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에 담긴 조선의 결심, 조선의 실천
《우리의 노래들에는 주체조선의 기상과 시대의 숨결이 뜨겁게 맥박치고 당의 의지와 결심이 정확히 반영되여야 합니다.》
맑고 푸른 하늘가에 공훈국가합창단의 우렁찬 노래가 울리고 또 울린다.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
주체의 사회주의를 우리 어떻게
총대로 지키는가를 세계여보라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 조선은 한다면 한다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 조선은 한다면 한다
장구한 조선혁명의 력사를 돌이켜보면 당과
뜻깊은 올해에만도 자위적인 국방력강화를 위한 거창한 사변들이 얼마나 다계단으로 강도높게 거행되였던가
※ 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들의 포사격경기의 장엄한 첫포성으로 새해의 첫 아침을 알리고 2016년의 첫 걸음을 수소탄의 장쾌한 폭음으로 열어제낌으로써 온 세계가 주체의 핵강국, 사회주의조선,
이 모든 성과들은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 실천을 보며 우리 인민은 거기에 바쳐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진두에서 온 나라를 돌보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수백리 밤길을 달리시여 발사장을 찾으시고 시험발사 전과정을 세심히 지도해주시며 이룩된 성공이 너무도 기쁘시여 시험성공에 기여한 한 일군을 뜨겁게 포옹해주신
보다 높은 단계의 탄도탄수중시험발사의 성공을 위해
만리대공을 꿰지르며 장쾌한 비행운을 끝없이 새겨가는 《북극성》탄도탄을 바라보시며 이번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는 성공중의 성공, 승리중의 승리라고 하시면서 단호하게 말씀하시는
우리가 이제는 미국의 핵패권에 맞설수 있는 실질적수단을 다 갖춘 조건에서 일단 기회만 조성되면 우리 인민은 정의의 핵마치로 폭제의 핵을 무자비하게 내려쳐 부정의의 못이 다시는 솟아나지 못하게 할것이라고, 분노에 찬 우리의 섬멸적인 타격을 피할수 있는 최상의 방도는 우리의
이제는 미제가 방대한 핵전략자산들을 가지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재타격론을 부르짖으며 우리 인민에게 핵위협을 가할 때는 이미 지나갔다.
이 세상 그 어느
정녕 이 땅우에 다계단으로 울려퍼진 핵억제력강화의 장쾌한 뢰성들은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것을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하였다.
천만군민을 사회주의수호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공훈국가합창단
주체의 강성대국을 우리 어떻게
이땅에 세우는가를 세계여 보라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 조선은 한다면 한다
불굴의 정신력 그 배짱으로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 조선은 한다면 한다
자위의 핵보검을 더욱 억세게 추켜들고 그것을 중추로 하여 이 땅우에 하루빨리 경제강국을 일떠세워 인민의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는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자는것은
적들이 그 무슨 5월의 《경제위기설》을 떠들 때 우리는 지난 3월에 려명거리건설을 선포하고 만리마속도의 기적과 위훈으로 대답하였다.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
현대적인 야영소와 중등학원, 문명강국의 표준공장들이 일떠서고 땅밑에서 《백금》을 안아올린 지하초염수개발의 완전성공, 농업전선의 통장훈을 부르게 한 밀집형다수확강냉이품종 《평옥 9》호!
우리
오늘 우리는,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는 무한한 힘과 용기를 안겨주고 제국주의자들에게 죽음의 폭탄으로 되는 조선의 결심
이것은 곧
그렇다!
조선의 결심은 조국의
우리는 오늘 빈터우에 서있는것이 아니며 결코 맨손으로 거창한 위업실현에 뛰여든것이 아니다.
우리에게는 무한대한 힘이 있다.
오늘 조선의 하루하루는 세계를 향하여 용감하게 돌진하는 분과 초로 이루어져있으며 세계가 부러워 바라보게 될 창조와 행복의 상상봉이 현실로 옮겨지는 긍지높은 력사로 흐르고있다.
어제도 그랬지만 오늘도, 래일도 력사는 우리의 의지, 조선의 결심대로 흐를것이며 세계는 사회주의강국으로 우뚝 선 무궁번영하는 조선을 부러웁게 쳐다볼것이다.
주체의 붉은 노을을 우리 어떻게
누리에 펼치는가를 세계여 보라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 조선은 한다면 한다
백두의 공격전 그 기백으로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 조선은 한다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