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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을 재촉하는 망동

ㅡ 제20대 《국회》개원연설에서 한 남조선집권자의 망발을 두고 ㅡ

 

다 알고있는바와 같이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우리 당은 나라의 통일을 남에게 의존해서가 아니라 우리 민족자신이 책임지고 온 겨레의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이룩할데 대한 주체적통일로선과 방침을 다시금 천명하고 적극적인 실천으로 조선반도의 위기와 북남관계의 파국상태를 개선해나가자는것을  남조선당국에 제안하였다.

하지만 남조선의 반통일세력은 우리의 주체적통일로선과 방침에 무분별하게 도전해나서고있으며 대결의 앙심을 끝까지 버리지 않고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에로 나아가는 겨레의 지향과 대세의 흐름을 막아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대결과 반통일의 앞장에는 다름아닌 남조선집권자가 서있다.

남조선집권자는 지난 13일 제20대 《국회》개원연설이라는데서 당치않은 궤변을 늘어놓으며 또다시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을 지향하는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전면 도전해나섰다.

그는 성급히 우리와의 대화에 나선다면 북의 비핵화의 길은 더욱 멀어질뿐이며 《비핵화없는 대화제의는 국면전환을 위한 기만일 》이라며 민족의 반역자, 반통일분자로서의 정체를 다시금 드러냈다.

극악한 반통일대결정책인 《비핵, 개방, 3000》의 미명하에 《비핵화없이는 남북관계의 진전도 없다.》 고 한 리명박역도의 떠벌임 그대로이다.

이것은 민족의 존엄과 리익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상전인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만 추종하면서 사대와 외세의존에 명줄을 건 대결광신자의 체질적악습의 발로인것이다.

남조선집권자는 세계 그 어느 나라와 민족도 겪어본적이 없고 력사에 류례없는 분렬의 고통과 불행을 외세에 의하여 장장 70년이 넘게 겪고있는 민족의 수치를 과연 느낄줄 모르는가.

존엄이 무엇이고 수치가 어떤것인지 모르는 역도이기에 민족분렬의 장본인이며 통일의 방해군인 외세와 맞장구를 치며 동족을 모해하고 해치는 민족반역행위를 서슴지않는것이다.

얼마전에도 남조선집권자는 식민지괴뢰주구의 처지에 머나먼 아프리카나라들을 기신기신 찾아다니며 링게르까지 맞아가면서 《북핵압박》과 《제재공조 청탁하는 망동을 부리였다.

아마 그 약명이 《반공화국대결주사약》이나 《반통일주사약》이 아닌지 의심스럽다.

아예 그 약이 《사약》이면…

그러면 동족대결과 반통일에 광분하여 초췌해진 역스러운 몰골이야 다시 보지 않을수도 있을것이 아닌가.

더우기 이번 20대 《국회》개원연설이란데서 한 역도의 망발에서 간과할수 없는것은 감히 우리 공화국인민들의 존엄높은 인권까지 거들며 《정부는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주민들의 <인권상황>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갈것》이라고 하며 모독해나선것이다.

우리 공화국인민들의 인권에 꼬물만치라도 관심이 크다면 지난 4월에 유인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고간 우리 식당종업원들을 하루빨리 조국의 품으로, 그들의 부모친척들의 품으로 돌려보내야 할것이 아닌가.

천인공노할 반인륜적랍치범죄행위를 꺼리낌없이 자행하는 역적패당이 그 무슨 인권에 대해 입에 올리는것자체가 어불성설이다.

남조선당국자는 이번에 마땅히 《오만과 불통》 지난 집권3년간의 자기 죄행을 반성하고 돌이켜보아야 할것이였다.

내외가 인정하고있는바와 같이 역도의 집권3년간은 남조선의 경제와 인민생활을 침체와 도탄에 빠뜨리고 북남관계를 완전히 풍지박산낸 악몽의 3년이였다. 역도의 집권 3년을 불통과 불안, 불신의 《3불》, 《정치는 불통》, 《경제는 깡통》, 《국정은 먹통》, 《민중은 분통》, 《서민은 고통》 《5통》, 《공약파기와 민생파괴의 3년, 불통과 민주파괴의 3년, 동족대결과 평화파괴의 3년》이라고 하는것이 남조선의 민심이다.

이것은 역도가 연설에서 《소통》이라는 표현을 단 한번밖에 쓰지 않았으며 그것도 《정부도 국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이라는 표현으로 때이르게 온 《식물대통령 운명에 빠진 가련한 처지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려고 마지못해 한 발언을 통해 잘 알수 있다.

남조선인민들과의 《소통》은 아예 념두에 두지 않은것을 보면 현집권자의 독선과 오만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기 어렵지 않다.

남조선집권자는 그 누구에 대해 거론하기 전에 파멸의 운명에 처한 자기 처지부터 생각하는게 더 좋을것이다.

특히 핵강국 전렬에 들어선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아야 할것이다.

우리 공화국의 국력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지고있으며 그 존엄과 기상은 날을 따라 더욱 높아지고있다.

분렬로 민족내부에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가 생겨나고 오랜 세월 면면히 한피줄을 이어온 하나의 겨레가 둘로 갈라져 대결하는 이 가슴아픈 비극을 더이상 용납할수 없다는것이 피멍든 우리 민족의 가슴마다에서 끓어오르는 의분이다. 우리 겨레는 북남관계가 통일지향적인 방향으로 발전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전체 조선민족의 한결같은 지향과 요구에 맞게 하루빨리 분렬의 장벽을 허물고 조국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자는것이 삼천리강토에 맥박쳐 흐르는 민심이고 대세의 흐름이다.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는데는 평화적방법과 비평화적방법이 있을수 있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어떤 경우에도 다 준비되여있지만 조국강토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조선민족이 또다시 전쟁의 참화를 당하는것을 바라지 않기때문에 평화적통일을 위하여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여왔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가 련방제통일을 주장하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만일 남조선당국이 외세에 추종하여 끝끝내 전쟁의 길을 택한다면 우리는 정의의 통일대전으로 반통일세력을 무자비하게 쓸어버릴것이며 겨레의 숙원인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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