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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의 이름을 도용하여 조선문제를 국제화해온
미제의 범죄적책동의 진의도​

최근 미제는 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을 구실로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하려는 시도가 실현될수 없게 되자 비렬한 《인권》소동에 매달리고있으며 여기에 강권과 전횡으로 추종세력들을 동원하여 유엔의 이름을 도용한 천만부당한 《인권결의》라는것까지 조작해냈다.

미제의 이러한 대조선국제화책동은 단지 최근에 와서 산생된 문제가 아니라 이미 수십년전인 1940년대에 그 시원을 두고있다.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여 조선문제를 국제화해온 미제의 범죄적책동의 진의도를 까밝히는것은 지난 수십년간 미제에 의하여 강행되여온 대조선국제화책동의 전모를 밝히는데서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미제국주의자들은 조선에 대한 자기들의 침략행동을 은페할 목적으로 유엔의 간판을 리용하고있습니다.》

제2차세계대전의 종결과 함께 조선문제가 우리 민족의 자주적요구와 의사에 배치되게 렬강들의 리해관계에 따라 처리된 때로부터 8.15후 남조선에서의 괴뢰정권조작과 조선전쟁발발, 조선통일의 장애조성과 핵위기사태, 《인권》소동 등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엄혹한 난관이 조성되게 된것은 전적으로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여 조선문제를 저들의 침략적목적에 따라 처리해온  미제에 의하여 산생된것이다.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여 조선문제를 국제화해온 미제의 책동은 한마디로 말하여 국제적인 제재와 압력의 포위망을 형성하여 공화국북반부를 질식시킴으로써 전조선에 대한 지배야망을 기어이 이루어보려는 가장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일뿐이다.

남조선의 《KBS》방송은 《미국이 북에 대해 경제제재와 정치적압력을 강화》하는 국제적포위망전략을 펴고있는데 그것은 《경제제재와 정치적압박수위를 최대한 끌어올려 북의 붕괴를 유도하는것》이라고 보도하였다.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여 조선문제를 국제화해온 미제의 범죄적책동은 본질에 있어서 우리의 정치체제를 인정하지 않고 국제적인 제재와 압력으로 우리 제도와 우리 국가를 허물어버림으로써 조선반도전체에 대한 지배야망을 기어코 이룩하며 나아가서 조선반도를 발판으로 하여 아시아대륙과 전세계를 제패하려는데 근본목적이 있다.

미제가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여 조선문제를 국제화하기 위한 책동에 매달리고있는 진의도는:

첫째로, 우리 나라에 대한 침략자, 내정간섭자로서의 제놈들의 정체를 은페하고 전조선을 지배하기 위한 국제적인 명분을 얻자는데 있다.

침략과 략탈, 다른 나라들의 내정에 대한 간섭은 미제국주의의 고유한 본성이며 그것을 은페하기 위하여 그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미화분식하는것은 미제국주의의 상투적수법이다.

미제는 력대로 저들의 대조선정책의 요구에 맞게 조선문제를 다루는데서 제놈들은 전면에 나서지 않고 유엔을 조종하여 저들의 목적을 실현해왔다. 그 리유의 하나는 조선문제를 대하는데서 미제가 직접 나서는 경우 침략자, 내정간섭자로서의 제놈들의 정체가 낱낱이 드러나게 되는것이 두려웠기때문이며 다른 하나는 조선인민과 세계인민들의 규탄과 배격의 대상이 되는것이 무서웠기때문이였다. 그렇게 되면 미제는 세계제패는 고사하고 전조선에 대한 지배야망도 실현할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미제는 조선문제를 대하는데서 즉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는데서 저들 단독으로 행동하는것보다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여 《해결》하는것이 국제적으로 명분도 서고 《합리성》도 띤다고 타산하였던것이다. 다시말하여 미제는 온갖 회유와 기만, 강박으로 추종국가들을 동원하여 국제적여론을 불러일으켜서라도 우리를 고립압살하여 전조선에 대한 지배야망을 실현하고 이에 대한 국제적인 합법성과 타당성을 인정받으려고 하였던것이다.

국제적여론을 불러일으키는데서도 미제는 시기마다 이러저러한 구실을 대면서 조선문제를 저들의 비위에 맞게 처리하려고 하였다. 미제는 일제의 식민지통치밑에서 해방된 조선인민에게 《자치능력이 부족》하기때문에 조선에 대한 국제적《신탁통치》를 실시해야 한다고 떠벌이였고 남조선괴뢰정권이 《유엔림시조선위원단》이라는 《국제련합의 감시하》에 《수립》되였기때문에 남조선괴뢰들을 지원할 임무가 유엔에 있다고 하면서 조선전쟁에 추종국가들을 끌어들이였으며 조선의 통일을 국제무대에서 《해결》하여야 하기때문에 북과 남이 유엔에 《동시가입》하고 사회주의나라들과 자본주의나라들이 북과 남을 《교차승인》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두개 조선》조작책동을 국제화하였다. 그리고 《핵문제》, 《대량살륙무기전파방지문제》등을 구실로 우리에 대한 국제적여론을 환기시키는데 열을 올리며 돌아쳤다. 미제의 국제적여론환기책동은 저들의 대조선정책의 요구에 맞게 조선문제를 처리하기 위한 국제적명분을 마련하자는데 목적이 있었다.

