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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정  일
 

위대한 수령님께 무한히 충직한 혁명동지가 되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와 한 담화

1973년 9월 17일

 

내가 당중앙위원회 비서로 사업하게 된데 대하여 축하한다고 하는데 고맙습니다. 나는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수령님의 혁명전사입니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만을 높이 받들어모셔야 합니다. 우리 혁명전사들의 임무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위대한 수령님을 충성으로 높이 받들어모시는것입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위업을 완성하자면 수령님과 당을 따르는 동지들이 많아야 합니다. 동지들이 없이는 그 어떤 지도자도 자기의 역할을 제대로 할수 없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동지들을 제일 귀중히 여기십니다.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부모님들을 여의고 일생을 동지들의 사랑속에 살아왔다고 자주 회고하십니다. 초기혁명활동시기 위대한 수령님을 한별로 높이 내세우고 수령님을 따라 우리 혁명의 려명기를 개척한것도 수령님께 끝없이 충직한 혁명동지들이였습니다.

동지란 수령님의 혁명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한길에서 뜻을 같이하는 전우입니다. 겉과 속이 다르게 행동하는 사람은 진정한 동지가 될수 없습니다. 행복한 날에나 준엄한 날에나 변심없이 수령님과 뜻을 같이하고 수령님을 따르는 사람이 참다운 동지입니다.

우리 서로 손을 굳게 잡고 더 많은 일을 하여 위대한 수령님께 기쁨을 드리고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혁명위업을 완성해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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