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의 령도는 우리식 사회주의승리를 담보하는 결정적요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은 그 어떤 시련과 난관이 앞을 가로막아도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는 한 반드시 승리한다는 확신에 넘쳐있다.
《조선로동당의 령도는 우리 식 사회주의승리를 담보하는 결정적요인입니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조선로동당의 령도가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의 생명선이기때문이다.
조선로동당의 령도가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의 생명선이라는것은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은 조선로동당에 의해서만 개척되고 승리적으로 전진해나갈수 있는 위업이라는것이다.
조선로동당의 령도는 우선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개척을 위한 근본담보이다.
우리식 사회주의는 조선로동당의 지도사상을 구현하여 우리 당이 독창적으로 개척한 위업으로서 모든 착취사회와 질적으로 다른 새로운 사회일뿐아니라 이전 동유럽의 사회주의와도 지도사상과 정치방식을 달리한 사회주의이다.
우리식 사회주의하에서는 조선로동당에 의하여 광범한 근로인민대중의 의사가 집대성되고 그것이 당정책에 반영되여 인민대중의것으로 되여 실현되게 된다. 이로부터 사회생활전반에 대한 조선로동당의 령도는 근로인민대중이 나라와 사회의 참다운 주인으로 되고있는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개척을 위한 근본담보로 되는것이다.
조선로동당의 령도는 또한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의 주체를 백방으로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이는 근본담보이다.
주체의 주동적인 작용과 역할이 없이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은 승리적으로 전진할수 없다.
조선로동당은 근로인민대중을 의식화, 조직화하여 오랜 세월 력사의 창조자이면서도 력사밖에 서있던 인민대중을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는 위력한 주체로 강화발전시켰다.
조선로동당은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사회주의위업실현에 대한 조선로동당의 령도가 확고히 보장되고있으며 오랜 기간의 혁명투쟁과정에 당과 운명을 같이하면서 온갖 시련을 이겨낸 인민대중이 당과
조선로동당의 령도는 또한 사회주의위업을 전진시켜 승리적으로 완성시키기 위한 근본조건이다.
사회주의위업은 심각한 계급투쟁을 동반하며 전인미답의 길을 헤쳐나가면서 새것을 창조하는 어렵고 복잡한 사업이다.
조선로동당은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로선과 정책, 전략전술을 작성하여 제시함으로써 인민대중의 혁명투쟁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는 향도적역할을 수행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령도는 이와 함께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전과정에서 혁명적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하고 철저히 구현하여 승리적으로 완성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고 구현하기 위한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의 성과적수행은 혁명적원칙을 어떻게 고수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혁명적당이 자기의 원칙에서 탈선하면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혼란이 일어나며 나중에는 사회주의제도의 붕괴라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조선로동당은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을 령도하는데서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견결히 옹호하고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철저히 인민대중의 근본리익에 맞게 풀어나가고있다.
조선로동당의 령도가 있음으로 하여 우리 인민은 남들같으면 엄두도 내지 못할 어려운 조건에서도 혁명적원칙을 확고히 견지하면서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힘있게 떠밀고나가고있다.
이 모든것은 조선로동당이 우리식 사회주의사회의 유일한 향도적력량이며 당의 령도는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생명선으로 된다는것을 말해준다.
조선로동당의 령도가 우리식 사회주의승리를 담보하는 결정적요인으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그것이 백전백승의 령도이기때문이다.
세상에는 수많은 정당들이 있지만 조선로동당처럼 혁명과 건설에서 언제나 백전백승만을 떨치며 전진하여온 최장의 사회주의집권당은 없다.
조선로동당은 우리 혁명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옳바른 로선과 정책, 전략전술을 제시하고 인민대중을 그 관철을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조직동원하여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왔다.
조선로동당은 우리 나라에서 두단계의 사회혁명과 치렬한 조국방위전, 사회주의기초건설과 전면적건설을 오직 승리의 한길로 현명하게 령도하여왔다.
조선로동당은 해방후 미국식도 이전 쏘련식도 아닌 우리식 진보적민주주의리념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한 거창한 민주주의개혁을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여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성과적으로 완성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새 조선의 운명을 판가름하는 준엄한 조국해방전쟁기간 세차례의 당전원회의를 통하여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강화하여 나라의 인적, 물적자원을 총동원하는것과 함께
조선로동당은 전후 당을 끊임없이 강화하고 그 령도적역할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조선은 100년이 걸려도 다시 일떠서지 못한다고 떠벌이던 제국주의자들의 궤변을 단호히 짓부셔버리고 빈터우에서 자주, 자립, 자위의 천리마조선을 일떠세워 영웅조선의 모습을 온 세상에 과시하였다.
승리의 력사만을 아로새겨온 조선로동당의 령도적기능과 역할은 시련과 난관이 겹쳐드는 속에서 더욱 높이 발휘되였다.
1980년대말, 90년대초는 사회주의앞길에 엄중한 난관이 조성되였던 시기였다.
전대미문의 이 시련의 시기에 조선로동당은 사회주의는 과학이며 그 승리도 과학이라는 필승의 신념을 인민들의 심장마다에 새겨주고 반사회주의의 역풍을 뚫고 셰계적범위에서 사회주의재건운동의 불씨를 지펴올렸으며
생존 그자체가 기적이였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 우리의 인공지구위성이 대지를 박차고 하늘을 날으고 자체의 힘과 기술로 만들어낸 CNC공작기계가 태여나 이 땅우에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이 타번지게 된것은 조선로동당의
조선로동당의 백승의 령도는 특히 지난 10년간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단 몇해사이에 자위적국방력강화에서의 민족사적대업을 이룩하고 세계적인 대재앙속에서 인민을 위한 대기념비적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 어디서나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는 비약적발전의 현실을 펼쳐놓음으로써 세인을 경탄케 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백승의 령도사는 다름아닌 우리 당의 영원한
세인이 경모하여 마지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