2004년에 있지도 않는 우리의 《인권문제》를 들고나와 《북인권법안》이라는것을 조작하고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매달린 미제는 최근에는 또다시 유엔무대에서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을 일삼고있다. 이것은 명백히 《인권문제》를 코에 걸고 감행되는 저들의 우리 나라에 대한 내정간섭행위를 은페하고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기 위한 국제적타당성과 국제적명분을 얻으려는 미제의 교활한 책동에 지나지 않는다.

이처럼 미제는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여 조선에 대한 침략자, 내정간섭자로서의 저들의 정체을 은페하고 그 책임에서 벗어남으로써 반공화국고립압살과 전조선에 대한 지배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국제적명분을 마련하려고 하고있다.

미제가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여 조선문제를 국제화하려는 진의도는:

둘째로, 국제적인 힘을 빌어 저들의 대조선정책을 손쉽게 달성해보자는데 있다.

미제의 대조선정책은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여 전조선에 대한 지배를 실현함으로써 조선반도를 세계제패전략의 교두보로 삼는것이다. 이를 위하여 미제는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여 국제기구나 추종세력들을 여러가지 교묘한 방법으로 저들의 목적실현에 리용함으로써 제놈들의 목적을 쉽게 이루어보려고 하고있다. 여기서 미제가 중요하게 노리는것은 저들의 직접적인 피해와 손해는 보지 않고 대조선국제화책동을 통하여 어부지리를 얻으려고 하는것이다.

자기들은 피해를 보지 않으면서 추종세력들을 부추켜 어부지리를 얻으려 하는것은 미제국주의자들의 상투적수법이다.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여 어부지리를 얻으려는 미제의 교활성은 세계에서 미국인만이 우월하며 따라서 미국인이 세계를 지배하여야 한다는 강도적사고방식의 발로이다. 미제침략자들은 모두가 앵글로색슨족의 《우월성》과 미국인에 의하여 세계가 지배되여야 한다는 반동적인종론으로 길들여졌으며 다른 민족을 멸시하고 증오하는 민족배타주의사상에 물젖어있다.

바로 이러한 강도적사고방식에 기초하여 미제는 추종세력들을 조선문제를 국제화하기 위한 책동에 리용하고있다.

지난 조선전쟁시기의 미제의 국제화책동은 그 대표적인 실례이다.

미제가 온갖 권모술수를 써가며 유엔의 이름을 빌어 조선전쟁에 15개 추종국가군대와 남조선괴뢰군과 일본군국주의반동들을 끌어들인 기본목적은 동맹국들의 희생의 대가로  《전승》의 열매를 따먹으려는데 있었다.

조선전쟁시기 미제는 목숨을 내대야 하는곳에는 례외없이 추종국가군대들을 내세웠다.

수십만의 《유엔군》이 포위섬멸되고있던 1950년 《12월의 총퇴각》시 전선동부에서는 영국해병부대가, 전선서부에서는 영국 제29려단이 퇴각하는 미군의 엄호에 나섰다가 전멸되였다. 미군의 원주 《철퇴작전》의 후위를 명령받은 프랑스군은 치명적인 타격을 받았고 그리스군은 괴멸되였으며 《총공세》의 최전선에 투입되였다가 퇴각시에는 후위에 선 뛰르끼예려단도 전멸되였다. 조선전쟁에 동원된 추종국가군대들의 희생의 대가로 어부지리를 얻으려는 미제의 교활한 책동에 의하여 3년간의 전쟁에서 3만 600여명의 추종국가군대가 살상 및 포로되였다.

이러한 사실들에 대하여 당시 프랑스군의 화리에중위는 자기 일기에서 《프랑스병사들은 조선에서 문자그대로 우둔한 노새처럼 리용》되고있으며 《가렬한 전투의 주요부담은 미국인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짊어지고있다.》고 불평을 늘어놓았고 필리핀군 제10대대에 속한 고용병 히메네스하사관은 저들이 《제2부류의 인간》으로 취급받고있다고 하면서 《전체 조선전쟁기간중에 미군 제3사단 전체는 필리핀인보다 적은 병사를 살상당하였다.》고 하소연하였다.

이와 같이 조선전쟁에서 미제는 《유엔군》의 감투를 쓴 추종국가군대들의 피해의 대가로 저들의 손해를 약화시키고 조선전쟁을 《속전속결》로 손쉽게 끝내려고 국제화책동을 벌렸지만 그것은 침략자들사이의 모순을 증대시키고 미제를 더욱 고립약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조선전쟁에서 당한 참패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을 대신 미제는 오늘까지도 저들의 대조선정책실현에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 동맹국들과 추종세력들을 끌어들임으로써 침략적이고 강도적인 대조선정책을 쉽게 이루어보려고 여러모로 책동하고있다.

미제가 제아무리 유엔의 이름을 도용한 대조선국제화책동을 악랄하게 벌리면서 발악을 하여도 핵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들어선 우리 공화국을 절대로 굴복시킬수 없다.  

우리 겨레와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여 조선문제를 국제화해온 미제의 범죄적책동을 똑바로 알고 세계의 지배자로 군림하려는 미제의 책동을 반대하여 적극 투쟁해나가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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