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족대결의 칼을 품은 남조선괴뢰패당의 진짜 본색
지난 10일 남조선의 통일준비위원회 부위원장이라는 자가 《합의가 아닌 다른 형태의 통일도 준비하고있다.》, 《통일과정에는 여러가지 로드맵이 있으며 비합의 통일이나 체제통일에 대한 팀이 우리 조직에 있다.》, 《체제, 흡수통일은 하기 싫다고 해서 일어나지 않는것 아니다.》는 망발을 줴치며 또다시 체제대결, 《제도통일》의 개꿈을 공공연히 드러냈다.
력대괴뢰통치배들치고 체제대결, 《흡수통일》망상을 꿈꾸지 않은자가 없지만 현 괴뢰패당처럼 당국과 정치권, 민간을 망라한 《흡수통일준비팀》까지 조작하여 체제대결에 피눈이 되여 날뛴 극악한 반통일대결광신자는 없었다.
괴뢰패당이 운운하는 《통일준비》란 결국 체제대결, 《흡수통일》준비이며 현집권자의 《신뢰》니, 《대화》니 뭐니 하는것들은 완전한 허위기만에 지나지 않는다.
이것은 체제대결, 《제도통일》이 남조선괴뢰패당의 진짜 본색이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다 알고있는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은 시종일관 북과 남이 힘을 합쳐 나라의 통일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뒤로 미루고 모든것을 민족공동의 리익에 복종시켜나갈것을 주장하여왔으며 그를 위한 성의있는 노력을 다하였다. 그러나 우리 공화국의 아량있고 성의있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체제대결, 《제도통일》을 추구하는 반통일세력의 악랄한 도전에 의해 응당한 결실을 보지 못하였다. 교훈은 어느 일방의 노력만으로는 북남관계를 개선할수 없으며 상대방을 반대하는 체제대결이 계속되는 한 언제 가도 민족의 화합과 통일의 좋은 결실을 기대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특히 미제의 수족이 되여 기어이 체제대결, 《제도통일》에 매여달리는자들과는 아량이나 성의가 아니라 오직 힘의 대결로 총결산을 해야 한다는것을 철의 진리로 새겨주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그러나 지금껏 북남관계개선과 평화적통일을 위한 우리 공화국의 성의있는 모든 노력은 미제와 그에 추종하는 반통일세력에 의하여 여지없이 짓밟히우고 모독당해왔다.
우리 공화국이 북남관계개선과 평화와 통일을 주장하는것은 결코 통일의 다른 형식과 방법을 몰라서도 아니며 또 그럴 힘과 능력이 없어서도 아니다.
적들이 칼을 빼들면 장검을, 총을 내들면 대포를 내대며 원쑤들의 도발책동을 무자비한 대응타격으로 짓뭉개버리는것이
안팎이 다르고 동족대결의 칼을 품고 미쳐날뛰는 괴뢰패당에게는 오직 힘에 의한 무자비한 징벌만이 남아있을뿐이다.
체제대결이 그처럼 소원이라면 우리 천만군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