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악한 대결망발을 늘어놓은 박근혜역도의 교활한 속내를 까밝힌다
주체105(2016)년 10월 3일 로동신문
날마다 미치광이의 행악질로 세상사람들의 조소를 자아내고있는 박근혜역도가 또다시 앞뒤도 가리지 못하고 구린내나는 악담을 늘어놓아 여론의 뭇매를 맞고있다.
지난 1일 그 무슨 《국군의 날 기념식》이라는데 우거지상을 하고 나타난 역도년은 체면이고 뭐고 다 집어던지고 골수에 꽉 들어찬 동족대결과 적대의 독기를 그대로 쏟아냈다. 년은 독사의 혀바닥을 날름거리며 우리의 정정당당한 핵억제력강화조치들에 대해 조선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도발》과 《무모함》으로 매도하였는가 하면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을 포기하지 않으면 《자멸의 길을 걷게 될것》이라는 악담질을 해대다 못해 《북이 남쪽국민에게 핵사용을 공언했다.》는 헛나발까지 함부로 불어댔다. 지어 역도년은 무엄하게도 《공포정치》니, 《인권유린》이니 하고 우리의
정신이 혼매할대로 혼매하여 사물현상도 제대로 판별하지 못하고 극심한 환각증세에 사로잡혀있는 늙다리년이 오뉴월 마파람에 돼지꼬리 놀듯 어지럽게 놀아대는것은 새삼스러울것이 없다. 사실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취해지는 우리의 핵억제력강화조치들에 박근혜역도가 너무도 혼비백산하여 홍찌를 갈기고있다는것은 세상이 다 알고있다. 《국무회의》니, 청와대수석비서관회의니 하는 모의판을 계속 펼쳐보았댔자 아무런 대책도 찾지 못하게 되자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상대가 누구이든 가림없이 가랭이를 부여잡고 《심각한 북핵위협》에 시달리고있는 저들을 도와달라느니, 지금을 놓치면 《북핵공포에서 벗어날 기회》가 영영 없다느니, 《생사존망의 비상시국》이니 하며 추레하고 가련한 몰골을 그대로 드러내놓고있는 박근혜이다.
하지만 이번에 년이 공개석상에서 그 무슨 《기념사》라는 외피에도 어울리지 않게 지금까지의 모든 반공화국악담을 한바리에 쓸어모아 악의에 차서 짖어댄것은 역도의 대결광기가 도수를 넘을대로 넘었으며 그야말로 이제는 칼물고 마지막뜀뛰기를 하려 한다는것을 보여준다. 남조선 각계가 역도의 망언을 두고 《직접적, 공격적기념사》, 《가슴섬뜩하고 위험천만한 선전포고》 등으로 락인하며 규탄해나서는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수도 없고 알려고도 하지 않는 역도따위가 천백마디 요설을 뱉아낸들 사태가 달리 될수는 없지만 그 더러운 주둥이로 감히 우리의
당당한 핵보유국, 인민의 지상락원으로 강성번영하는 우리 공화국의 위력에 전률한 산송장의 비명소리
이번에 박근혜는 《북이 핵무기의 고도화와 소형화를 추진》하고있으며 이러한 현실이 저들에게는 《큰 위협》이라느니, 《위중한 상황》이라느니 하고 비명을 질러대며 그 무슨 《신속하고 강력한 응징》과 《북지역에서 발생할 우발상황》에 《대응할수 있는 만반의 준비》에 대하여 법석 고아댔다. 죄많은자 제 그림자보고도 놀란다고 박근혜의 추태야말로 신통히도 그 꼴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우리는 박근혜역도가 그토록 두려워하는 국가핵무력의 비약적강화와 그로 인한 정세의 근본적변화를 결코 부정하려 하지 않는다. 나라의 위력이 10년을 1년으로 주름잡으며 폭발적으로 상승고조되고 시대의 면모가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변모되는것이 오늘 우리의 현실이다.
지구상 그 어느 나라와 민족도 당해보지 못한 전대미문의 제재와 압살의 봉쇄망이 이 땅을 동여매고있지만 그것을 단 한번의 힘찬 발구름과 태동으로 산산쪼각낸 그 모습은 인류가
우리의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의 완전성공에 이어 핵탄두폭발시험의 대성공앞에 더이상 할 말도, 할바도 못 찾고 련일 입씨름으로 세월을 보내고있는것이 미국과 박근혜역적패당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이다. 오늘은 《군사적선택》을, 래일은 《협상을 통한 해결》을, 또 다음날에는 《초강도제재》를 운운하며 번갈아 주패장을 내보이고있지만 그 모든것을 순간에 휴지장처럼 만들 만능의 수단과 방안을 다 갖춘 우리는 배심든든하게 원쑤들을 내려다보고있다.
