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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는 인민중시, 인민사랑의 정치

정치가 사회를 인도하는 기능이라면 정치리념, 정치방식은 사회의 성격과 발전전도를 좌우하는 근본요인이다. 정치리념, 정치방식이 어떠한가에 따라 해당 사회가 누구를 위한 사회, 누구에게 의거하며 누구에게 복무하는 사회인가 하는것이 명백히 규제된다.

인민의 세상인 사회주의사회에서 정치는 마땅히 인민을 위한 정치로 되여야 한다. 사회주의를 요구하는것도 인민이고 사회주의의 기초도 인민이며 사회주의의 전진동력도 인민의 정신력과 창조력이다.

사회주의리념에 충실하고 사회주의본태에 맞는 참다운 인민적정치의 본보기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이민위천사상을 가장 숭고한 경지에서 빛나게 구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인민대중을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 보고 인민대중에게 의거하며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할데 대한 정치리념입니다.》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인민대중을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 보고 인민대중에게 의거하며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할데 대한 정치리념이다.

인민을 하늘처럼 신성시하고 모든것을 다 바쳐 인민에게 충실히 복무하며 인민을 자신처럼 굳게 믿고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을 발동시켜나가는 정치, 항상 인민들속에서 그들의 마음속생각을 헤아리고 고락을 같이하며 승리와 번영의 길을 함께 모색하고 이끌어나가는 참다운 령도예술은 세계 그 어느 당이나 정치가도 흉내낼수 없는 조선로동당의 정치방식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는 무엇보다도 인민의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고 정치실현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풀어나가는 철저한 인민중시의 정치이다.

정치의 감화력과 위력은 인민에게 부여하는 지위와 인민의 힘을 발동하는 방식에 의하여 결정된다. 인민을 정치의 주인, 담당자로 내세우는 정치는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 인민의 무궁한 힘과 지혜를 낳게 하지만 인민을 정치의 대상, 수단으로 보는 반인민적인 정치는 인민이 등을 돌리게 하고 그들의 창조력을 마비시킨다.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세인을 경탄케 하고 절대의 힘을 지닌 정치로 되는것은 인민을 하늘로 떠받들며 철두철미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는 정치이기때문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는 우선 인민의 존엄과 권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는 정치이다.

인민의 존엄과 권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는 조선로동당의 당풍, 우리 국가의 국풍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인민적정치에 의하여 더욱 확고한것으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제일로 존대하고 숭상하시는 존재는 인민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마음속에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존귀하신 영상으로 새겨져있다. 인민을 위대한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받들어야 한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세계에서 우리 당과 국가의 지도사상인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본질이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정식화되고 위대한 수령님식위대한 장군님식 인민관을 철저히 구현할데 대한 사상이 나오게 되였으며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가 당과 국가활동의 근본원칙, 근본방식으로 확고히 전환되게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제일로 가슴아파하시고 분격해하시는것은 인민의 존엄과 권리, 요구와 리익이 침해당하는것이다. 인민우에 군림하고 인민의 리익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하여서는 그가 누구이든, 직위와 공로가 어떠하든 무자비하게 징벌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원수님의 정치신조이다. 이 드없는 의지에 의하여 세도, 관료주의가 사회주의화원에 돋아난 독초로, 주되는 투쟁대상으로 규정되고 세도군, 관료주의자들의 반당적, 반인민적, 반사회주의적행위들에 강한 타격을 가하는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도 열리게 되였다.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는 또한 인민에 대한 믿음을 가장 귀중한 재부로 여기고 모든 문제를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풀어나가는 정치이다.

과업이 방대할수록, 정세가 엄혹할수록 더더욱 인민에게 의거하고 인민의 힘을 발동하여 자기의 리념을 실현해나가는 조선로동당특유의 정치방식의 밑바탕에는 믿음은 인간을 개조하고 사회를 변혁하며 미래를 담보한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믿음의 철학이 놓여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믿고 의지하시는 인민은 당의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하는 열혈의 충신들이고 당이 바라는것이라면 이 세상 그 무엇도 못해내는것이 없는 창조의 거인들이다. 하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려움에 부닥칠 때마다 인민을 먼저 찾으시고 인민과 흉금을 터놓으시며 난국을 타개할 방략을 세우신다. 이 숭고한 믿음의 정치에 의하여 우리의 제일국력인 일심단결과 세상이 알지 못하는 주체무기들이 나오고 불리한 형세를 용의주도하게 반전시키며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들이 끊임없이 창조되는것이다.

