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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의 위인과 노래 《내 나라의 푸른 하늘》

한편의 노래는 천만자루의 총검을 대신한다.

오늘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심장에서 울려나오는 노래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이 바로 그러한 노래들중의 하나이다.

내 나라의 푸른 하늘

이 노래는 창작된 때로부터 20여년세월이 흐른후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의해 시대의 애국적감정을 주도하는 전인민적송가로 우리 조국의 하늘가에 높이 울려퍼지게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현지시찰의 길에서 이 노래를 들어주시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련일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시찰의 길을 이어가시던 주체93(2004)년 4월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군지휘성원들과 함께 어느 한 구분대관하 중대의 예술소품공연을 보아주시였다.

친어버이로 따르는 위대한 장군님을 가까이에 모시고 공연하는 중대병사들의 크나큰 영광과 행복을 담아싣고 뜻깊은 시간이 흘러가고있는데 한 병사가 노래를 불렀다.

 

                                                민들레 곱게 피는 고향의 언덕에

                                                하얀 연을 띄우며 뛰놀던 그 시절

                                                아 철없이 바라본 푸른 저 하늘이

                                                내 조국의 자랑인줄 어이 몰랐던가

                                                …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러 병사는 근무의 한밤에도, 행군길의 새벽에도 언제나 마음속에 안고사는 노래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을 열정을 담아 불렀다.

 

그 병사로 말하면 한해전까지만 해도 강원도 통천군의 어느 한 농촌에서 뜨락또르운전사로 있다가 입대한 나이든 군인이였다. 하기에 비록 목소리는 그리 좋지 못했지만 그가 부르는 노래에는 세상에 둘도 없이 귀중한 내 조국의 푸른 하늘을 안고 사는 인민군군인들의 깨끗한 애국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있었다.

 

노래를 다 들어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제일먼저 박수를 보내주시고 그가 우리 병사들의 애국심을 담아 노래를 잘 불렀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이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구분대를 떠나시기에 앞서 노래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을 부른 군인이 노래를 전문예술인들 못지 않게 구수하게 잘 부른다고 높이 치하해주시고 그가 나이들어 입대한 동무라고 하는데 아주 인상적이라고, 그에게 내가 노래를 잘한다고 평가해주었다는것을 알려주라고 하시였다.

병사들이 조국에 대한 노래를 부르며 조국을 위해 한목숨바쳐 싸울 각오를 튼튼히 다질것을 바라고계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며칠후에 또다시 그 병사에게 뜨거운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께서 며칠전에 가본 중대의 예술소조공연에 대한 평가를 주시면서 나는 그 중대에 탄원입대한 군인이 조국을 지키기 위하여 운전대를 잡았던 손에 총을 잡고 조국보위초소에 섰다고 하면서 노래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을 부르는것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가 노래를 전문가들 못지 않게 구수하게 잘 불렀습니다. 나는 그 노래를 그렇게 구수하게 부르는것을 처음 들었습니다라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그의 노래에서 받으신 강렬한 인상을 지울수 없으신듯 사실 여기에 며칠만 더 머무를수 있다면 그를 불러다 식사도 함께 하고 집에 소식도 전해주려고 하였는데 시간이 없어 아쉽게 되였다고 하시였다.

이윽하여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노래 《내 나라의 푸른 하늘》과 같이 열렬한 조국애로 가슴불태우게 하는 문학예술작품을 통한 교양은 특별한 강조가 없이도 왜 조국을 사랑하며 지켜야 하는가 하는것을 스스로 깨닫게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후 조국의 푸른 하늘을 안고 사는 병사들의 애국의 마음을 그토록 소중히 여기시여 그 병사를 TV방송무대에 내세워 온 나라가 다 알도록 해주시는 뜨거운 사랑을 베풀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은정에 떠받들려 그후 평양에 올라와 TV무대에 나서게 된 그 병사는 인민군군인들이 지닌 애국의 자그마한 싹도 거목으로 자래워주시는 장군님의 사랑을 격정에 넘쳐 이야기하였으며 장군님앞에서 불렀던 노래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을 불러 만사람을 뜨겁게 격동시켰다.