초보적인 사리와 분별력도 없고 대세도 분간할줄 모르지만 오직 동족에 대한 시기와 악심만은 본능적으로 살아있는 박근혜역도로서는 저들의 기도와는 정반대로 번져지는 현 사태앞에서 급해맞게 되였다. 간도 쓸개도 다 꺼내주며 우리를 압살해달라고 하내비처럼 섬겨온 미국상전마저 국가핵무력완성의 최종관문을 통과한 우리의 눈부신 비약앞에 속빈 허풍이나 쳐대며 제발등에 떨어진 불부터 꺼보려고 분주탕을 피우고있으니 그 하수인인 역도년의 절망과 공포, 피해망상증이야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눈앞의 현실에 밸이 뒤틀릴대로 뒤틀린 박근혜역도가 머리속에 떠오른 환각을 기정사실이라고 우겨대며 《공포정치》니 , 《굶주림과 폭압》이니 하고 우리의
우리는 십여년전 제발로 찾아와 제눈으로 보고 제귀로 들었던 우리 공화국의 현실에 대해 그처럼 완전히 부정하며 악담질만 해대는 박근혜에게 한가지만 권고하고싶다. 가뜩이나 얄팍한 입뚜껑이 다 닳도록 그 누구의 《체제불안정》이니, 《삶의 질》이니 하고 떠들기 전에 이 땅의 진실을 다시한번 똑똑히 알라는것이다.
가는 곳마다 일떠선 육아원과 애육원, 초등, 중등학원의 원아들에게, 별천지의 신선처럼 살고있는 양로원의 로인들에게, 천재지변을 당하였지만 당의 따사로운 은정속에 일떠선 만복의 보금자리에서 웃음꽃을 피워가는 북부피해지역 인민들에게 후대사랑, 미래사랑이란 무엇이며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란 무엇인지 확인해보라는것이다.
《반공》을 《국시》로 한 애비 박정희가 북에는 《얼굴이 빨갛고 머리에 뿔이 난 사람》들이 살고있다는 허황한 랑설로 남조선인민들속에 동족적대관념을 집요하게 류포시켜왔다는것은 잘 알려져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 딸년은 한수 더 떠서 우리의 사상과 제도, 정권을 《반인륜적》이니, 《공포정치》니 하고 미친듯이 헐뜯고 우리 인민의 보람차고 행복한 삶을 그 무슨 《삶의 절망》과 《참혹한 실상》으로 외곡하고있으니 과시 피줄은 속일수 없고 뛰는 애비에 나는 딸년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하지만 천백마디의 요설로써도 절대로 어지럽히고 가리울수 없는것이 우리 공화국의 본질이고 참모습이며 위력이라는것을 박근혜역도는 똑똑히 알아야 한다.
막다른 지경에 이른 통치위기를 해소해보려는 교활한 술책
이번에 박근혜년이 《북이 우리의 의지를 시험》하고있다느니, 《내부분렬을 통해 우리 사회를 와해》시키려 한다느니 하는 당치도 않은 궤변을 장황하게 늘어놓은것은 우리를 걸고든 악담질이 무엇을 노린것인가를 명백히 말해준다.
사실 박근혜역도는 지금 그 어디에 헛눈을 팔 처지가 못된다.
역도가 극도의 정치적무능과 시대에 역행하는 독재통치, 반인민적악정으로 남조선사회를 하나의 거대한 난파선으로 만들어놓았다는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다.
수천만 인민들의 생존이 벼랑끝에 내몰려 해마다 《국적》포기자, 자살자, 이민자수가 세계 1위를 기록하는 가운데 《지옥같은 남조선》을 탈출하는 행렬이 줄을 잇고있다.
한편 박근혜를 두목으로 하는 보수집권세력의 부정부패는 극도에 달하여 그 썩은 냄새가 남조선땅을 꽉 뒤덮고있다.
정윤회사건, 성완종사건 등 온갖 추문이 아직 가라앉지도 않았는데 우병우사건, 미르재단, K스포츠재단사건 등 박근혜와 직결된 특대형부정부패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터져나와 세상을 들었다놓고있다.
오죽하였으면 지금껏 보수《정권》의 손발노릇을 해온 매문언론들까지 썩어 문드러질대로 문드러진 박근혜《정부》를 가리켜 《거대한 범죄집단》, 《부정부패진렬장》이라고 지면을 아끼지 않고 야유조소하며 공격해나서고있겠는가.
