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맨주의》
1947년 3월 미국대통령 트루맨이 내놓은 랭전정책.
미제국주의자들은 제2차세계대전에서 막대한 리득을 보았으며 급격히 비대해 졌다. 전쟁기간에 미제는 련합국들에 대한 무기와 군수물자의 공급자로서 군수산업을 대대적으로 확장하였다. 전후에 미제는 엄청나게 확장된 군수산업을 유지하기 위하여 랭전정책을 실시하였다. 1947년 3월 12일 미국대통령 트루맨(1884-1972)은 미국 상하량원합동회의에서《특별교서》라는것을 발표하여 그리스와 뛰르끼예에서 왕당파군의《승리》를 보장하고《공산주의의 위협》을 막기 위하여 이 나라들에 4억US$의 군사 및 경제《원조》를 줄것을 요구하였다. 미제는 그해 5월 그리스에 3억US$ , 뛰르끼예에 1억US$의《원조》를 줄것을 결정하고 이 나라들을 발판으로 침략과 전쟁책동을 강화하였다. 미제는《공산주의의 위협》밑에서《자유세계》를 수호하여야 한다고 떠벌이면서《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를 비롯한 침략적군사동맹을 조작하고 군사기지망을 늘여 사회주의나라들을 압살하기 위한 포위환을 형성하며 도처에서 전쟁연습과 무력충돌을 일으키면서 국제긴장상태를 격화시키는 랭전쟁책을 실시하였다. 이《트루맨주의》는 미군수독점체들에 막대한 리윤을 보장할뿐아니라 사회주의력량과 민족해방운동을 교살하고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미제의 전면적인 반동공세를 의미하였다. 그러나《트루맨주의》는 사회주의나라들과 세계혁명적인민들의 투쟁에 의하여 파탄을 면치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