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등록 |  학생가입 
첫페지로 손전화홈페지열람기
 

고상하고 아름다운 인간관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에 서로 돕고 이끄는 고상하고 아름다운 미풍이 차넘치게 하여 우리 사회를 화목하고 단합된 일심단결의 대가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 사회에서는 사람들사이에 서로 존중하고 협조하며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는 고상한 인간관계가 보편화되고있으며 사회주의생활속에서 동지적사랑과 의리의 관계는 더욱 공고화되고있다.

함흥시 성천강구역 흥심1동에는 한 영예군인가정의 생활을 친혈육의 정으로 돌봐주고있는 혁명가유자녀가정이 있다. 문화성 악기공업관리국 자재공급소 함경남도지구자재공급소 부원 리명성동무와 그의 안해인 박미영동무이다.

그들부부는 우연한 기회에 사회와 집단을 위해 좋은 일을 찾아하고있는 영예군인가정을 알게 되였다.

이때부터 그들이 영예군인가정을 위해 바치는 사랑과 정은 참으로 뜨거웠다. 철따라 나오는 첫물남새와 과일을 보아도, 색다른 음식이 생겨도 그들의 마음은 언제나 영예군인가정에 가있었다. 그리고 일요일과 명절날, 생일날은 물론 여느날에도 딸을 앞세우고 영예군인가정을 자주 찾아가 친혈육의 정을 기울였다.

그뿐이 아니였다.

자기들이 배정받은 덩실한 살림집을 영예군인가정에 양보한 사실은 사람들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그들부부의 소행을 두고 사람들이 감동을 금치 못해할 때마다 박미영동무는 이렇게 말하군 한다.

《나라에서 아끼고 내세워주는 영예군인들을 잘 돌봐주는것은 공민의 응당한 본분이 아닙니까.》

바로 이런 마음이 서로 남남인 그들을 한식솔처럼 되게 하였고 뜨거운 정을 맺게 하였던것이다.

타산이나 의무감으로 결합된 인간관계는 일시적이고 가변적인것이지만 사랑과 정으로 맺어진 인간관계는 이렇듯 고상하고 아름다운 법이다.

피현군 백마로동자구에 살고있는 안복실녀성은 군대에 나간 자식들로부터 자주 편지를 받는다.

사실 그들은 안복실녀성의 친자식이 아니다. 오래전에 그가 부모잃은 아이들을 스스로 맡아키웠던것이다.

이런 그를 온 마을사람들이 친혈육이 되여 도와주었다.

그는 늘 자식들에게 고마운 이웃들의 진정을 잊지 말라고 당부하군 했다. 하기에 조국보위초소로 달려나간 자식들은 고향사람들의 기대를 잊지 않고 군사복무의 나날을 위훈으로 빛내이겠다는 결의를 편지에 담군 하였으며 안복실녀성은 그때마다 나라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결심을 가다듬는것이다.

우리 사는 이 땅에는 그 어디서나 이런 가슴뜨거운 이야기들이 꽃펴나고있다. 전쟁로병들의 친혈육이 되여 사랑과 정을 다해 돌봐주는 소행이며 이웃들사이에 서로 도와주고 의좋게 살아나가는 미담들…

사람들사이에 맺어지는 이런 고상하고 아름다운 관계로 하여 우리 인민은 하나로 굳게 결합되여있으며 그로 하여 우리 조국이 그처럼 강한것이다.

주체112(2023)년 9월 27일 《로동신문》

 

 

facebook로 보내기
twitter로 보내기
cyworld
Reddit로 보내기
linkedin로 보내기

보안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