박근혜는 수장되여가는 난파선의 한쪽귀퉁이에 간신히 매달려있는 선장이라고 할수 있으며 그와 함께 보수《정권》의 운명도 시시각각 꺼져가고있다.
초보적인 지적능력이 있다면 무너져가는 오늘의 남조선사회를 위기에서 구출할 방도부터 찾아야 하는것이 순리이고 순차일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역도는 철면피하게도 제눈앞의 현실은 덮어두고 그 무슨 《자유의 터전》이니 뭐니 하며 《탈북》하라는 개나발까지 공공연히 불어대고있으니 이처럼 후안무치하고 뻔뻔스러운 년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온 남조선사회를 도저히 구제할수 없는 말세기적인 암흑세상,
원래 박근혜는 비명횡사한 애비의 《정치적명예를 회복》해보겠다고 수십년동안 독을 쓰며 《대통령》감투를 뒤집어쓴 악녀이다.
박정희에게는 그래도 딸년이라도 있어 《명예회복》이니 뭐니 하는 말이 나오지만 집권기간 온갖 악정으로 죄악만을 저지른 박근혜는 퇴임후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장담하기 어렵고 누구에게 일신을 의탁하기도 힘들게 되여있다.
더우기 권력의 단맛을 볼대로 본 박근혜로서는 겨우 발을 들여놓은 청와대처마밑을 떠나기가 죽기보다 더 싫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외로운 잠자리에서 재집권의 개꿈을 매일같이 꾸어대고있는 청승맞은 늙다리로파는 박정희역도가 높아가는 반《정부》기운을 《국가비상사태》의 선포로 억누르고 그 여파로 장기집권의 야망을 실현한것처럼 자기도 《북의 위협》과 《도발》을 걸고 《비상사태》를 광고하여 최악의 현 통치위기를 어떻게 하나 모면해보려 하고있는것이다.
그러나 박근혜역도는 오산하고있다.
흰것을 검다고 우겨대며 우리를 헐뜯어댄다고 하여, 검은것을 희다고 생억지를 부리며 사람 못살 생지옥을 미화분식한다고 하여 파멸에로 치닫는 박근혜《정권》의 가련한 처지는 달라질수 없으며 이미 《사용금지》처분이 내려진 쓰레기보수《정권》이 다시 태여나는것과 같은 비극적사태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것이다.
《유신》독재자에게 무참히 짓밟혀 목숨을 잃은 수많은 령혼들이 배회하고있는 남조선땅에서, 보수《정권》의 반인민적악정에 수많은 인민들이 침을 뱉고 돌아선 사회에서 제 애비 찜쪄먹는 대결악녀의 《소청》이 제아무리 간절하다 한들 결코 통할리 만무하다.
오늘의 남조선사회를 최악의 위기상태에 빠뜨려놓은 장본인인 천하의 요물 박근혜가 《대통령》감투를 뒤집어쓰고있는 한, 이런 보수의 잔당들이 권력의 명줄을 쥐고있는 한 차례질것은 재앙이고 불행뿐이라는것을 이미 진저리나게 체험한 남조선인민들이다.
박근혜가 보수지지기반을 철석같이 믿고있지만 그들이 과연 자기자신들의 목숨과 리익마저 위태롭게 하는 늙다리광녀를 계속 떠받들겠는가 하는것이다.
날이 갈수록 더더욱 엄청난 재앙을 몰아오는 미친년을 추종할 사람은 몇몇 정신나간 《내시》나 《환관》나부랭이들밖에 없으며 그 어떤 오그랑수를 써도 《선거의 녀왕》이 《패배의 녀왕》으로 전락되는것은 시간문제임을 알아야 한다.
동족대결정책의 실패를 가리우고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에로 몰아넣은 책임을
모면해보려는 교활한 기만극
박근혜는 이번 《기념식》에서 《북에 한층 강화된 제재와 압박》을 가해야 한다느니, 《국제적고립이 갈수록 심화될것》이라느니 하고 떠벌이며 극악무도한 대결적정체를 다시금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이것은 극단적인 대결일변도정책으로 북남관계를 전면파국에 몰아넣고
박근혜가 집권이후 말로는 반공화국대결정책으로 민심의 버림을 받은 리명박역도와는 다른 《대북정책》을 펴겠다고 력설하며 《신뢰프로세스》니, 《통일대박》이니 하고 떠들어댔지만 그것이 본질에 있어서 《북붕괴》를 목표로 하는 악랄한 대결정책이라는것은 이미 드러날대로 드러났다.
특히 우리의 첫 수소탄시험성공이후 박근혜역도는 뒤집어쓰고있던 양의 가면을 완전히 벗어던지고 표독스런 암여우의 상통을 그대로 드러냈다.
