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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강국의 참세상을 보다​

 

- 재미교포 김희성 -

 

오늘 세계의 많은 나라와 민족이 문명에 대해 말하고 자기식의 문명을 내세운다. 그러나 사회적진보와 기술적비약으로 특징지어지는 현대문명의 너울속에 파괴와 략탈, 전란과 난민의 행렬로 어지러운것이 또한 이 지구상의 랭엄한 현실이다.

인류가 오랜세월 갈망해온 문명세계는 어떤 모습이며 그 참세상은 어디에 있는것일가.

나는 평양의 양각도호텔에서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을 굽어보며 이에 대한 답을 찾는다. 아울러 작고하신 선친들의 소박한 꿈, 불우한 인생이 눈앞에 어려옴을 어찌할수 없다.

일찌기 실력배양이 독립구국의 기초라고 한 도산 안창호의 주장에 공감하여 상투를 자르고 전라도의 한 시골에서 계몽운동에 심혼을 쏟았던 할아버지, 《국력배양》의 미명하에 민권, 민생을 무참히 짓밟은 《유신》파쑈독재에 침을 뱉고 이남을 떠나 멀리 타향에서 민족문명사에 대한 연구와 저술에서 한줄기 락을 찾던 아버지였다.

이것이 내가 선친들의 뒤를 이어 우리 민족의 문명발전에 남다른 관심을 돌리게 된 리유이기도 하다.

 

문명개화의 최전성기

 

조국을 방문할 때마다 나만이 아닌 많은 해외동포들, 외국인들도 몰라보게 변모하는 평양의 모습, 조선의 현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해한다.

더우기 조선에 대하여 외곡된 표상과 굴절된 인식만을 가지고있던 서방사람들은 경악에 가까운 충격에 휩싸여 어쩔바를 몰라한다.

조선에 대하여 이제는 좀 안다고 자부하는 나도 평양에 올 때마다 격세지감을 느낄 정도인데 공감되는 일이다.

산천도 그 산천이요, 공기와 물도 그대로이건만 눈앞에 펼쳐진 현실은 기적 그 자체라고밖에 달리는 표현할길 없다.

올해 봄 평양을 떠날 때 금방 착공의 첫 삽을 박았던 려명거리가 뚜렷한 웅자를 드러내놓은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어느 한 해외동포는 평양을 방문할 때마다의 보고느낀 소감을 《6년전 방문시 귀부인같은 아름다운 자태에 혼이 나갈것만 같았던 만수대거리》, 《2년전 방문시 평양의 모습을 크게 바꾸어놓아 미남도 보통미남이 아니라고 감탄하며 홀딱 반한 창전거리》, 《작년가을 방문하였을 때 조국의 미래를 보는것만 같아 황홀경에 빠졌던 미래과학자거리》라고 표현한바 있다.

나는 이번에 불과 반년도 못되는 사이에 일떠선 려명거리의 웅장한 자태앞에 《넋을 잃었다.》는 말밖에 달리 표현할수 없었다. 저 웅건한 자태에 화려한 단장을 한다면 또 얼마나 멋지고 웅장하겠는가.

예로부터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였건만 오늘 공화국에서는 그 말이 통하지 않는다. 1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도 옛말이 되여버렸다.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변모되는 조국땅은 말그대로 기적의 나라, 전설의 나라라고 불러야 한다.

새로 개건한 자연박물관과 중앙동물원은 또한 탄성이 절로 나오게 한다.

중앙동물원은 여러차례의 조국방문으로 친숙해진 대상이다.

백호가 으르렁거리는 맹수사며 풍산개가 꼬리를 저으며 반기는 개사며 참매가 오연한 자태로 굽어보는 맹금사도 눈감고 찾아갈수 있을 정도라고 자부해왔다.

그런데 중앙동물원을 마주하는 순간 나는 날카로운 송곳이를 드러내고 쩍 벌린 호랑이입을 보고 경탄을 련발했다.

 

 

환상의 동화세계에서 문명의 진미를 마음껏 맛보시라

 

외형만 보아도 어떤 동물사인지 알수 있게 꾸려진 동물원은 환상의 동화세계를 눈앞에 펼쳐놓은듯싶었고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는 인류의 진화와 발전을 그대로 재현해놓은것 같은 자연박물관은 인류진화박물관, 인류문명박물관이라 불러도 손색없을것 같았다.

