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원된 석왕사 준공식 진행
우리 당의 민족유산보호정책에 의하여 고산군 설봉리에 있는 석왕사가 훌륭히 복원되였다.
선조들의 우수한 건축술과 뛰여난 재능이 깃들어있는 석왕사의 대웅전, 심검당, 응진전을 비롯한 건물들이 원상대로 복구되고 10여점의 불상과 수백점의 불구 등이 갖추어짐으로써 민족의 유구한 력사와 문화를 빛내이고 인민들에게 우리 민족제일주의를 더욱 깊이 심어줄수 있게 되였다.
강원도당위원회 부위원장 김철동지, 도민족유산보호관리소 종업원들, 도급기관, 고산군, 안변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준공사를 도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배명식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민족유산보호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신
그는
련관단위들에서도 내부예비를 탐구동원하여 필요한 자재들을 원만히 생산보장하였으며 도안의 근로자들이 공사를 적극 지원한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관리소종업원들이 복원된 석왕사를 잘 보존관리하며 이곳을 찾는 참관자들에게 우리 당의 민족유산보호정책을 널리 소개선전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연설자는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높은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복원된 석왕사를 돌아보았다.
주체108(2019)년 12월 13일 로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