《북정권교체에로의 대북정책전환》을 공개적으로 떠들며 《참수작전》이니, 《집무실타격》이니 하는 극히 도발적인 대결망언도 서슴지 않았고 《사상 류례없는 가장 강력한 제재》를 가한다고 피를 물고 날뛰였는가 하면 《더이상 대화는 없다.》느니, 《끝장결의》니 뭐니 하며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무분별한 망동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국제적인 《대북압박공조》를 구실로 6. 15시대의 마지막상징인 개성공업지구를 전면페쇄한것도, 링게르병까지 매달고 머나먼 아프리카나라들에까지 찾아가 돈을 뿌려대고 갖은 아양과 추태를 다 부리며 《제재와 압박에 동참해달라.》고 구걸질한것도 박근혜역도이다.
《6개월이면 제재효과가 나타날것》이라고 고대하면서 조국을 배반하고 도망간 몇몇
하지만 결과는 어떠했는가.
대결마녀의 대갈통속에 그려졌던 《북붕괴》의 어지러운 그림은 주체조선의 만리창공에 황홀한 비행운을 새긴 《화성-10》과 《북극성》의 장쾌한 폭음, 지구를 뒤흔든 핵탄두폭발시험의 뢰성으로 산산이 깨여져나가고말았으며 오히려 북남관계파국과 긴장격화의 장본인인 역도에 대한 남조선 각계층의 저주와 규탄만이 더욱 높아지게 되였다.
지금 북남사이의 대화와 접촉, 협력과 교류의 모든 통로가 완전히 가로막히고 대결과 긴장, 전쟁위기만이 격화되는 엄중한 정세를 두고 보수세력내부에서도 비난이 고조되고있다.
《남북관계의 현 주소는 박근혜의 자화상》, 《동족대결광이였던 제 애비도 무색케 할 악마같은 년》…
날마다 터져나오는 이런 항의와 규탄앞에서 박근혜역도는 할 말이 없게 되여있다.
《대북정책》으로 초래될 참혹한 후과를 그토록 우려해온 남조선 각계층의 한결같은 목소리를 외면하고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앞장에서 피눈이 되여 동족대결에 지랄발광해온 박근혜년으로서는 돌아설래야 돌아설수도 없고 더 나갈래야 나갈수도 없는 막다른 처지에서 눈감고 아웅하는 식으로 무작정 반공화국대결객기를 부려대며 자기가 선택한 모든것이 옳다고 우겨대고있는것이다.
하지만 박근혜년의 추악한 동족대결정책의 정체는 이미 여지없이 드러났으며 시대와 력사, 인민은 역도의 운명에 종말을 선고하였다.
박근혜역도가 《시대의 흐름을 직시하길 바란다.》는 황당하고 가소로운 수작을 주제넘게 늘어놓았는데 그것이야말로 바로 역도년자신에게 꼭 들어맞는 말임이 틀림없다.
시대의 요구와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을 외면하고 조국통일과 북남관계개선을 필사적으로 가로막은 박근혜년은 력사의 가장 가혹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남조선인민들의 반전, 반미, 반《정부》기운을 억누르기 위한 궁여지책
박근혜는 이번 망발에서 《〈싸드〉배치가 국민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적조치》이며 《북의 위협에 굴하지 않겠다는 견고한 의지》가 필요하다고 기염을 토하였다.
참으로 기던 벼룩이도 앙천대소할 황당무계한 망발이 아닐수 없다.
《싸드》가 미국의 패권주의적야망실현의 대표적수단이라는것은 이미 내외에 공인된 사실이며 그따위 불량품으로 우리의 불세례를 막아보겠다는것이 종이갓쓰고 불붙는 집에 뛰여드는것만큼이나 어리석은짓으로 된다는것을 모를 사람이 없을것이다.
지금 남조선전역에서는 미국에 명줄을 걸고 민족을 팔아 추악한 제 목숨을 부지해보려는 박근혜역도에 대한 인민들의 분노와 원성이 거세찬 용암이 되여 터져나오고있으며 박근혜의 꽁무니에는 불이 달리였다.
성주를 비롯한 《싸드》배치지로 거론되는 지역들은 물론 그 어디서나 《〈싸드〉배치 결사반대》, 《미국만을 위한 〈싸드〉는 필요없다.》, 《〈싸드〉괴물과 박근혜를 추방하라!》, 《〈싸드〉대신 남북대화》라는 반미, 반박근혜함성이 련이어 터져나오고있다.
