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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어머니의 목소리》를 다시금 새겨본다​

 

지난 7월 12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일흔돐을 맞으면서 대사를 실시함에 관한 정령을 채택하였다.

어느 나라에서나 중요계기들에 있는 대사이지만 왜서인지 이 소식이 전해지자 해외동포사회에서는 저마다 공화국의 인민적시책과 더불어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숭고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에 대한 격찬의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

아마도 민족분렬을 가까운 앞날에 기어이 끝장내시려고 몸소 적아의 총부리가 맞서고있는 판문점분리선을 넘으시여 력사적인 4.27선언을 채택발표하도록 하신데 이어 세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세계유일초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미국의 대통령과 직접 만나시여 조선반도는 물론 지역과 세계평화에 커다란 기여를 하시여 세계최고의 령도자로 칭송받으시는 김정은최고령도자에 대한 숭배의 감정이 겹쳐들었기때문일것이다.

 

김정은최고령도자이시야말로 민족을 위해 인류를 위해 헌신하시는 령도자이시라는 숭배의 감정과 더불어 그가 민족의 구성원이라면 병든 자식이건, 마음속고충을 안고있는 자식이건 다 무한한 자애의 한품에 안아주시는 참다운 인민적령도자의 귀감이시라는 격정이 그런 목소리를 이끌어냈다고 확신한다.

그 격찬의 목소리들을 들으면서 나는 언제인가 공화국의 소식을 전하는 TV를 보면서 해외동포들모두가 눈굽을 적셨던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연설의 한 대목을 상기해보았다.

너무나도 격정에 넘친 연설이여서 오늘도 생생히 기억된다.

그분께서는 노래 《어머니의 목소리》의 가사에 어머니 그 목소린 한가정에 울려도 우리 당 그 목소린 온 나라에 울리네라는 인상깊은 구절이 있는데 어머니당의 사랑과 믿음의 목소리가 온 나라에 울려퍼지게 해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날의 격정은 다음의 연설내용에서 극치에 이르렀다.

 

병든 자식, 상처입은 자식을 탓하지 않고 더 마음을 쓰며 사랑과 정으로 품어주고 감싸주는 따뜻한 은정을 베풀며 설사 엄중한 과오나 죄를 지은 사람이라 하여도 량심이 있다면 그 량심을 귀중히 여겨야 하며 대담하게 믿고 포섭하여 재생의 길로 이끌어주는것이 다름아닌 조선로동당의 어머니사랑이라고 그분께서 젖은 목소리로 하신 말씀이였다.

 

그때의 심정을 가식없이 그대로 재현해본다.

 

이 세상에 정당정치사가 펼쳐지기 시작한 이래 김일성주석께서 창건하시고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령도하시였으며 오늘은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이끄시는 조선로동당과 같은 그런 위대한 당, 그런 인민적당, 그런 인민헌신의 당이야말로 고금동서 그 어디서도 찾아볼래야 찾아볼수 없다는것, 진정한 어머니당, 인민을 위해 헌신에 헌신을 다하는 참다운 인민적당, 어머니당의 새로운 모습을 정당정치사에 새기신 절세의 위인들이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이시야말로 전무후무한 참다운 인민적수령의 최고귀감이시라는것, 오늘은 그분들과 꼭같은 또 한분의 령도자를 모시였으니 이런 위대한 인민적수령을 모신 민족의 일원된 이 자긍심을 세상에 대고 소리치고싶은 격정을 어찌 누를수 있겠는가 .

 

그처럼 위대한 어머니당을 오늘은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최고의 경지에로 이끄시고계신다고 생각하니 몸은 비록 해외에 있어도 마음은 그분께로만 쏠리는것을 어찌할수가 없었다.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조선로동당이 력사적으로 계승하여온 주체의 인민관을 오늘의 시대적요구에 맞게 더욱 철저히, 더욱 숭고한 높이에서 확립하는것을 당사업의 가장 중요한 과업으로 내세우시고계신다.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진군길에서 모든 일군들이 인민을 위해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며 생눈길을 헤쳐나가는 기관차가 될데 대한 사상을 제시하시고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인민사랑이 넘치는 구호를 제시해주시여 일군들의 가슴속에 인민에 대한 관점과 립장을 깊이 새겨주시였다.

