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대중제일주의는 가장 인민적인 정치리념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가장 인민적인 정치리념인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진정한 인민의 나라이다. 당과 국가는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고 인민들은 당과 국가에 자기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의탁하며 진정을 다해 받드는 바로 여기에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우리 국가의 참모습이 있다.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인민대중을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 보고 인민대중에게 의거하며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할데 대한 정치리념입니다.》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되고있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로서의 공화국에 대한 리해를 바로 하자면 인민대중제일주의가 왜 가장 인민적인 정치리념으로 되는가에 대하여 바로 인식하여야 한다.
인민대중제일주의는 무엇보다도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로 내세우는 주체의 혁명철학을 구현하고있는 정치리념이다.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은 우리 시대의 지도사상이며 혁명의 원리와 원칙, 방법을 전면적으로 밝혀주는 혁명철학이다.
주체사상이란 한마디로 말하여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사상이다.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주체사상의 근본원리에 기초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혁명의 주인도, 그 담당자도 다름아닌 인민대중이며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는것을 목적으로 하는 혁명의 근본방도는 당과
이른바 인민을 위한다는 주장이나 학설은 지난 시기에도 있었지만 주체의 혁명철학에 의하여 력사의 주체인 인민대중의 지위와 역할에 관한 문제가 새롭게 정립되고 실천에 구현될수 있었다.
이 세상에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하느님이 아니라 인민대중이라는것이 바로 주체의 혁명철학이 안고있는 심오한 진리이다.
사람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존재로, 가장 힘있는 존재로 밝힌 주체의 혁명철학은 혁명실천의 요구를 반영하고 혁명실천에 의하여 그 진리성과 정당성이 확증된 가장 우월하고 생활력있는 철학이다.
혁명실천을 통하여 확증된 주체의 혁명철학은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에 철저히 구현되여있다.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인민대중을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 보고 인민대중에게 의거하며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할데 대한 사상이다.
우리 당은 혁명 그자체를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전환시키신
조선로동당에 있어서 나라의 근본인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으며 인민의 리익보다 더 신성한것은 없다. 인민은 사회주의국가의 뿌리이고 지반이며 그 발전의 직접적담당자이다. 그런것만큼 인민적인 정치리념을 내세우고 국가활동에 일관하게 구현해나가는것은 사회주의국가의 흥망을 좌우하는 근본요인으로 된다.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에 의하여 우리 당과 국가의 모든 사업은 인민이 바라고 인민을 위한것으로 지향되고 일관되고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모든 로선과 정책이 철저히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집대성하여 작성되고있으며 정권기관들의 모든 활동은 인민대중의 창조력에 의거하여 진행되고있다. 누구나 사회의 평등한 성원으로서 동등한 정치적권리를 가지고 주권행사와 국가사회관리에 자각적으로 참가하고있다. 뿐만아니라 모든 근로자들은 생산수단의 주인이 되여 나라의 물질적재부를 늘이는데 지혜와 정열을 아낌없이 쏟아붓고있으며 창조된 모든 재부는 철저히 인민의 복리증진에 돌려지고있다.
준엄한 시기에도 천신만고를 다하여 인민의 안녕을 억척같이 사수하며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을 중단없이 내밀고 인민의 아픔을 가셔주기 위해서라면 억만금의 재부도 통채로 기울이는것이 바로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정치리념, 정치방식을 구현하고있는 우리 당의 정치이다.
이처럼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로 내세우는 주체의 혁명철학을 구현하고있는것으로 하여 가장 인민적인 정치리념으로 된다.
인민대중제일주의는 다음으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할데 대한 정치리념이다.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에서 기본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이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해서는 천만금의 재부도 아끼지 않으며 지어 생명도 서슴없이 바치는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이며 헌신이다.
우리 당과 국가에 있어서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혁명적당풍, 국풍으로 되고있다. 우리 사회에서는 정치와 군사, 경제도 오직 인민을 위한것으로 되고 문화와 도덕도 인민적인것만이 장려되고있으며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고있다. 최악의 시련속에서도 인민적시책이 변함없이 실시되고 거창한 대건설사업들이 통이 크게 벌어지고있는것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해서이다. 인민을 위한것, 인민적인것을 가장 정의로운것으로 최우선시하고 인민의 아픔을 가셔주기 위해서라면 억만금도 아낌없이 쏟아붓는것이 우리 당과 국가이다.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할데 대한 정치리념이 어떤것인가에 대하여서는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인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27hp밖에 안되는 자그마한 목선과 시험운행유희기구, 시험운행삭도, 시험비행기들에도 몸소 오르신 감동깊은 화폭들에는 인민을 위해서라면
열화같은 정으로 충만된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존재방식으로 내세운 우리 당은 억만금을 아낌없이 기울여 수도와 지방에 리상거리, 리상촌들을 일떠세우고 인민들에게 행복의 보금자리를 안겨주고있으며 날이 감에 따라 현대적인 살림집건설을 더욱 통이 크게 내밀고있다.
오늘 우리 조국에 펼쳐지는 꿈같은 현실은 인민을 위한 길에
하기에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던 어느 한 대표단 단장은 자기의 체험담에서 《조선에서 보고 느낀 모든것이 새롭고 잊지 못할 사실들이여서 마치도 꿈나라에 온 기분이다. 더우기 놀라운것은 이르는 곳마다에 우후죽순처럼 솟아오른 기념비적건축물들에서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문명을 향유하는 주인공들이 다름아닌 평범한 근로자들이라는것이다. 인민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자기의 권리를 마음껏 행사하는 조선과 같은 나라, 이런 리상향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조선의 정치는 모든 나라가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이다.》라고 썼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근본핵으로 하는 바로 여기에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가장 인민적인 정치리념으로 되는 또 다른 근거의 하나가 있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인민도 있지만 우리 인민처럼 자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