남조선 각계층은 핵전쟁의 화근인 《싸드》를 남조선에 끌어들여 평화와 안정, 민중의 생명과 리익을 무참히 짓밟고있는 미국과 친미매국노들을 반대하여 일떠선
《싸드》의 남조선배치를 반대하여 개설한 홈페지에 단 며칠사이에10여만명이 서명하여 세상을 놀래웠는가 하면 《싸드》반대초불투쟁이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오늘까지 매일 이어지고있는 현실을 박근혜는 극도의 두려움속에 바라보고있을것이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의 대중적투쟁이 벌어지는 거리들에서는 이런 노래가 애창곡이 되여 불리워지고있다고 한다.
《그네(박근혜)는 아니야 그네는 아니야
아무리 생각하고 또 생각해봐도 그네는 아니야…》
여기에는 박근혜역도를 반드시 최후심판장에 끌어내고야말려는 남조선인민들의 결연한 의지가 그대로 어려있다.
실로 오늘 남조선에서는 박근혜 대 전체 민중이라는 대결구도가 형성되였으며 언제 어디서 박근혜의 정치적명줄을 끊어놓을 비수가 날아들지 모를 험악한 사태가 조성되고있다.
《유신》독재로 무제한한 권력을 마구 휘두르며 오만방자하게 날뛰다가 개죽음을 당한 제 애비처럼 박근혜가 격노한 민심에 의해 너부러지는것은 시간문제이다.
이런 사실을 모르지 않기에 매일같이 남모르게 바들바들 떨면서 악몽에 시달리는 박근혜이다.
오죽했으면 얼마전에는 수급졸개들앞에서 《입술도 바짝바짝 마르고 힘들지만 이미 시작했는데 중간에서 그만둘수도 없고 끝까지 하자.》고 가련한 제 처지를 스스로 한탄했겠는가.
매일같이 머리를 싸쥐고 생각을 굴려봐야 신통한 묘책을 짜낼수 없게 된 청와대암독사는 《〈싸드〉배치는 민중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조치》니 뭐니 하고 독기를 부려대고 《북이 우리의 의지를 시험하고있다.》, 《내부분렬을 통해 우리 사회를 와해시키려 하고있다.》는 얼토당토않은 망발로 반《싸드》기운을 가라앉히려 하고있다.
하지만 지금껏 남조선인민들을 《개, 돼지》로 치부하고 걸핏하면 《테로분자》니, 《폭도》니, 《불순세력》이니 하고 모독하던 그 입에서 튀여나오는 간교한 거짓말에 속아넘어갈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되겠는가.
박근혜년이 《민중을 지킬수 있는 필요한 모든 실질적대책을 강구해나갈것》이니 뭐니 하지만 역도가 피를 물고 지키려는것은 자기의 더러운 목숨이고 권력이며 장기집권야망일뿐이라는것을 남조선인민들은 너무도 잘 알고있다.
역도는 그 어떤 기만술수로도 제년에게 쏠리는 분노한 민심의 화살을 피할수 없다.
박근혜패당은 남조선인민들의 정의로운 투쟁을 가로막아보려고 제아무리 발악해도 청와대지붕우로 타번지고있는 항거의 불길을 절대로 피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정의와 평화의 보검이고 민족번영의 무기인 우리의 핵억제력은 결코 우리와 한피줄을 잇고 영원히 이 땅, 이 강토에서 운명을 함께 하며 살아갈 우리 겨레, 우리 동포들을 겨냥한것이 아니다.
우리 민족에 대한 침략과 략탈, 지배와 간섭의 흉악무도한 마수를 계속 뻗치고있는 외세의 머리우에 준엄한 철추를 내리고 자주적으로 통일과 번영의 길을 열어나가기 위하여, 미국을 하내비처럼 떠받들며 민족을 반역하는 박근혜와 같은 역적무리들을 징벌하기 위하여 우리는 정의의 핵무력을 천백배로 강화하고있다.
자비를 모르며 한치의 오차도 없는 정밀핵타격이 청와대에 가해질 때에야 박근혜가 입질을 그만둔다면 그것은 가장 어리석고 가소로운 자멸적망동으로 될것이다.
박근혜에게 이제 남은 단 한가지 선택이 있다면 우리 군대와 인민이 어떻게 적대세력의 제재와 압박책동을 짓부시며 어떻게 더욱 눈부시게 솟구쳐오르는가를 자중, 자숙하여 지켜보는것뿐이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그 어떤 진실도 없으며 엄청난 화를 몰아오는 박근혜년의 교활한 넉두리질에 각성을 높여야 하며 역적패당의 정치적명줄을 하루속히 끊어놓기 위한 대중적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오늘의 하루 한순간을 놓치면 래일에는 결코 만회할수 없는 재앙과 불행이
최문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