말이 개건이지 완전히 새로 일떠세운것과 같은 중앙동물원은 조선의 천지개벽이란 어떤것이고 조국인민들이 창조하는 만리마속도란 무엇인지를 깨우쳐주는 말없는 안내자였다. 인민들에게 사회주의만복을 안겨주기 위한 조선로동당의 리상과 목표가 얼마나 웅대하며 조선사람들이 누리는 문명이 어떤 경지에 이르렀는지를 웅변으로 보여주는 축도판인듯 하다.

평양의 명당자리에 과학의 세계를 상징하는 거대한 원자구조모양으로 일떠선 과학기술전당앞에서도 별천지에 들어선듯 벌린 입을 다물줄 모르게 한다.

 

 

천도개벽한 쑥섬의 전경

 

물의 락원, 물의 궁전으로 불리우는 문수물놀이장이며 세계적으로 이름난 스키장들과 당당히 어깨를 겨룬다는 마식령스키장, 세계적수준에서 최상급으로 건설된 릉라곱등어관과 릉라인민유원지를 비롯하여 조선에서 불과 3~4년안팎에 일떠선 기념비적창조물들은 미처 손꼽을수도 없거니와 《세계적수준의》, 《세계최고의》, 《세계에 둘도 없는》이라는 수식사 없이는 부를수 없는 인류문명의 재보였다.

조선에서는 문명의 기준도 달라졌다.

공장과 농촌을 건설해도 현대화의 본보기공장, 세계적인 농장도시로 일떠세우고 로동자합숙을 하나 건설해도 로동자들의 궁전, 로동자들의 호텔로 일떠세워야 한다는것이 조선이 세운 문명의 기준이였다.

만수대거리와 창전거리의 초고층살림집아빠트를 설계하고 최상의 수준을 론하던 건축가들이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 미래과학자거리를 건설하면서 자기들의 리상과 꿈을 다시 설계했다고 한다.

체육을 발전시켜도 세계적인 체육강국, 과학과 교육을 발전시켜도 전민과학기술인재화, 과학기술강국을 론하고 문학예술을 추켜세워도 세계문명의 대표적걸작을 강조하는 조선이다.

조선은 문명개화의 최전성기, 민족사에 있어본적 없는 대번영기를 구가하고있다.

지금 미국을 위시한 적대세력들이 조선에 대한 《초강도제재》와 《압박》을 운운하며 정치, 군사, 경제력을 총발동하여 《북조선고사작전》에 매달리고있다. 그 무슨 《변화》와 《붕괴》를 떠들면서 《고강도제재효과》가 나타날것이라고 위성사진만 뚫어지게 쳐다보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 조선에서는 한껏 달아오른 적대세력들의 《제재》열을 대동강반에 두둥실 뜬 《무지개》호에서 동방최고의 대동강맥주를 시원하게 들이키며 터치는 웃음발로 보란듯이 날려보내고있다.

 

 

대동강맥주의 진귀한 맛은 변함없다

 

그처럼 여유작작하고 배포유한 배심과 신화속에서나 찾아볼 기적들이 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조선의 현실앞에, 그림같이 황홀하여 눈이 부신 문명의 대기념비들앞에 넋을 잃지 않는다면 오히려 그것이 비정상이라 해야 할것이다.

 

문명을 꽃피운 따뜻한 해빛

 

문명에 대한 지향, 강국에 대한 갈망은 모든 나라, 모든 민족이 바라는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원한다고 하여 이루어지는 꿈이 아니다.

문명은 오랜 력사의 흐름과 그 어떤 측정기재로도 잴수 없는 피타는 노력과 엄청난 자금, 방대한 자원의 투자를 필요로 한다.

예로부터 조선은 슬기롭고 지혜로운 선조들이 고대로부터 찬란한 문화를 창조한것으로 하여 인류문명의 발상지로, 동방문화의 발원지로 그 이름을 떨쳤다.

메소포타미아문화, 에짚트문화, 인다스강문화, 황하문화보다 훨씬 앞선 대동강문화를 창조한 우리 선조들은 세계최초의 측우기와 철갑선, 금속활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중의 하나인 첨성대, 《천하제일의 명물》로 알려진 고려종이, 세상사람들이 보물처럼 여기는 고려자기 등 문화유산들을 수없이 창조하여 인류문화의 보물고를 풍부히 하였다.

오죽했으면 지난날 일본의 한 학자가 《세상에 한번 났다가 고려자기를 비롯한 조선의 문물을 보지 못하고 죽는 사람은 참으로 불행한 사람》이라고까지 하였겠는가.

