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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1당》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작하신 혁명연극.

길림에서 주체18(1929)년 3월에 창작된 불후의 고전적명작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민족주의단체들인 정의부, 참의부, 신민부의 대표들이 3부통합회의를 열어놓고 제가끔 자기 파를 내세우고 다른 파를 깎아내리면서 자리다툼과 공리공담, 술놀이로 세월을 보내는것을 보시고 그들에게 큰 자극을 줄 목적으로 민족주의자들의 권력싸움을 풍자한 이 작품을 창작하시였다.

연극은 《송도국》이라는 환상적인 나라에서 세 정승이 저마다 룡상을 차지하려고 자리다툼을 하다가 결국 룡상도 마사먹고 나라까지 망하게 하는것을 기본내용으로 하고있다. 작품은 왕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하여 서로 물고 뜯는 세 정승의 형상을 통하여 자리다툼만 하는 부르죠아민족주의자들의 추악한 몰골을 묘사함으로써 파쟁이 얼마나 너절하고 집요하며 해로운가를 실감있게 보여주었다. 혁명연극은 파쟁에 몰두하고있던 민족주의우두머리들에게 타격을 주고 청소년학생들과 인민들로 하여금 세력싸움에 환장이 된 부르죠아민족주의자들의 너절한 속심과 파쟁행위의 내막을 똑똑히 알게 하였으며 어느 길이 진정한 나라의 독립을 위한 길인가를 깨닫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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