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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직후 남조선을 강점한 미제의 침략적본성과 범죄적책동을 폭로분쇄하기 위한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적극적인 활동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해방직후 광범한 대중을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하나의 조선로선, 통일적인 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건설로선관철에로 불러일으키기 위하여 미제의 식민지예속화정책을 폭로분쇄하기 위한 활동을 정력적으로 벌리시였다.

당시 미제의 식민지예속화정책과 반통일책동을 폭로분쇄하는것은 우리 인민들을 통일적인 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건설을 위한 투쟁에로 불러일으키기 위한 필수적인 요구였다.

그것은 해방직후 일부 사람들이 미제에 대한 환상을 적지 않게 가지고있었던 사정과 관련되였다.

 

※ 우익 및 중간세력의 정치인들은 물론 좌익을 표방하는 일부 사람들도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시기 련합국측에 소속되여 전쟁에 참가하였으며 전후 일제침략군의 무장을 해제한다고 하면서 남조선에 기여든데로부터 미국을 《우방》으로, 미군을 《해방자》로 여기고있었다.

 

이것은 우리 민족자신의 손으로 통일적인 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하는데서 커다란 난관으로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해방직후 천리혜안의 예지로 미제에 대한 환상이 미치게 될 후과를 꿰뚫어보시고 침략과 략탈을 생존방식으로 하고있는 미제의 본성을 해부학적으로 발가놓으시였으며 미제에 대한 원칙적립장과 태도를 명철하게 밝히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미국의 력사를 보아도 그렇고 남조선에 상륙한 미군의 목적을 보아도 그렇고 어느모로 보나 미국에 대하여 환상을 가져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오래전부터 우리 나라를 침략하려는 야망을 품고있던 미제는 일제의 패망과 함께 남조선에 상륙한 첫날부터 식민지예속화정책을 로골적으로 감행하였다.

미군은 해방자가 아니라 남조선을 강점한 침략자였으며 원조자가 아니라 략탈자였다.

이러한 형편에서 만일 미국에 대한 환상을 가지게 된다면 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할수 없는것은 물론이고 우리 인민이 또다시 식민지망국노의 처지에 빠지게 된다는것은 명백한 일이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이로부터 미제에 대한 환상을 절대로 가져서는 안된다고 하시면서 전체 인민들에게 미제의 침략적본성과 범죄적죄행들을 똑똑히 알려주어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전체 인민들에게 미제의 침략적본성과 미군정이 남조선에서 감행하고있는 온갖 죄행을 똑똑히 알려주어야 합니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높이 받들고 각계각층의 광범한 대중속에 들어가시여 미제의 침략적본성에 대하여 원리적으로 깨우쳐주기 위한 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리시였다.

해방직후 김정숙동지께서 함경북도 청진일대에서 광범한 군중을 새조국건설에로 불러일으키기 위한 활동을 벌리실 때였다.

 

※ 청진시녀맹의 어느 한 일군이 녀성들속에 들어가 선전사업을 하고있었는데 한 녀성이 한가지 묻겠다고 하면서 남조선에 주둔한 미국군대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고 질문하는것이였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이 《련합군》이라고 하던데 해방자, 원조자가 아닌가고 하는것이였다. 그의 질문에 녀맹일군은 똑똑한 대답을 주지 못하였고 결국 선전사업은 흐지부지되고말았다.

 

이러한 사실을 료해하신 김정숙동지께서는 모르면 그렇게 될수밖에 없다고 하시면서 미제가 제2차 세계대전에서 《련합군》이 된것은 우리를 해방시켜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침략적본성으로부터 남의 힘을 빌어 우리 나라를 비롯한 다른 나라들을 강점하고 전쟁승리의 결과를 따먹자는 야욕이 있었기때문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미제의 침략적본성과 력사적인 침략책동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제국주의는 침략과 략탈을 일삼는것이 본성입니다. 동무들은 미국이 제국주의라는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제국주의는 침략과 략탈을 떠나서 는 존재하지 못합니다.

미국도 바로 침략자이고 략탈자입니다. 미국놈들은 력사적으로 조선을 침략하고 략탈한 우리 인민의 철천지원쑤입니다. 해방전 〈셔먼〉호를 끌고 대동강에 기여든것도 미국놈들이고 선교사의 탈을 쓰고 정탐행위를 감행하고 조선의 수많은 은금보화를 도적질해간놈들도 다름아닌 미국놈들입니다.