 

 

조선민족의 슬기와 재능이 깃들어있는 고려자기

 

하지만 섬나라쪽발이들에게 나라를 빼앗긴탓에 자기의 말과 글, 성은 물론 선조들이 창조한 훌륭한 문화적재부를 깡그리 강탈당하고 치욕과 수난의 나락에서 헤매이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던것은 지금도 뼈를 깎는 통절한 아픔이 아닐수 없다.

일제의 야만적인 《무단통치》속에서도 문명을 지향한 조선사람들의 열망은 막을수 없었다. 나의 선친들이 《문맹은 이 세상에 락후자이요 학문은 문명이니 자랑이도다, 깊이 든 잠 어서 깨여 힘써 배워서 명랑한 문화조선 건설해보세.》라는 계몽가요를 부르며 학생들을 깨우쳐주던 시절이 아련히 떠오른다. 그러나 나라없는 백성에게 그러한 열망은 한갖 꿈이였다.

인민의 꿈, 인민의 리상은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민족의 탁월한 령수, 절세의 위인을 모셔야 꽃펴나게 된다.

20성상 백두밀림에서, 강도 일제를 쳐부시는 치렬한 혈전장에서 문명국건설의 첫페지를 써나가신분은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 김일성주석님이시였다.

주석님께서 쓰신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의 구절구절마다에도, 그리고 100여권에 달하는 회상실기 《인민들속에서》의 갈피마다에는 한평생 인민행렬차를 타시고 인민에게 참다운 문명을 안겨주시려 바쳐오신 거룩한 자욱자욱이 금문자로 아로새겨져있다.

조국해방의 길에 나서신 첫시기에 벌써 카륜과 고유수, 오가자의 농촌마을 학교들에서 민족교육력사에서 처음으로 면비교육을 실시하시고 1936년 5월 5일 몸소 작성, 발표하신 《조국광복회10대강령》에서 의무적인 면비교육과 남녀평등권, 8시간로동제에 대한 조항을 박아넣으신 김일성주석님이시였다.

해방직후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 제1차회의 첫 의정으로 연필문제를 상정시키시고 문명국건설을 위한 토대를 하나, 둘 마련해주신 주석님의 력사는 더듬어볼수록 눈물겹다.

가렬처절하였던 전쟁의 나날에 탄생한 무상치료제, 전후 그처럼 어려웠던 시기에 실시된 전반적초등 및 중등의무교육제, 전반적무료의무교육제, 세계에서 처음으로 되는 세금제도페지와 전반적11년제의무교육…

세계를 둘러보면 오늘날 문명을 으시대는 나라들이 적지 않지만 공화국에서처럼 그처럼 어려운 난관과 시련을 헤치며 문명의 싹을 틔우고 풍만한 열매로 가꾸어온 나라는 찾아보기 어렵다.

오늘 발전된 나라들에서도 힘겨워하는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제를 실시하고 전민과학기술인재화실현에 들어선 조국의 현실은 참으로 놀랍기만 하다.

우리가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목적도 결국 전체 인민이 넉넉하고 문명한 생활을 보장하는데 있다시며 한평생 바쳐오신 김일성주석님의 은공을 수백수천권의 책에도 담을수 없을것이다.

인민을 위해 그처럼 마음쓰신 어버이주석님의 뜻을 받들어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는 조국땅우에 로동당시대의 평양번영기, 창조와 건설의 대전성기, 20세기 문예부흥의 새 력사를 펼쳐주시였다.

그분의 사색속엔 언제나 인민이 있었고 장장 반세기이상에 걸치는 그분의 혁명령도사는 인민을 위한 애민헌신으로 일관되여있다.

지구촌을 둘러보면 국가지도자라면 누구나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동서고금 그 어디에도 김정일국방위원장님처럼 인민이 바란다면 돌우에도 꽃을 피우고 인민에게 영광을 드리고싶은것이 나의 한생의 꿈이고 소원이라고 그리도 절절히 말씀하시며 애민애족의 강행군길, 조국번영의 천만리길을 헤쳐가신 그런 령도자, 그런 위인은 없었다.

국방위원장님의 초강도강행군길에서 그처럼 간고처절하였던 고난의 행군시기에 CNC와 새 세기 산업혁명이 탄생하고 사회주의만복의 고귀한 창조물들이 련이어 솟아났다.