정치와 대중을 하나로 결합시킨다는것은 결코 헐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진정으로 인민을 중시하고 인민에게 의거하는 정치이기에 우리 인민은 당의 정치를 자기자신을 위한것으로 간주하고 절대적으로 받드는것이다. 이런 위대한 정치는 동서고금에 없었으며 앞으로도 없을것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는 다음으로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가장 열렬한 인민사랑의 정치이다.

정치는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어떤 역경속에서도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정치, 인민의 생활을 전적으로 맡아 보살피는 정치만이 진정한 인민의 정치로 될수 있다.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는 우선 어떤 역경과 시련속에서도 인민의 운명을 굳건히 지켜주는 정치이다.

정치의 진가는 시련속에서 검증되는 법이다. 지난 10여년간 우리 인민은 전쟁이냐 평화냐 하는 운명적인 갈림길에도 서보았고 시련의 고비도 수없이 넘어왔지만 그속에서 더 강해지고 더 솟구쳐올랐다. 세상사람들이 이 나날을 가리켜 기적의 년대라고 하는데 진짜 기적중의 기적은 그처럼 엄혹한 속에서도 우리 인민의 생명안전이 굳건히 지켜진것이다. 이것은 결코 하늘이 준 우연이 아니다.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안아온 력사의 필연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모든 사색과 실천은 인민의 생명안전을 견결히 수호하기 위한데로 흐르고있다. 인민의 안녕을 지키는것보다 더 중차대한것은 없다, 억만금을 쏟아붓고 나라의 재부를 통채로 기울여서라도 인민의 불행을 한시라도 빨리 가셔주어야 한다는 의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높고 험한 령길과 파도세찬 바다길, 위험천만한 하늘길을 쉬임없이 헤쳐오시였다. 전쟁이라는 재난의 난파도가 우리의 발밑에서 물거품이 되고 대재앙이 들이닥친 북부피해지역에서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된것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펼치신 인민사수전이 안아온 대승리이다.

인민의 생명안전과 관련된 문제에서는 털끝만큼도 양보하거나 모험할수 없으며 인민을 위해서라면 세상에 없는 특대조치도 취해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이다. 인류의 생존을 엄중히 위협하는 대류행전염병의 발생초기에 벌써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천리혜안의 예지와 단호한 결단으로 전염병의 류입과 전파를 막기 위한 선제적이며 봉쇄적인 강력한 비상방역대책을 세워주시였다. 우리 당의 중대조치를 두고 세계는 《조선의 현실은 해당 나라들이 인민의 건강을 위하여 복무하는가 아니면 자본을 움켜쥔 집권자들의 경제적리익을 위하여 복무하는가 하는것을 검증하는 기준으로 된다.》고 한결같은 목소리로 격찬하였다.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펼쳐지는 이 땅에서는 원쑤들의 준동도, 자연의 횡포한 도전도 인민을 절대로 건드릴수 없다는것이 진리로 확증되고있다.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는 또한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쳐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정치이다.

멸사복무는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근본핵이다. 세계정치사에는 멸사복무라는 말자체가 없었다.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해서는 천만금의 재부도 지어 생명도 아낌없이 바치는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상징하고 대표하는 시대어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을 위해서는 한몸이 그대로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대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고결한 인생관, 인민을 위함이라면 뼈를 깎는 고생도 마다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지를 지니시고 멸사복무의 길을 걷고 또 걸으신다. 그 길에는 국가의 존엄, 인민의 운명을 걸고 화선에도 주저없이 나서신 눈물겨운 화폭도 새겨져있고 인민들이 리용할 지하전동차와 삭도, 유희시설도 먼저 타보신 전설같은 이야기도 수놓아져있으며 심야강행군, 폭열강행군과 같은 혁명일화도 전해지고있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야말로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색과 실천의 출발점이고 우리 시대 모든 기적과 변혁의 근본원천이며 우리 당과 국가의 존재방식이다.

어려운 때일수록 더욱 뜨겁고 강렬해지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이다. 오늘의 사회주의전면적건설을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일관시킬데 대한 사상을 제시하시고 수도의 제일가는 명당자리마다에 인민의 살림집들을 일떠세우도록 하신것은 우리 원수님께서만이 내리실수 있는 용단이다.

예로부터 정치라는 말은 인민을 다스린다는 뜻으로 써왔다. 하지만 경애하는 원수님께 있어서 정치는 인민과 고락을 같이하며 인민을 위하여 자신을 깡그리 바치는 사랑과 헌신이다. 우리 인민의 존엄높고 행복한 모습, 이 땅에 솟아 빛나는 인민사랑의 창조물들은 인민을 위함에 자신을 깡그리 바치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천만고생과 맞바꾼 고귀한 결실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펼쳐지기에 그처럼 간고한 시련속에서 우리 국가의 존엄이 높이 떨쳐지고 인민의 보람찬 삶이 꽃펴나고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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