력사적으로 조선을 침략하고 략탈한 원쑤가 어떻게 조선해방을 위하여 피를 흘릴수 있겠습니까? 미군은 해방자가 아니라 남조선을 강점한 침략자입니다. 미국이 조선을 원조해주리라고는 털끝만큼도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승냥이가 양으로 변할수 없는것처럼 미제의 침략적본성이 변할수 없다는것을 명심하고 경각성을 높여야 하겠습니다.

장군님께서 가르치신바와 같이 우리는 어디까지나 자기 힘을 믿고 자기의 힘에 의거하여 자기 나라를 건설하여야 합니다.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에 대한 환상을 가지지 않도록 녀성들속에서 해설선전사업을 잘해야 하겠습니다. 그러자면 동무들이 자기의 정치사상적수준을 높여야 합니다.》

김정숙동지의 사리정연한 말씀을 통하여 일군들은 미제의 침략적본성에 대하여 원리적으로 깊이 깨닫게 되였다.

그리하여 일군들은 광범한 대중속에 들어가 미제의 침략적본성을 폭로하기 위한 강연회와 해설담화를 비롯한 대중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리게 되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미제의 침략적본성에 대하여 원리적으로 깨우쳐주시였을뿐아니라 남조선에서 감행되고있는 온갖 죄행들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폭로하시여 광범한 대중이 철저한 반미의식을 가지도록 이끌어주시였다.

 

※ 남조선을 강점한 미군은 전패국이 아닌 조선의 절반땅에서 군정을 실시하면서 인민들의 창의에 의하여 수립된 인민위원회들을 강제로 해산하고 미군정을 《유일한 정부》라고 선포하였다. 또한  남조선인민들을 군정법령에 무조건 복종하도록 강요하면서 그에 불복하거나 자주독립을 요구하는 인민들의 투쟁을 무자비하게 탄압하였다. 미제와 그 앞잡이들은 언론, 출판, 집회, 결사, 신앙의 자유 등 인민들의 초보적인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마저 무참하게 유린하였으며 수많은 애국자들과 인민들을 닥치는대로 검거투옥, 학살하였다. 그리하여 남조선인민들은 또다시 망국노의 비참한 처지에 놓이게 되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남조선인민들의 이러한 비참한 운명에 대하여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면서 미제와 그 앞잡이들의 온갖 범죄적책동을 폭로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어느날 김정숙동지께서 신문《정로》를 읽고계실 때 항일의 녀투사가 녀사를 뵈오려고 찾아왔다.

김정숙동지께서는 그를 반가이 맞아주시고나서 한동안 아무 말씀없이 앉아계시였다. 방금전에 신문에서 보신 남조선인민들의 참혹한 처지가 자꾸만 눈앞에 되살아올라 가슴에 저며드는 아픔을 억제할길 없으시였던것이다.

김정숙동지께서는 투사를 바라보시며 지금 신문을 보고 남조선동포형제들이 걱정이 되여 그런다고 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남조선인민들이 매일같이 굶어죽어간다니 참 이보다 더 원통한 일이 또 어디 있겠어요. …

미국놈들이 기여든 남조선은 왜놈들이 날치던 지난날과 조금도 다름이 없는 무서운 세상이예요.

우리가 장군님을 모시고 산에서 피흘려싸운것은 온 조선을 해방하기 위해서였는데 남조선인민들을 놈들의 구두발밑에 그냥 두고서야 어떻게 발편잠을 잘수 있겠나요. …》

김정숙동지께서는 하루빨리 미국놈들을 남조선에서 내쫓고 인민들을 불행과 고통속에서 벗어나게 해야 하며 그렇게 하자면 우리가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절절하게 말씀하시였다.

도탄에 빠진 남녘의 겨레들을 친혈육의 정으로 생각하시는 김정숙동지를 우러르는 녀투사는 가슴은 뜨거워올랐다.

김정숙동지께서는 노래와 영화, 연극을 비롯한 예술작품을 통해서도 광범한 대중이 견결한 반제반미의식을 지니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주체35(1946)년 정초 어느날 김정숙동지의 저택에서 생활하는 한 학생이 혁명가요 《〈토벌〉가》를 부르고있었다.

