때에는 조선이란 해솟는 맑은 아침의 나라라는 뜻이라고 하시고는 조선지도맞추기를 통하여 조선의 땅덩어리에 대한 표상을 가지게 하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왜놈》이라는 말을 가르치시면서도 왜놈들이 우리 나라를 먹어보려고 오래전부터 침략해온데 대해서와 지금은 우리 나라를 강점하고 우리 인민들을 마구 억압하고 착취하면서 좋은 재물은 다 저희 나라로 실어가고있는데 대하여 알려주시고 그래서 유격대아저씨들은 아버지장군님의 령도밑에 총을 들고 싸우고있다고 하시였다.

조국이 해방된 다음에도 김정숙동지께서는 저택의 학습실에서 칠판에 글자를 써가시며 어리신 장군님께 우리 글을 배워주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어리신 장군님께서 자연과 사회에 대한 해박한 지식의 기초를 튼튼히 닦아나가도록 세심한 관심을 돌리시였다.

뛰여난 예지를 지니신 장군님께서는 어머님께 수많은 질문을 하시였다. 낮과 밤은 왜 생기는가, 왜 바람이 불고 눈과 비가 오는가, 물고기는 왜 물속에서도 눈을 뜰수 있는가, 로동자, 농민이 왜 공장과 사회의 주인으로 되는가, 미국놈들은 왜 우리 나라에 들어왔는가 ••• 이런 질문을 받을 때면 김정숙동지께서는 하나하나 과학적인 대답을 주기 위해 애쓰시였다. 어떤 때에는 소학교로부터 대학에 이르는 교과서, 참고서들을 죄다 빌려다 보기도 하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아드님께서 당이란 무엇인가고 물으셨을 때에는 일찍부터 사회현상에 관심을 돌리시는 모습이 기특하시여 달리는 기관차와 대비하여, 자식을 극진히 사랑하고 돌봐주시는 어머니의 사랑과 결부하여, 첫 당조직을 무으시고 오늘에로 발전시켜오신 아버지장군님의 불멸의 업적과 결부하여 깊이있게 알려주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아드님께서 문학서적도 많이 탐독하도록 하시였다. 어머님께서는 장군님께서 세계적인 동화, 우화집들을 다 읽도록 하시고 반드시 그 내용이 무엇이며 어떤것을 배웠는가를 물어보군 하시였다. 어리신 장군님과 영화도 함께 보시고 이야기를 나누시며 영화에 대한 안목도 키워주시였다.

이렇듯 김정숙동지께서는 장군님께서 어린시절에 벌써 후날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 등 모든 분야의 해박한 지식을 소유한 박식가로서 시대를 향도해나갈수 있는 기초를 튼튼히 쌓아나가도록 하시였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다재다능의 위인으로 안아키우신 불멸의 업적에서 중요한것은 또한 어리신 장군님께서 사색을 창조적으로 해나가도록 하신것이다.

창조적사색력은 해박한 지식의 원천일뿐아니라 세계를 변혁하기 위한 창조적활동의 전제로 된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장군님께서 어린시절부터 모든 사물현상을 세심히 관찰하고 그 리치를 반드시 제 머리로, 독자적으로 분석판단하고 남이 발견하지 못한것들을 새롭게 발견하는데 머리를 쓰도록 이끄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어리신 장군님께 늘 《제 머리로 생각해보거라.》, 《다른데서 못본것을 본것은 무엇이냐.》, 《무엇을 보든 어떻게 하면 자연의 비밀을 알아내여 사람들의 생활에 리롭게 쓰겠는가를 궁리하여 보아야 한다.》라고 말씀하군 하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어느한 유원지에 갔다오신 어리신 장군님께 오늘 다른데서 못본것을 본것은 어떤것인가고 물으시며 장군님께서 어디에 가시든 언제나 모든것을 세심히 관찰하고 대비분석하며 새롭게 판단체득하는 탐구적인 태도를 가지도록 하시였다. 주체37(1948)년 여름에는 흰 종이우에 태양을 중심으로 그 주위를 도는 행성들을 그리시고 그에 대하여 설명해주시면서 별세계를 탐구할 때에도 남이 찾아내지 못한 새로운 별을 찾아내려는 마음으로 보아야 하며 별들만이 아니라 땅속의 보물을 생각하거나 무엇을 보든 어떻게 하면 자연의 비밀을 알아내여 사람들의 생활에 리롭게 쓰겠는가를 궁리하며 보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아드님께서 방송의 송출원리를 알고싶어하실 때에도 손목을 잡으시고 중앙방송국을 찾으신것을 비롯하여 어리신 장군님께서 한번 받아들이고 깨친 지식에 토대하여 또 다른것을 스스로 알아내고 모든 사물현상을 창조적으로 대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하기에 어리신 장군님께서는 유치원시기에 벌써 사물현상에 대한 분석과 리해에서 상당한 정도의 론리적지능과 창조적인 착상능력이 없이는 할수 없는 즉 하나에다 하나를 더하면 둘이 아니라 하나가 되기도 한다는, 여럿이 합쳐 하나가 될 때에는 단순한 하나가 아니라 보다 큰 하나가 된다는 심오한 진리를 발견하시였다.

참으로 김정숙동지의 이러한 지극한 관심과 사려깊은 교양은 어리신 장군님께서 인류의 영재로, 다재다능한 절세의 위인으로 성장하시는데서 비옥한 토양으로 되였다.

사회과학원 채승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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