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방 석​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어린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여 그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입니다.》

금방석!

이것은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려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열화같은 인민사랑의 세계와 그 사랑속에 날에날마다 인민의 꿈과 리상이 더욱 활짝 꽃펴나고있는 우리 조국의 자랑찬 현실을 반영한 시대어이다.

인민의 행복을 위해 겪으시는 고생을 락으로 여기시며 끝없는 사랑과 헌신의 자욱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여 이 땅에서는 참으로 가슴뜨거운 현실이 펼쳐지고있다.

주체103(2014)년 10월 대동강반에 우리 교육자들을 위한 현대적인 살림집이 하늘높이 치솟아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있을 때 연풍호반에는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훌륭한 걸작품, 로동당시대의 또 하나의 기념비적창조물인 연풍과학자휴양소가 일떠섰다.

완공된 휴양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연풍과학자휴양소는 그야말로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한 금방석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한 휴양소건설을 직접 발기하시고 여러차례나 현지에 나오시여 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다 풀어주시며 평범한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세상에 둘도 없는 사랑의 금방석을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우리 원수님의 사랑속에 마련된 금방석이 어찌 연풍과학자휴양소뿐이랴.

은하과학자거리, 위성과학자주택지구,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와 같은 현대적인 거리들, 문수물놀이장, 마식령스키장, 미림승마구락부,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비롯한 문화정서생활거점들…

단 몇년사이에 이 땅우에는 인민을 위한 눈부신 창조물들이 수많이 솟아올랐고 그 사랑의 금방석마다에서는 인민의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높이 울려퍼졌다.

결코 조건이 좋고 무엇이 남아돌아가서가 아니였다.

지금도 격정속에 들려온다.

일군들은 고난의 행군을 하고 인민들은 락원의 행군을 하게 하여야 한다고, 일군들이 고생을 하여서라도 인민들을 금방석에 앉혀야 한다고 하시던 우리 원수님의 그 말씀이.

정녕 이 땅에 솟아나는 창조물마다에는 뜨겁게 어려있다. 우리 인민에게 행복만을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열화같은 사랑과 정, 무한한 헌신의 세계가.

우리 인민이 누리는 행복이 어떻게 마련되였는가를, 우리 인민이 받아안은 행운이 얼마나 크나큰것인가를 더욱 깊이 절감하게 하는 시대어 금방석!

그렇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 만난시련을 이겨내며 오직 당만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우리 인민모두를 금방석에 앉혀 사회주의만복을 마음껏 누리게 하시려는것이 바로 우리 원수님의 리상이고 결심이다.

인민을 제일로 사랑하시며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낮과 밤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우리 조국땅에는 인민을 위한 사랑의 금방석들이 끝없이 늘어날것이며 인민이 심장으로 터치는 사회주의만세소리, 로동당만세소리는 더욱 높이 울려퍼질것이다.

주체108(2019)년 8월 22일 로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