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등록 |  학생가입 
첫페지로 손전화홈페지열람기
 

력사의 새시대,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을 창시하신 희세의 사상리론가​

 

조선로동당창건 78돐을 뜻깊게 경축한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는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영원불멸할 출한 업적을 다시금 돌이켜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수령님께서 처음으로 자주의 기치를 추켜드시고 그것을 혁명의 원리로혁명방식으로 정립하고 구현하신것은 인류사상사와 인민대중의 혁명투쟁사에서 특기할 력사적사변이였다.

인류력사발전의 새로운 높은 단계인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을 창시하시고 자주의 새시대를 개척하시여 우리 민족과 세계인류의 자주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오늘도 주체의 태양, 진보적인류의 태양으로 영생하고계신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20세기초엽 다가오는 력사의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남먼저 통찰하신 희세의 사상리론가이시다.

시대와 지도사상은 뗄수 없이 밀접히 련관되여있다. 해당 시대와 인민대중의 요구와 지향이 과학적으로 분석되고 하나로 종합일반화되면 그것이 곧 지도사상이 되고 시대와 혁명을 향도하는 기치로 된다.

인류력사는 장장 수백만년을 헤아린다. 하지만 인류사회의 오랜 력사적기간 인민대중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등장하여 자주적으로 자기 운명을 개척해오지 못하였다. 과거의 인민대중은 봉건사회에서나 자본주의사회에서나 노예의 운명을 면치 못하였다.

특히 20세기초엽 세계와 인류는 제국주의침략세력의 지배속에 있었으며 특히 아시아와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의 거의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유미제국주의렬강들의 식민지로 전락되여있었다. 

세계적으로 인구가 제일 많다고 하는 중국은 《아편전쟁》과 청일전쟁에서 패한 후 건국이래 처음으로 반식민지로 전락되였으며 인디아는 영국의 식민지로, 인도네시아는 네데를란드의 식민지로, 이란은 북부가 짜리로씨야의 식민지로, 남부가 영국의 식민지로, 필리핀은 에스빠냐와 미국의 식민지로, 우리 나라는 일제의 식민지로 되였다. 이로써 세계에서 가장 큰 아시아대륙이 일본제국주의와 유미제국주의의 식민지대륙으로 전락되여있었다.

그러나 세월의 흐름과 더불어 각성되기 시작한 인민대중은 착취와 억압을 감수하기만 하지 않았다.

착취와 억압이 있는 곳에는 반항이 있기마련이다. 력사밖에 밀려나 온갖 수모와 천대를 받아온 광범한 인민대중은 침략자들과 착취자, 억압자들을 반대하는 줄기찬 투쟁을 벌리였다.

20세기초엽 세계정치무대에서는 자본의 착취를 반대하는 로동계급의 혁명투쟁과 함께 제국주의의 식민지예속에서 벗어나기 위한 식민지, 반식민지나라 인민들의 혁명투쟁이 급격히 앙양되였다.

1917년 짜리전제제도를 전복하기 위한 로씨야로동계급의 사회주의10월혁명의 승리는 제국주의의 련쇄된 고리에 파렬구를 내고 지구상에 로동계급을 비롯한 병사, 인테리들이 주인으로 된 첫 사회주의국가를 탄생시켰다. 승리한 사회주의10월혁명에 고무되여 힘과 용기를 얻은 사람들의 수도 끊임없이 늘어나 그 영향력은 유럽의 범위를 벗어나 전세계에로 급속히 확대되였다.

도이췰란드, 프랑스, 이딸리아, 벌가리아, 알바니아, 윁남, 인도네시아 등 여러 나라들에서 인민대중은 강점자들을 물리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전개하여 침략자, 억압자들을 전률케 하였다. 

특히 우리 나라와 중국을 비롯하여 지금까지 무지와 몽매속에서 헤매이면서 자본주의문명의 밑거름으로만 되여오던 동방인민들이 세기적인 잠에서 깨여났다. 그들은 제국주의, 식민주의를 반대하는 민족해방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섰다.

이 모든 사실들은 세계의 주인, 자기 운명의 참다운 주인이 되여 자주적으로 살아가려는 인민대중의 투쟁이 거세찬 불길이 되여 온 세계에로 타번지게 되였다는것을 웅변으로 보여주었다.

20세기 초엽에 세계적판도에서 타오르는 투쟁의 불길은 새로운 력사의 흐름속에서 산생되는 필연적인 현상이였으나 그 누구도 투쟁에 과감히 일떠서는 인민의 모습속에서 새시대의 흐름을 감촉하지 못하고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국내와 세계적판도에서 련이어 일어나는 각이한 투쟁들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주시해보시는 과정에 착취와 억압에 시달리는 로동자와 농민을 비롯한 근로대중이 침략자들과 지주, 자본가놈들에게 집단적으로 항거하는 새시대가 도래하고있음을 확신하시였다. 

이처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10대에 벌써 인민을 중심에 놓고 태동하는 시대와 그 본질을 정확히 투시하시였으며 인민대중이야말로 거대한 힘을 가진 존재이며 각성된 인민대중의 힘에 의해 그들이 주인이 될 시대가 도래하고있다는것을 발견하시였다.

이로부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대중이 세계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등장하여 세계를 개조하고 자기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새로운 시대가 바로 주체시대라고 보시였다.