 

※ 김정숙동지께서는 그의 노래를 들으시고 그에게 그 노래가 좋은가고 물으시였다. 그는 가사도 좋지만 곡도 퍽 마음에 든다고 하면서 지금 자기네 학교 학생들이 저마다 이 노래를 배우고있다고 말씀드리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매우 기뻐하시며 자신께서는 노래도 좋지만 피눈물에 젖었던 지난날을 잊을수 없어서 이 노래를 자주 부르게 된다고 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왜놈들은 나라를 잃고 살길을 찾아 이국땅으로 간 우리 동포들을 마구 죽였어요. 온 동만땅이 피바다에 잠기고 집을 잃고 혈육을 빼앗긴 동포들의 원한에 찬 울부짖음으로 차고넘쳤어요. 노래에도 있는것처럼 돈이 없고 무기없는 우리 민족은 총에 맞고 칼에 찔려 쓰러지군 했어요. 우리는 왜놈들의 이 치떨리는 만행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돼요.》

분노에 찬 녀사의 음성은 저으기 떨리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일제를 대신하여 남조선에 기여든 미국놈들의 학살만행을 절대로 용서할수 없다고 하시며 말씀을 이으시였다.

《장군님께서 늘 말씀하시는것처럼 우리 청년들은 피바다에 잠겼던 지난날의 조국을 잊지 말아야 해요. 오늘 남조선에는 왜놈들을 대신하여 미국놈들이 기여들었어요. 우리는 망국노의 쓰라린 력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하여 모두가 떨쳐나서야 해요. 청년들에게 노래를 배워주면서 이런 뜻을 깨우쳐주세요. 피바다를 잊지 말라, 남조선에 기여들어 또다시 우리 민족을 식민지노예로 만들려는 미국놈들을 반대하여 싸워야 한다, 이런 뜻을 말이예요.》

 

김정숙동지의 말씀을 받아안은 그는 남조선에 기여든 미제와 그 앞잡이들을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할 굳은 결의를 다지였다. 그리고 청년학생들속에 들어가 우리 인민이 망국노의 쓰라린 력사를 또다시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반미투쟁에 적극 떨쳐나서야 한다고 깨우쳐주면서 혁명가요 《〈토벌〉가》에 대한 보급사업을 진행하였다.

해방후 기록영화 《38선》이 제작되였을 때였다.

기록영화 《38선》은 남조선을 강점한 미제침략자들이 인민들을 략탈하고 억압하며 죽음의 도탄속에 몰아넣고있는 치떨리는 만행들을 생동하게 보여주는것이였다. 기록영화는 주로 남조선에서 직접 촬영한 필림으로 편집제작되였다.

 

※ 김정숙동지께서는 기록영화를 보아주시면서 우리의 영화예술인들은 기록영화뿐아니라 예술영화도 하루빨리 만들어내여 로동자, 농민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다고, 영화예술인들은 공화국현실과 함께 미제의 침략적죄행을 폭로하고 남조선인민들의 비참한 생활처지를 보여주는 영화도 많이 만들어내여 우리 인민들이 그들을 구원하려는 뜨거운 동포애와 견결한 반미의식을 지니도록 하는데 적극 이바지해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어느 한 단위에서 연극 《산사람들》을 창작하였을 때에도 김정숙동지께서는 작품을 몸소 보아주시였다.

《산사람들》은 제주도인민들이 미제와 리승만괴뢰역도의 《5.10단선》을 반대하여 일으킨 4.3인민봉기를 주제로 한 연극이였다.

 

※ 공연이 끝난후 김정숙동지께서는 출연자들에게 좋은 연극을 만들었다고 하시면서 미제가 우리 나라를 분렬시키고 남조선인민들을 또다시 노예로 만들려고 책동하고있는것만큼 이 연극에서는 민족분렬의 원흉이며 제주도인민들의 정의의 투쟁을 야수적으로 탄압한 미국놈들의 침략적본성을 낱낱이 폭로하도록 해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또한 연극작품이 훌륭히 완성되였을 때에는 지방공연을 널리 조직하여 광범한 대중의 반미의식을 높여주도록 이끌어주시였다.

 

김정숙동지의 정력적인 활동에 의하여 광범한 대중이 남조선을 강점한 미군의 식민지예속화정책의 반동적본질에 대하여 똑똑히 알게 되였으며  미제를 몰아내고 분렬된 조국을 하루빨리 통일해야 하겠다는 각오를 더욱 굳게 가지게 되였다.

이처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통일적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건설로선관철에로 광범한 대중을 불러일으키기 위하여 미제의 식민지예속화정책을 폭로분쇄하기 위한 활동을 정력적으로 벌리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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