 

그후 노래는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열렬한 조국애를 분출시키며 온 나라에 더욱 높이 울려퍼지게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노래의 주제사상적내용을 높이 평가하시고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을 영원히 푸르게 할 신념과 의지의 노래로 온 세상에 울려퍼지게 하시였다.

 

주체93(2004)년 5월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최근에 내가 이 노래가 좋다고 평가하였더니 온 나라에 가요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이 높이 울려퍼지고있다고, 내가 인민군부대들을 현지지도하면서 보니 중대들에서도 주로 이 노래를 시와 합창으로 형상하였는데 조국을 지키는 병사들이 부르는 노래여서 그런지 전문예술인들이 부르는 노래보다 더 진실하고 감동적이였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계속하시여 병사들이 부르는 노래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이 그토록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것은 노래의 주제사상이 숭고한 조국애로 일관되여있는데도 있지만 노래속에 사랑하는 조국을 총대로 끝까지 지켜가려는 그들의 불타는 각오와 맹세가 담겨져있기때문입니다, 우리의 땅, 우리의 바다, 우리의 하늘은 마치와 낫으로는 지킬수 없고 오직 총대로만 지켜낼수 있습니다, 병사들의 노래에는 바로 이러한 조국수호의 의지가 뜨겁게 반영되여있었던것입니다라고 교시하시였다.

 

바로 그것이였다.

불밝고 화려한 무대우에서가 아니라 초연내가 풍기는 전호가에서 울리는 노래, 명성높은 배우가 아니라 총대로 조국의 푸른 하늘을 지켜가는 병사가 부르는 노래여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리도 깊은 감동을 받으시였던것이다.

온 나라가 조선로동당창건 60돐 경축행사준비로 들끓고있던 주체94(2005)년 4월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 노래와 관련하여 또다시 뜻깊은 교시를 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나는 가요 < 나라의 푸른 하늘>을 사랑합니다. 이 노래는 우리 인민이 안겨사는 사랑의 품을 푸른 하늘에 비기고 그 하늘에 해와 별이 빛나 인민의 행복이 꽃펴나고 인민의 운명이 지켜지며 조선의 앞날이 밝고 창창하다는 진리를 철학적으로, 예술적으로 구가하고있습니다.

가요 <내 나라의 푸른 하늘>에는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을 영원히 선군의 총대로 지켜가려는 굳은 신념과 조국수호의 의지가 잘 반영되여있습니다.

 

숭고한 조국애를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국해방 60돐을 며칠 앞둔 주체94(2005)년 8월 중순 평양의 극장무대에서 노래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을 특색있게 형상하여 부르는 인민군장병들의 공연무대를 마련해주시였다.

이 공연무대는 한해전인 주체93(2004)년 4월초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전선시찰의 길에서 어느 한 녀성중대 군인들의 소박한 예술소조공연을 높이 평가해주시면서 조국에 대한 주제의 노래와 시를 잘하는 군인들을 선발하여 평양에서 공연하도록 하신 교시에 의해 마련된것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이 노래를 얼마나 사랑하시였으며 노래의 주제사상적내용에 얼마나 큰 의의를 부여하시였는가 하는것은 조선로동당창건 60돐을 맞으며 예술공연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을 혁명적예술공연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시대의 기념비적대작으로 완성하여 내놓도록 하신데서만 보아도 잘알수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전호가에 울려퍼지던 숭고한 조국애로 일관된 병사들의 노래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을 그토록 사랑하시고 이 나라만이 아닌 온 세상 하늘가에 울려퍼지게 하신것은 바로 이 노래에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을 영원히 혁명의 총대로 지켜가려는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굳은 신념과 조국수호의 의지가 맥맥히 흐르고있기때문이다.

절세위인과 더불어 노래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은 오늘도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세계도처에서 타래쳐오르는 전쟁의 불구름이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을 절대로 흐리게 할수 없다는 주체조선의 선언으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천겹만겹으로 뭉친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신념과 의지의 메아리로 더욱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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