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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정통성을 다시 론함 (4)

민족사의 정통적인 대표국가를 민족사발전의 합법칙적요구에 맞게 과학적으로 규정하는것은 민족의 정통성을 바로 찾고 참답게 계승해나가는데서 나서는 근본문제의 하나로 된다.

남조선의 사이비정통성론자들은 우리 민족사의 정통적인 대표국가를 란폭하게 부정하고있다.

남조선의 통치배들은 사대주의적력사관에 집착하여 《신라중심의 력사서술체계》를 집요하게 고집하고있다. 이로부터 식민지《대한민국》을 《정통국가》로 분식하기 위해 신라를 민족사의 《대표국가》로, 《첫 통일국가》로 내세우고있다.

그러나 아무리 쓰다듬고 분칠해도 력사적사실은 가리울수 없다. 신라가 친당사대국가로서 당군을 끌어들여 동족국가를 멸망시킨 죄악은 천추만대가 흘러도 결코 우리 민족사에서 지워버릴수 없다.

B.C. 1세기 초엽에 진국의 진한땅에서 뒤늦게 일떠서서 한때 고구려의 지원을 받아 국력을 키운 신라는 령토야욕을 충족시킬 목적밑에 7세기 초부터 고구려를 치기 위해 당나라에 출병을 요청하기 시작했다. 신라의 실권자 김춘추가 648년 당태종을 찾아가 당나라의 관복제도를 따르겠다는것을 확약하는 대가로 체결한 《비밀협정》은 신라 - 당나라련합군으로 고구려와 백제를 멸망시킨 다음 대동강이남의 땅은 신라가 차지하고 그 이북의 넓은 고구려땅은 당나라가 차지한다는 력사에 류례없는 반역조약이였다. 이것을 실현시키기 위해 649년부터는 당나라의 의관을 사용하고 650년부터는 당나라의 년호를 쓰기 시작하였으며 지어는 진덕녀왕의 이름으로 《태평송》이라는 한시까지 비단에 수놓아 당나라 고종에게 바쳐가면서 아부하던 신라봉건통치배들은 마침내 당군을 끌어들여 660년에는 백제를 멸망시키고 668년에는 고구려를 무너뜨리는 천추에 씻을수 없는 역적행위를 감행하였다.

외세를 끌어들여 동족의 국가를 멸망시키고 대동강이북의 광활한 조국강토를 그의 강점하에 내맡긴것은 통일이 아니라 우리 민족사에 전무후무의 치욕을 남긴 반역이고 매국이다.

그러나 고구려유민들의 줄기찬 반당항쟁으로 대동강이북의 이전 고구려땅에 698년에 발해국이 건립됨으로써 고구려는 다시 발해국에 의해 계승되게 되였다. 세상에 《해동성국》으로 널리 알려진 발해가 무려 52만k㎡의 령토를 가진 주권국가로서 옛 고구려땅에 존재하였다는 사실은  신라에 의한 《삼국통일》이란 어불성설이며 그것은 통일이 아니라 민족의 분렬이였다.

이러한 력사적사실은 남조선통치배들이 떠벌이는 신라중심의 력사관이란 사대매국적인 력사관이며 이러한 사대매국적인 력사관에 립각한 정통성이란 매국배족의 《정통성》이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우리 민족사에서 긍지높이 내세워야 할 대표국가는 가장 강성했던 고구려와 첫 통일국가인 고려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지난날 우리 나라 력사에서 우리 민족이 제일 강하였던 시기는 고구려시기였습니다. 고구려는 동아세아의 넓은 령토와 많은 주민을 차지한 강대국이였습니다.》    

지난날의 우리 민족사에는 고구려처럼 강했던 나라가 없다.

고구려는 지난날 우리 나라 력사에서 제일 강대한 나라였다. 고구려는 삼국시기에 우리 나라 력사발전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놀았을뿐아니라 이후 우리 나라 력사발전에 큰 영향을 준 나라였다. 

무려 56만k㎡의 광활한 령토와 대인구를 가진 고구려는 국력이 막강하고 국민의 용맹이 뛰어나 그 어떤 외적도 감히 범접할수 없었다. 어렸을 때부터 애국정신으로 교양되고 무술닦기를 국민적전통으로 삼으며 슬기와 용맹을 키워온 고구려사람들은 거듭되는 외적의 침입을 물리치고 국토와 민족을 지켜냄으로써 그 위력을 동방에 과시했다. 신라의 반역행위가 아니였다면 거의 완성단계에 이르렀던 고구려에 의한 민족통일도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우리 민족의 력사는 크게 달라졌을것이다.

실로 고구려야말로 우리 민족의 씩씩한 기상과 용감성의 상징이고 단군조선의 대를 이은 민족사의 기둥이였다.

따라서 고구려중심의 력사서술체계만이 우리 나라 력사발전의 객관적과정에 맞는 가장 과학적인 력사서술체계이다.

고려는 우리 나라의 통일국가였다. 고구려를 계승한 고려는 우리 민족사에서 삼국통일을 완성한 첫 통일국가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고려는 신라가 차지하고있던 대동강이남지역의 주민들은 물론, 멀리 북쪽에서 이주하여온 발해의 유민들까지도 하나의 주권밑에 통합하였으며 광활한 고구려의 옛땅을 되찾기 위하여 힘찬 투쟁을 벌렸다.》 

 918년에 왕건에 의하여 성립된 고려는 후삼국을 통합하고 고구려의 옛땅을 되찾기 위한 적극적인 투쟁을 벌려나갔다. 그리하여 935년에 신라가 투항해오고 936년에는 후백제를 무력으로 통합함으로써 후삼국통합을 이룩하였다. 한편 926년에 동족의 나라인 발해가 멸망한 다음 그 유민들을 받아들이고 고구려의 옛땅인 서북지방을 차지하여 자기의 령토를 넓혀나갔다. 이리하여 고려는 우리 나라 력사에서 처음으로 국토통일을 실현하고 민족의 통일적발전의 길을 열어놓았다.

고려는 신라의 령토팽창정책과는 달리 삼국통합을 어디까지나 동족내부의 문제로 삼고 외세의 개입을 추호도 불허하면서 동족국가들을 아량과 인내를 가지고 포섭하는 방법으로 신라와 후백제를 통합하여 10세기에 통일을 완성하였다.

이리하여 고려는 발해가 요에 의해 멸한 다음 우리 민족을 대표하는 유일한 민족국가로, 신라말기 다국적 분립상태에 종지부를 찍고 우리 민족을 단일한 국가체제에 통합시킨 최초의 통일국가로 되였다.

고려에 의한 우리 민족의 통일적번성으로 우리 나라는 세인들속에서 《코리아》로 불리워지게 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대매국적인 신라를 민족의 정통적인 대표국가로 내세우고있는 남조선통치배들의 《정통성론》이야말로 민족을 우롱하고 세인을 기만하는 반민족적, 반력사적 행위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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