 

주체101(2012)년 4월 6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하신 담화에서 김정은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참으로 가슴뜨거운 말씀을 하시였다.

 

그분께서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신 수령님과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인민을 하늘같이 여기고 무한히 존대하고 내세워주며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모든 사업을 진행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계속하시여 그이께서는 조선로동당 각급조직들은 어머니된 심정에서 언제나 사람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며 그들의 정치적생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빛내여주어야 한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어머니가 못난 자식, 말썽많은 자식이라고 하여 버리지 않고 더 걱정하고 마음을 쓰듯이 당조직들은 모든 사람들을 다 당의 품에 안아주고 장군님과 정으로 이어지게 하여야 한다고 하신 그날의 말씀은 참으로 이 세상 그 어느 정치가에게서도 들어볼래야 들어볼수 없는 고귀한 말씀이였다.

여기서 한가지 부언하고저 한다. 다름아닌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자주 말씀하시는 수령님식, 장군님식인민관이란 과연 무엇인가 하는것이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인민은 하늘이고 선생이고 혁명의 주인이고 기적의 창조자라는것, 이 세상에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다름아닌 인민대중이며 《위대한》이라는 호칭으로 부를수 있는 인민이 있다면 그것은 다름아닌 우리 인민이라는것, 이것이 바로 수령님식, 장군님식인민관이고 바로 여기에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평생 끝없이 베푸신 인민사랑의 정치의 근본바탕이 있는것이다.

 

결국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그날의 연설에서 언급하신 어머니의 목소리는 자식들이 잘되라는 어머니의 목소리이고 자식들의 행복을 바라는 어머니의 목소리였다. 그 목소리는 진정 가식이 없고 진함이 없는 조선로동당의 목소리였다.

사람들모두를 바른길로 이끌어주고 그들의 정치적생명을 빛내여주려고 낮이나 밤이나 울리는 어머니당의 목소리, 그래서《어머니의 목소리》라는 노래도 태여난것이고 오늘은 한 나라 지경을 넘어 해외동포사회에서도 울려나오고있는것이다.

돌이켜보면 그날에 그분의 연설은 눈물겹도록 인민의 심장을 울렸다.

기억하건대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노래 《어머니의 목소리》를 그날의 연설에서만 언급하신것이 아니다.

내기억이 틀리지 않는다면 그후 그분께서는 당세포비서들이 올린 편지를 친히 보아주시고 노래 《어머니의 목소리》를 친필로 써보내주시였다.

글을 마감하면서 그분께서 그날에 친필로 써보내주신 노래가사를 정중히 모시려고 한다.

 

《사랑에 젖어있는 어머니의 목소리

언제나 들을수록 아 정다워

그 곁에 있어도 멀리에 있다 해도

우리 당의 그 목소리 아 정다워

 

믿음에 넘쳐있는 어머니의 목소리

가슴에 새길수록 아 뜨거워

새벽길 걸어도 밤길을 걸어도

우리 당의 그 목소리 아 뜨거워

 

어머니 그 목소린 한가정에 울려도

우리 당 그 목소린 온 나라에 울리네

꿈에도 못 잊어 영원히 못 잊어

우리 당의 그 목소리 아 따르리

2013. 2. 27

김정은

공화국창건 일흔돐을 맞으면서 대사를 실시함에 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에 의하여 석방된 사람들만이 아닌 공화국의 천만군민이 이 노래를 마음속으로 부르면서 영원히 어머니당을 따라 충정을 다하리라고 믿어의심치 않는다.

해외동포 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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