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조선사회과학자들의 연구토론회 진행
배진구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 겸 사무총국장, 김성훈 선전문화국 국장, 리영수 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협회 회장과 협회회원들, 총련중앙, 중앙단체, 사업체, 간또지방의 총련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자력부강, 자력번영과 정면돌파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연구토론회에서는 리영수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조선대학교 정치경제학부 교수 박명, 조선대학교 외국어학부 준교수 렴문성, 조선대학교 정치경제학부 준교수 홍충일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조선혁명의 거창하고도 줄기찬 전진도상에 직면한 주객관적인 장애와 난관들을 정면돌파하고 사회주의건설을 더욱 촉진시키기 위한
참가자들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깊이 체득하고 조국인민들의 총진군속도에 보폭을 맞추어 총련의 정면돌파전에서 맡은 책임과 역할을 다함으로써 조선로동당창건 75돐과 총련결성 6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을 더욱 박력있게 벌려나갈 각오와 결심을 굳게 가다듬었다.
주체109(2020)년 2월 18일 로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