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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가시는 절세의 위인​

지금 온 겨레와 국제사회는 세인의 우려를 자아내던 조선반도에 평화와 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비범한 위인적풍모에 격찬을 아끼지 않고있다.

돌이켜보면 너무나도 엄청난 변화이다. 지난해말까지만 해도 핵전쟁이라는 검은구름이 짙게 드리웠던 조선반도였다. 동족이면서 서로 불신하고 대결상태에 놓여있는것으로 하여 군사적충돌이 일어나지 않겠는가고 세인의 우려를 자아내던 우리 민족이였다. 과연 그 누가 오늘과 같은 극적전환을 상상해보았겠는가.

그러나 참으로 희한한 현실이 펼쳐졌다. 북과 남이 함께 어울려 남조선에서 벌어진 겨울철올림픽에 참가하고 고위급대표단이 서로 오고가면서 허심탄회한 대화를 하게 되였다. 마침내는 분렬과 대결의 상징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진 판문점에서 북과 남의 수뇌분들이 분리선을 넘나드시는 그야말로 희한한 광경을 온 세상에 보여주었다. 판문점선언이라는 자주통일의 리정표를 마련하여 세상에 소리높이 선언하였다.

이 극적인 사변이 과연 어떻게 마련되였는가. 우리 겨레만이 아닌 세인들이 직접 목격하였다.

한마디로 숭고한 동포애를 체현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특출한 정치실력이 안아온 극적인 변화이고 력사적사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앞으로도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해결해나갈것이며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내외반통일세력의 책동을 짓부시고 조국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갈것입니다.》

민족분렬의 70여년사를 기어이 끝장내고 자주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가려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드팀없는 신념이고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는 우리 민족이 장장 70여년동안이나 외세에 의하여 분렬의 고통과 불행을 겪고있는것은 더이상 참을수 없고 용납할수 없는 민족의 수치라고, 나라의 분렬이 지속될수록 우리 겨레가 당하는 피해와 재난은 심해지고 조선반도의 전쟁위험은 커지게 될것이며 나중에는 민족적참화를 면할수 없게 될것이라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나라와 민족들이 저마다 자기 리익을 전면에 내세우며 경쟁적으로 발전을 지향해나가고있는 때에 우리 민족이 북과 남으로 갈라져 아직까지도 서로 반목하며 대결하는것은 민족의 통일적발전을 스스로 가로막고 외세에 어부지리를 주는 자멸행위라고 하시면서 민족의 분렬을 더이상 지속시켜서는 안되며 우리 대에 반드시 조국을 통일하여야 한다는 통일의 굳센 의지를 피력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공화국창건 70돐이 되는 올해에는 어떻게 하나 우리 민족에게 자주통일의 밝은 전망을 열어주기 위한 설계도를 펼치시고 그 실현을 위한 사업에 심혈과 로고를 다 바쳐오시였다.

올해에 기어이 자주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가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단호한 결심과 의지는 주체107(2018)년 새해의 첫아침 력사적인 신년사를 통해 온 세상에 전해졌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북남사이의 첨예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조선반도에 평화적환경부터 마련하며 민족적화해와 통일을 지향해나가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진정으로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원한다면 남조선의 집권여당은 물론 야당들, 각계각층 단체들과 개별적인사들을 포함하여 그 누구에게도 대화와 접촉, 래왕의 길을 열어놓을것이라는 뜨거운 민족애가 담긴 연설을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이제 머지않아 남조선에서 진행되는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가 민족의 위상을 과시하는 좋은 계기로 되는 대회로 성과적으로 개최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하시면서 이를 위해 대표단파견을 포함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할 용의가 있으며 북남당국이 시급히 만날수도 있을것이라고, 한피줄을 나눈 겨레로서 동족의 경사를 같이 기뻐하고 서로 도와주는것은 응당한 일이라고 정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이것은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가 하나의 단일민족으로서 북에서 하든 남에서 하든 우리 강토에서 진행되는 경사이므로 그 기쁨을 우리모두 함께 나누어야 한다는 절세의 위인의 숭고한 민족애, 열화같은 동포애의 호소였다.

 

그리하여 남조선에서 열리는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와 장애자올림픽대회에 우리 고위급대표단과 삼지연관현악단, 민족올림픽위원회대표단, 응원단, 태권도시범단, 기자단을 파견하는 조치가 취해지게 되였다. 북과 남의 선수들이 조선지도가 새겨진 통일기를 휘날리며 함께 손잡고 개막식장을 행진하는 모습은 반드시 하나로 합쳐 살려는 조선민족의 굳센 기상을 세계앞에 펼쳐보인 애국애족의 화폭이였다.

 

이처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해의 첫아침에 대결과 적대의 악화일로를 걷던 북남관계의 얼음장을 뜨거운 민족애와 강렬한 태양의 빛으로 녹이시고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따뜻한 새봄을 안아오실 원대한 구상을 펼치시였다.

자주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가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원대한 구상은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를 계기로 현실로 전환되여 겨레의 통일지향을 북남간의 화해와 단합의 새로운 경지에로 승화시켜나갔다.