조국인민들이 김정일국방위원장님에 대한 이야기만 나와도 금시 눈물이 글썽하여 오늘의 이 행복은 장군님의 천만고생과 맞바꾼것이라고 격정을 터치는 사연을 세상사람들은 다 리해하지 못할것이다.

하기에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새로운 문명의 창조물들이 태여날 때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또 하나 관철하였다고, 오늘의 이 벅찬 현실을 위대한 수령님들께 보여드리지 못하는 아픔에 가슴이 저려든다고 절절히 말씀하시는것 아니겠는가.

사회주의강국건설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구상하시고 만년기틀을 마련하여주신 강대한 사회주의국가건설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투쟁이라고 하시며 몸소 진두에서 이끄시는 김정은령도자의 숭고한 도덕의리와 고결한 충정심에 머리를 숙인다.

 

문명강국의 새시대로

 

세계에는 문명에 대한 나름대로의 견해와 주장들이 혼재하고있다. 동방은 문명의 발상과 중심에 대하여 말하고 서방에서는 《문명충돌론》이 어지럽게 나돌고있다. 미국은 미국식《문명》의 《세계화》를 떠들며 세인을 기만한다.

국민총생산액(GDP), 인간개발지수(HDI), 국민행복지수 (CNH)와 같은 소여국가의 경제성장도와 교육, 예술, 문화, 생활수준 등에 대한 지표통계로 문명국을 론할수 없다. 서방세계에서 떠드는 《일류국가》니, 《일등국가》니 하는 기만적구호가 문명국의 기준으로 될수 없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경제학자나 사회정치학자들이 주장하는 각양각색의 리론과 해석들에 맞추어 문명국에 대한 표상을 가지는것은 극히 어려운 일이다.

이러한 각이한 리해와 주장, 편견과 오해를 말끔히 가시며 문명국에 대한 완벽한 정의가 정립되였으니 그것은 바로 조선의 최고령도자이신 김정은위원장님께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하신 기념비적인 보고에 명백히 밝혀져있는 문명강국에 대한 새로운 정식화이다.

김정은위원장님께서는 사회주의문화가 전면적으로 개화발전하는 나라, 인민들이 높은 창조력과 문화수준을 가지고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창조하며 향유하는 나라가 바로 사회주의문명강국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문명강국의 본질이 집약된 이 대명제앞에 누구인들 탄복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지구상에 적지 않은 나라들이 문명국을 표방하고있지만 문명강국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언급한적도 없고 상상해본적은 더우기 없었다.

최상의 문명, 최고의 수준! 이것은 조선이 지향하는 문명강국이란 세계문명의 단상에 당당히 올라선 나라, 세계의 문명을 주도하는 나라라는것을 보여준다.

지금으로부터 한세기전 만국박람회에 짚신과 지게밖에 더 내놓을것이 없었던 우리 민족은 절세의 위인들을 대를 이어 모셔 민족번영의 대전성기를 구가하고있다.

조선의 문명을 보면 세계가 창조해야 할 문명의 세계가 보인다고 나는 확언한다.

조선이 최근 몇해사이에 일떠세운 문명의 창조물들은 어느것이나 다 미국이나 서방세계에서는 흉내낼수도, 지어낼수도 없는 조선식사회주의제도의 고귀한 산아들이다.

물론 서방세계에는 이보다 더 요란하고 사치하고 화려한것들도 적지 않다. 수백m높이의 초고층을 자랑하는 건물도 있고 수억만금을 들여 《초호화의 극치》를 뽐내는 호텔들도 있다.

그러나 그것들은 특권족속들이 자기의 부귀를 시위하고 환락과 방탕으로 정신적공허감을 메꾸어보려는 변태적욕망의 산물일뿐이다. 거기에서는 인민이란 그림자는 찾아볼수도 없다.

서방식《문명》을 인간문명의 정수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문명에 대한 외곡이고 모독이라 해야 할것이다. 서방식《문명》은 인민의 피와 땀을 포식하고 내뿜는 특권계층의 게트림에 지나지 않는다. 그 《문명》의 어두운 그늘속에서 인민의 피젖은 신음소리가 그칠새없다는것은 자타가 인정하고있는바이다. 한때 리념으로서의 《사회주의종말》과 《자본주의의 영원성》에 대하여 떠들던 서방세계가 오늘에 와서는 극심한 갈등과 대립, 붕괴로부터의 출로를 사회주의리념에서 찾으려 하고있다. 이것은 사회주의는 과학이고 진리이며 정의이라는것을 말해준다.

