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에 대한 위인의 사랑과 믿음, 신년사의 글줄마다에서 새겨본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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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의 신년사에는 조국인민들에 대한 그분의 철석같은 믿음의 세계도 비껴있습니다.

사랑은 곧 믿음입니다．믿음의 무게이자 사랑의 열도라고 할수 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은 인민에 대한 믿음으로 혁명을 전진시켜나가시고 승리를 이룩해나가시는 위대한 정치가이십니다.

경애하는 그분께서는 혁명의 이름과도 같은 인민，승리의 력사와도 같은 인민이라고 크나큰 믿음을 담아 인민의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시였습니다.

올해 신년사의 구절마다에서도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의 무한한 믿음의 세계를 그대로 심장깊이 느낄수 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께서는 신년사에서 《우리에게는 사회주의의 더 밝은 앞날을 자력으로 개척해나갈수 있는 힘과 토대, 우리 식의 투쟁방략과 창조방식이 있습니다.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틀어쥐고 자력갱생, 견인불발하여 투쟁할 때 나라의 국력은 배가될것이며 인민들의 꿈과 리상은 훌륭히 실현되게 될것입니다.》라고 말씀하시였습니다.

사회주의의 더 밝은 앞날을 우리 힘으로 개척해나갈수 있다는 굳은 확신, 위대한 조선인민은 반드시 자기의 꿈과 리상을 실현할수 있다는 확고부동한 믿음에 넘치신 말씀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께서는 신년사의 마감에서《가혹한 경제봉쇄와 제재속에서도 자기 힘을 믿고 자기 손으로 앞길을 개척하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한 지난 한해를 긍지높이 총화하면서 다시한번 재삼 확신하게 되는것은 우리 국가는 그 어떤 외부적인 지원이나 그 누구의 도움 없이도 얼마든지 능히 우리 인민의 억센 힘과 노력으로 우리 식 사회주의발전의 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해나갈수 있다는 진리입니다.

올해에도 우리의 전진과정은 부단한 장애와 도전에 부닥칠것이나 그 누구도 우리의 결심과 의지, 힘찬 진군을 돌려세우지 못할것이며 우리 인민은 반드시 자기의 아름다운 리상과 목표를 빛나게 실현할것입니다.

모두다 참다운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하여 한마음한뜻으로 힘차게 일해나아갑시다.》라고 말씀하시였습니다.

조국과 인민의 승리를 과학으로, 진리로 간주하시는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님의 존안을 우러르며 저는 그분의 심중에 깊이 자리잡고있는 믿음의 세계에 대하여 다시금 깊이 음미해보게 되였습니다.

그것은 조국인민들은 자기의 억센 힘으로 모든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며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세워주시고 빛내여주신 사회주의국가를 반드시 세계의 상상봉에 올려세울것이라는 열렬하고 철석같은 믿음, 가장 숭고한 경지에 이른 믿음의 응집인것입니다.

저는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의 신년사를 새겨보며 인민을 그처럼 사랑하시고 믿어주시는 인민적령도자를 모신 조국인민들의 무한한 자긍심에 대하여 다시한번 페부로 절감하게 되였습니다.

예로부터 사랑과 믿음에는 충정과 의리가 따른다고 했습니다.

조국인민들은 위대한 인민이라 불러주시며 사랑과 정을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의 령도를 받들어 이해에도 세계를 놀래우는 눈부신 기적과 혁신을 안아올것입니다. 그 어떤 천지풍파가 휘몰아쳐도 오직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과 맺은 정 변치 않고 충정과 의리로 빛나는 사회주의대가정을 꾸려나갈것입니다.

그길에서 저도 뜻과 마음을 합쳐나갈것이며 민족의 통일과 번영을 위하여 민족어연구에 혼신을 다 바치겠다는것을 약속하며 미숙한 저의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