우리의 통이 큰 결단과 숭고한 동포애에 감복된 남조선당국자들은 경애하는고령도자동지께서 자기들의 고위급대표단을 만나주실것을 거듭 요청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무한대한 포옹력으로 그들의 제의를 수락해주시였다. 그리하여 북남간에는 평화와 화해의 분위기가 마련되게 되였다.

 

지난 3월 5일 평양에 온 문재인대통령의 특사대표단을 접견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번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가 우리 민족의 기개와 위상을 내외에 과시하고 북과 남사이에 화해와 단합, 대화의 좋은 분위기를 마련해나가는데서 매우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세계가 보란듯이 북남관계를 활력있게 전진시키고 조국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가자는것이 자신의 확고한 의지라고 거듭 천명하시였다. 또한 지난 4월 1일 남조선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남측예술단의 평양방문을 축하해주시고 그들이 준비한 공연 《봄이 온다》를 몸소 보아주시였다. 공연을 보신 후 남측예술단 주요배우들을 친히 몸가까이 불러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그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시고 남측예술단의 평양공연《봄이 온다》는 제명과 더불어 북과 남의 온 민족에게 평화의 봄을 불러왔다고, 이런 좋은 분위기를 소중히 지켜가고 계속 키워나갈 때 우리 겨레의 앞길에는 언제나 새싹이 움트고 꽃이 피는 화창한 봄과 오곡백과 무르익는 풍요한 가을만이 있게 될것이라는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절세위인의 품에 안겨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고 뜻깊은 말씀까지 받아안은 남측예술단 성원들의 격정은 하늘에 닿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직접 모시고 공연을 하게 된 남측성원들은 《최고의 영광이다.》, 《오늘을 일생 잊지 못하겠다.》, 《김정은국무위원장님께서는 <봄이 온다>는 제목이 좋다고 하시면서 이제 가을에는 〈가을이 왔다〉는 제목으로 공연해야 한다고 하시였다. 정말 뜻깊은 말씀이였다.》, 《깜짝 놀랐다. 너무도 뜻밖의 행운이였다.》, 《김정은국무위원장님을 뵙는 순간 〈봄이 왔구나〉하는 느낌이 온몸을 감쌌다. 너무 환하시고 너무 멋지시고 너무너무 친근하시다. 오늘은 정말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을 받아안은 날이다.》라고 자신들의 격정을 고백하였다.

 

남조선에서는 평화의 새봄을 불러오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따뜻한 손길이 있기에 우리 겨레의 앞길에는 언제나 새싹이 움트고 꽃이 피는 화창한 봄과 오곡백과 무르익는 풍요한 가을이 오게 되였다고 하면서 하루빨리 통일이 되였으면 좋겠다는 목소리들이 높이 울려퍼지게 되였다.

풍요한 가을을 마련하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민족분렬의 고통을 끝장내고 평화와 통일의 새로운 력사를 써가실 대용단을 내리시고 판문점에서 북남수뇌상봉을 마련하시고 판문점선언을 채택하도록 하시였다.

북과 남이 뜻과 힘을 합치는것은 조국통일을 위한 선결조건이며 그것을 떠나 자주통일, 평화번영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분렬과 대결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자주통일의 새로운 력사를 써나가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원대한 구상과 대범한 용단에 따라 지난 3월 29일 판문점 통일각에서는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을 위한 고위급회담이 진행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북남수뇌상봉과 관련한 실무적인 문제들에 대하여 진지하게 협의확정하였으며 드디여 주체107(2018)년 4월 27일 력사의 땅 판문점에서 북남수뇌분들의 상봉이 진행되였다.

쌍방이 총부리를 맞대고있어 항시적인 초긴장상태에 놓여있는 가장 위험천만한 곳이 바로 판문점이다.

 

이날 판문점분리선앞까지 나온 문재인대통령과 악수하시고 인사를 나누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함께 손잡고 북과 남의 금단의 선을 넘으시면서 장장 70여년간 굳어져온 분렬의 장벽에 파렬구를 내시였다. 그야말로 력사의 순간이였고 사변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을 기념하여 방명록에 《새로운 력사는 이제부터. 평화의 시대, 력사의 출발점에서 김정은 2018. 4. 27》이라는 친필을 남기시였으며 문재인대통령과 함께 대결과 긴장의 땅이였던 판문점에 《평화와 번영》을 상징하는 소나무를 심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문재인대통령과 회담하시면서 북남관계문제와 조선반도평화보장문제, 조선반도비핵화문제를 비롯하여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하여 솔직하고 허심탄회한 의견들을 교환하시고 문재인대통령과 함께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에 서명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조국통일유훈을 받들어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존엄높고 부강번영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시려는 확고한 의지와 탁월한 정치실력, 한없이 뜨거운 민족애와 대범한 결단에 의해 마련된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은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놓은 특대사변으로 되였다.

이처럼 얼어붙은 북남간의 불신과 대결의 얼음장을 깨버리고 력사의 땅 판문점에서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을 통하여 자주통일의 리정표를 마련하시여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높이 자주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으신 력사적사변은 다름아닌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동포애와 특출한 정치실력이 낳은 고귀한 결실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자주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의 리행을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섬으로써 통일의 풍요한 가을을 안아오는데 적극 기여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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