이처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로 새로운 시대, 인민대중이 력사의 주체가 되여 자기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자주의 새시대가 도래하고있다는것을 통찰하신 희세의 사상리론가, 정치가이시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생불멸의 인민대중중심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혁명의 새로운 길을 열어놓으신 희세의 사상리론가이시다.

새로운 사상은 결코 빈터에서 나오지 않는다. 새로운 사상은 해당 시대와 혁명실천의 요구를 반영하면서도 이미 이룩된 사상정신과 리론을 계승하고 혁신하는 과정속에서 창시되는것이 일반적인 리치이다.

인류사상사에서 새롭게 출현하는 사상이 어떠한 사상정신과 리론을 토대로, 전제로 하는가 하는것은 그 사상의 특징과 창시과정을 규정하는 중요한 요인의 하나로 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김형직선생님의 민족중시사상과 무장투쟁에 관한 사상, 숭고한 혁명정신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지원의 사상을 사상정신적원천으로 하여 위대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에 벌써 선행한 로동계급의 혁명사상과 리론을 우리 나라의 혁명실천과 결부하여 깊이 연구하시는 과정에 특히 우리 나라 민족주의운동과 초기공산주의운동이 남긴 교훈을 전면적으로 분석하시는 과정에 주체사상의 출발점으로 되는 두가지 혁명의 진리를 발견하시였다. 

그것은 혁명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인민대중속에 들어가 그들을 교양하고 조직동원하여야 혁명에서 승리할수 있다는것, 또 혁명은 그 누구의 승인이나 지시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기의 신념에 의하여 자기가 책임지고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해나가야 한다는것이다.

사실 1920년대 후반기, 1930년대초 민족개량주의와 좌우경기회주의, 사대주의 등 온갖 어지러운 사상리론들과 주의주장들이 판을 치는 혼란속에서 또 기성리론이 절대불변의 진리로 간주되고 저저마다 혁명을 한답시고 서울이나 국제당, 해외로 올라만 가고있던 정국속에서 인민들속에 들어가 그들에게 의거하여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혁명을 해야 한다는 혁명의 진리를 밝힌다는것은 아무나 다 할수 있는것이 아니다.

일찍부터 민족자주를 생명으로 간직하여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만이 자주시대 력사발전의 기본흐름과 국제혁명운동의 경험, 우리 나라 민족해방운동실태를 분석총화하시면서 자주성과 창조성을 필연적으로 요구하는 혁명운동의 본성을 그 누구보다도 깊이 꿰뚫어보신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새롭게 밝히신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혁명할데 대한 혁명의 진리는 선행리론에서는 제기조차 될수 없는것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발견하신 주체확립의 혁명진리는 모든 나라와 민족이 자주성을 옹호하고 혁명의 길을 열어나가는 새로운 지도사상의 탄생을 안아올수 있는 귀중한 출발점으로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혁명투쟁의 실천속에서 혁명은 그 주인인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하여야 한다는 고귀한 진리를 밝히심으로써 자주시대 혁명사상의 창시를 온 세상에 선포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사상의 출발점에 기초하여 혁명과 건설의 주인이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19(1930)년 6월 력사적인 카륜회의에서 하신 보고 《조선혁명의 진로》에서 주체사상의 원리를 천명하시고 조선혁명의 주체적인 로선을 밝히시였다. 이것은 주체사상의 창시와 주체의 혁명로선의 탄생을 선포한 력사적사변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의해 주체사상이 창시됨으로써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의 주인이 되여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는 혁명의 새로운 길이 열려지게 되였다.

20세기 초엽에 당시의 이름있는 정치가들도 볼수 없었던 자주시대의 본질과 요구를 그 시대가 태동하던 시기에 통찰하시고 수천년 인류사상사가 해명하지 못한 인민대중의 본성으로부터 출발하여 혁명의 새로운 길을 열어놓으신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출중한 예지와 남다른 통찰력이 낳은 고귀한 결실이다.

이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인류사상사와 력사발전에서 이룩한 거대한 공적으로 된다.

영국신문《에이쉬언 타임스》정치주필 키스 빈네트는 《태양은 영원히 빛난다》라는 글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신것은 신화속의 프로메테우스가 인간에게 불을 가져다준것과는 대비조차 할수 없는 거대한 인류사적의의를 가지고있다. 왜냐하면 주체사상은 인류를 자주성의 완전한 실현에로 이끌어가고있기때문이다.》라고 격조높이 찬양하였다.

인민대중의 운명을 빛나게 개척해나갈수 있는 가장 정확한 지도사상을 마련해주시고 력사상 처음으로 인민대중을 모든 사고와 실천의 중심에 놓고 전개되고 체계화된 인민대중중심의 사상은 사실상 인류사상사가 수천년을 다하여 밝히지 못한 시대와 력사발전의 본질을 처음으로 인류에게 깨우친 거대한 기적이다. 

하기에 우리 공화국을 칭송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주체사상의 홰불을 높이 드시고 근로대중이 세계의 주인이 되여 력사를 개척하고 추동하는 인류자주시대의 새 지평을 열어주시고 세계정치를 주도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우러러 김일성동지는 자주시대의 영원한 태양이시다.》라고 가슴뜨겁게 회고하며 그이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는것이다.

전세계가 공인하는 희세의 정치원로, 자주정치의 거장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조선식 사회주의건설의 빛나는 모범을 련이어 창조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 세세년년 길이 전해지게 될것이다.

 

김일성방송대학 백현철
facebook로 보내기
twitter로 보내기
cyworld
Reddit로 보내기
linkedin로 보내기

보안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