문명도 마찬가지이다. 한때 서방식《문명》에 심취되여 양키문화와 생활방식을 끌어들였던 많은 나라들이 사회를 염세와 타락, 파멸로 몰아가는 자본주의독버섯에 침을 뱉고 건전하고 고상한 사회주의문명을 재생시키고있다.

문명을 창조하는것은 인민이며 그것을 향유할 권리도 인민에게 있다. 인민이 문명의 주인이 아니라 문명의 노예로 된다면 그것은 문명이 아니라 암흑이다.

조선에서 창조한 문명의 창조물들은 어느것이나 다 인민을 위하여 마련된것이며 따라서 그 소유권과 향유권도 인민에게 있다. 그 어디에도 인민이 아닌 《특수》란 존재하지 않는다.

서방의 특권족속들이 《더 훌륭한 문명》을 맛보겠다고 억대의 돈을 휘뿌리며 여기저기 지구촌을 돌아다닐 때 조선에서는 평범한 인민들이 자기 땅에 일떠선 현대적인 문화정서생활기지에서 행복의 웃음꽃을 활짝 피우고있다.

 

 

문명의 창조자, 향유자는 모두 인민

 

언제인가 김정은령도자님께서 새로 일떠세운 현대적봉사시설을 돌아보실 때 한 일군이 여기에 갖춘 설비, 기재들은 발전된 자본주의나라들에서도 돈많은 사람들이나 리용하는 현대적인 기재들이라고 말씀드렸다고 한다.

그러자 김정은령도자님께서는 문명한 생활은 자본가들만이 향유하는것이 아니다, 문명한 생활은 정신적 및 물질적부의 창조자인 인민들부터 향유하게 하여야 한다, 특히 민족적자존심이 강한 우리 조선사람들이 남먼저 향유하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인민들이 문명한 생활을 마음껏 향유하는데서도 세계를 디디고 올라서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고 한다.

민족적자존심이 강한 조선사람부터 최상의 문명을 남먼저 향유하여야 한다는 그분의 절절한 말씀앞에 나는 애타게 문명을 갈구하다 뜻을 이루지 못한 선친들의 소원이 다 풀리는것만 같아 눈시울이 뜨거워짐을 어쩔수 없었다.

궁궐같은 호화주택들에서 서방에서는 생각조차 할수 없는 평범한 로동자, 사무원, 과학자들이 돈 한푼 내지 않고 살고있다는 소리를 듣고 《체제선전》이라며 우기다가 망신당한 일이 새삼스럽게 떠오른다.

가는 곳마다에서 들을수 있고 볼수 있는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인민대중제일주의》라는 구호가 결코 그 누구를 현혹시키기 위한것이 아니라 이 땅에 넘쳐흐르는 해빛이고 공기이며 생명수이라는것을 깨닫기까지의 실언과 실례에 대하여 조국인민들이 너그럽게 리해해주기를 바랄뿐이다.

몇몇 억만장자들만이 흥청대는 유흥장이 아니라 평범한 인민들모두가 찾아와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마음껏 향유하는 인민의 락원!

인민이 바라는것이라면 세상에서 제일 좋고 가장 훌륭하다고 하는 모든것을 더 좋고, 더 훌륭하게 마련해줄뿐아니라 그들이 상상도 못했던 꿈까지도 다 이루어주는 인민사랑의 대화원!

 

 

더 밝고 휘황찬란할 문명강국의 래일을 확신한다

 

예로부터 동방례의지국으로 불리워온 조선을 동방의 문명강국, 세계문명강국으로 빛내이시려는것이 김정은령도자님의 의지이고 결심이다.

김정은령도자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조국이 통일되면 우리 나라는 8천만의 인구와 막강한 국력을 가진 세계적인 강대국으로, 민족의 강의한 정신과 뛰여난 슬기로 세계를 앞서나가는 선진문명국, 동북아시아와 세계평화를 선도하는 정의의 강국으로 그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게 될것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이 엄숙한 선언에서 나는 절세위인을 모시여 하늘에 닿은 민족의 긍지를 가슴뿌듯이 느끼며 부강과 번영, 영광의 최절정에서 세계를 굽어볼 백두산대국의 래일을 굳게 확신한다.

 

 

태양의 빛발아래 세계적인 문명강국으로 자랑떨치는 조국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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