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사상은 인민대중의 운명개척을 위한 가장 옳바른 길을 밝힌
철학의 근본사명은
그러나 로동계급의 철학이 출현한 때로부터도 한세기가 훨씬 넘을 때까지도 인민대중의 운명개척의 앞길을 과학적으로 밝혀준 철학은 없었다. 오직 자주시대의
주체사상이 인민대중의 운명개척의 가장 옳바른 길을 밝힌
운명문제는
주체사상은 력사상 처음으로 자주성이 인민대중의 생명이라는것을 새롭게 밝히고 자주성실현이 인민대중의 근본요구이며 지향이라는것을 해명함으로써 운명개척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을 단순히 자기의 생활처지를 개선하기 위한 투쟁으로부터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으로 확고히 전환시키였다.
주체사상은
모든 나라와 민족, 모든 사람들이 자주성을 생명으로 삼고 그 완전한 실현을 위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가고있는 오늘의 력사적현실은
주체사상이 인민대중의 운명개척의 가장 옳바른 길을 밝힌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의 운명을 참답게 개척해나가자면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혁명방식을 철저히 고수하여야 한다는것을 뚜렷이 밝히였다.
주체사상은 혁명운동이 세계적범위에서 폭넓고 다양하게 벌어지는 현실발전의 요구를 반영하여 나온 철학사상으로서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온갖 사대와 교조를 반대하고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자기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새로운 투쟁의 길을 열어놓았다.
주체사상은 매개 나라 인민들이 온갖 낡은 사상의 구속에서 벗어나 자기 운명의 주인이라는 높은 자각과 책임감을 간직하도록 하였다. 지난날 제국주의식민지통치밑에서 신음하던 나라 인민들은 제국주의자들이 뿌려놓은 노예굴종사상의 영향과 종주국 로동계급의 해방이 선차이라는 선행리론의 제한성으로 하여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의 확고한 자각과 책임감을 가질수 없었다. 주체사상을 받아안게 됨으로써 자주, 독립,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자기 운명은 그 어떤 외부의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직 자기자신의 힘으로써만 개척될수 있다는 자주적인 사상의식을 지니게 되였으며 주인으로서의 책임감을 깊이 간직하고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벌려나가게 되였다.
주체사상은 매개 나라 인민들이 자기의 주견과 신념에 따라 자기 나라 실정에 맞는 로선과 정책을 세우고 그에 기초하여 자기 운명개척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도록 추동하였다. 지난날에는 먼저 혁명을 한 나라, 큰 나라의 경험을 그대로 따르는것이 하나의 보편적인 현상으로 되여왔다. 주체사상을 받아안게 됨으로써 비로소 인민대중은 자기 운명개척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기 머리로 사고하여 독자적인 주견과 신념에 따라 자기 나라의 구체적인 조건에 맞게 풀어나갈수 있었다.
주체사상은 매개 나라 인민들이 자기자신의 힘을 믿고 자체의 창조적힘에 의거하여 자기 운명을 개척해나가도록 힘있게 떠밀어주었다. 운명개척을 위한 투쟁에서 믿을것은 오직 자기자신의 힘밖에는 없다. 그러나 지난날 새 사회건설의 길에 들어선 나라들에서는 자기 힘을 믿지 못하고 큰 나라, 발전된 나라에 의존하여 자기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경향이 우심하게 나타났다. 주체사상은 운명개척을 위한 투쟁에서 외세의존은 곧 예속이며 망국이라는것을 철리로 새겨주어 인민대중이 자기 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간직하고 모든것을 자력갱생의 원칙에서 자체로 풀어나가도록 힘있게 추동하였다.
오늘 각이한 력사적조건과 발전단계에 있는 인민들은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혁명하는 길에서 자기 운명을 참답게 개척해나갈수 있는 길을 찾고있으며 승리의 신심에 넘쳐 자주와 창조의 한길로 힘있게 전진하고있다. 이것은 바로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혁명하고 자기 운명을 개척하는 넓은 길을 열어놓은 주체사상이 인류력사발전에서 이룩한
주체사상이 인민대중의 운명개척의 가장 옳바른 길을 밝힌
주체사상은 총대에 의거하여 제국주의식민지통치를 뒤집어엎고
주체사상은 총대를 틀어쥐고 그 위력에 의거하여 새 사회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어렵고 방대한 과업들을 성과적으로 해결하는 새로운 투쟁의 길을 개척하였다. 혁명의 총대는 제국주의식민지통치의 잔재를 짓부시고 새 제도, 새 생활을 위한 거창한 사회적변혁의 위력한 무기이며 사회의 정치적지반을 튼튼히 꾸리고 경제와 문화를 힘있게 발전시키기 위한 확고한 담보이다. 주체사상은 처음으로 총대문제, 군사문제를 단순히 조국방위의 견지에서만 보는 관점과 립장에서 벗어나 그것을 혁명의 승패와 민족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관건적인 문제로 내세웠으며 총대를 튼튼히 틀어쥐고 자기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새로운 력사의 흐름을 창조하였다.
총대와 인민대중의 운명을 하나로 결부시키고 총대에 의거하여 자기 운명을 확신성있게 개척하는 새시대를 펼친데 주체사상이 력사발전에서 가져온
모든것을 사람을 중심으로 하여 대하고 사고할것을 요구하는 주체사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