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등록 |  학생가입 
첫페지로 손전화홈페지열람기

자위적국방력은 국가존립의 초석이며 평화수호의 담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건조한 잠수함을 돌아보시였다는 소식은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백배해주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추동하고있다.

동서가 바다인 우리 나라에서 잠수함의 작전능력은 국가방위력의 중요한 구성부문으로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세심한 지도와 특별한 관심속에 우리 식의 잠수함이 건조된것은 비약적발전을 이룩해가고있는 우리 국방공업의 위력에 대한 또 하나의 일대 과시로 된다.

적들과의 첨예한 대결전마다에서 우리 혁명무력의 불굴의 기상과 영웅적기개를 남김없이 떨쳐온 조선인민군해군이 오늘은 각이한 정황속에서도 우리 당의 군사전략적기도를 원만히 관철할수 있게 설계되고 건조된 우리 식의 위력한 잠수함까지 보유하게 됨으로써 조국수호, 평화수호를 위한 또 하나의 강력한 보검이 마련되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강력한 자위적국방력은 국가존립의 초석이며 평화수호의 담보입니다.》

 

ㅡ 자위적국방력은 국가존립의 초석이다.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이 극도에 달하고있는 오늘 바란다고 하여 지킬수 없는것이 인민의 존엄이고 나라의 자주권이다. 주먹이 약하면 그 주먹으로 피눈물을 닦아야 한다는것은 식민지노예살이의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한 우리 민족의 수난에 찬 력사가 새겨준 피의 교훈이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을 위한 정의의 투쟁에서 승리하자면 반드시 자기를 지킬 힘, 군사력을 강화하여야 한다.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갖춘 강대한 나라만이 국가의 안전을 보장하고 인민의 존엄있고 행복한 삶을 굳건히 담보할수 있다. 힘이 약하면 합법적인 주권국가와 인민이 제국주의자들의 발굽밑에 짓밟히고 강자들의 롱락물로 되고마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침략과 략탈은 제국주의의 생존방식이다. 침략과 략탈이 없이는 한시도 살수 없는 존재가 제국주의이다. 강권과 전횡으로 다른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유린말살함으로써 세계에 대한 지배권을 영구화하자는것이 제국주의자들의 변함없는 지배전략이다.

힘에는 힘으로 맞서고 오만한 무력행사에는 무자비한 징벌로 대답할수 있는 강한 군사력을 가지는것이 나라의 독립을 지키고 존엄을 빛내이는 유일한 길이다.

강력한 자위적국방력이야말로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고 자주권수호의 튼튼한 담보이며 국가존립의 초석이다.

 

ㅡ 자위적국방력은 평화수호의 담보이다.

침략과 전쟁이 없는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계에서 살려는것은 인류의 념원이며 지향이다. 그러나 평화적환경은 그 누가 마련해주는것도 아니며 그 무엇을 팔고 살수 있는것도 아니다. 평화는 그 누구도 범접못하게 자기의 힘이 강할 때에만 지켜지며 오직 자기의 힘에 의하여서만 담보된다. 아무리 선량하고 정당하여도 힘이 없으면 강자들의 흥정물로 되고 피로써 이어온 귀중한 력사도 한순간에 빛을 잃게 된다.

최근년간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벌어진 비극적사태는 자기 힘이 강하지 못하면 나라의 안전과 인민의 안녕을 지킬수 없고 자주적발전과 평화적환경도 마련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대국들을 쳐다보면서 강력한 자위적국방력을 갖추지 못하고 제국주의자들의 압력과 회유에 못이겨 이미 있던 전쟁억제력마저 포기하였다가 종당에는 침략의 희생물이 되고만 여러 나라들의 교훈은 우리의 군사력강화조치가 천만번 옳은 선택이라는것을 확증해주고있다.

지구상에 평화의 원쑤들이 남아있는 한 강력한 군력을 갖추지 못하면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수호할수 없고 평화와 번영도 이룩할수 없다는것은 력사를 통하여 확증된 진리이다.

우리 당이 군사를 국사중의 국사로 내세우고 자위적국방력을 비상히 강화하였기에 이 땅에서 창조와 건설의 마치소리가 세차게 울려퍼질수 있었으며 우리 인민이 수십년세월 전쟁을 모르고 안정된 생활을 누려올수 있었다.

우리 국가의 자위적국방력은 억만금과도 바꿀수 없는 민족의 생명이며 우리 조국의 창창한 미래를 담보하는 만년초석이다.

오늘 우리 나라가 그 어떤 대적도 감히 범접하지 못하는 불패의 군사강국으로 더욱 위용떨치고 조선반도에서 평화가 보장되고있는것은 전적으로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탁월한 령도밑에 력사의 시련과 원쑤들의 온갖 도전속에서도 억척같이 다지고다져온 무진막강한 군사적힘이 있기때문이다.

우리 인민은 앞으로도 자위적국방력을 더욱 억척같이 다져나감으로써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견결히 수호하고 지역의 안정과 세계평화위업에 적극 이바지해나갈것이다.

facebook로 보내기
twitter로 보내기
cyworld
Reddit로 보내기
linkedin로 보내기

보안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