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등록 |  학생가입 
첫페지로 손전화홈페지열람기
 

위대한 전승의 력사와 전통을 만대에 빛내여주신 불멸의 업적​

 

조국청사에 70성상을 아로새긴 승리의 7. 27을 맞으며 온 나라 인민은 위대한 승리전통의 영원한 계승을 위해 끊임없는 헌신과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혁명실록을 숭엄히 되새겨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간고한 시련의 길을 헤치시며 안아오신 조국해방전쟁에서의 빛나는 승리와 우리 군대와 인민이 발휘한 1950년대 투쟁정신을 영원히 잊지 말고 후손만대에 길이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지난 1950년대에 창조된 영웅조선의 전승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주체혁명의 새시대와 더불어 더욱 찬연히 빛나고있다.

전승세대가 떠올린 공화국의 영광과 영예를 더욱 빛내이고 굳세게 이어가실 숭고한 웅지를 안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수많은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조국의 만년대계를 위대한 승리로 이어놓을수 있는 사상리론적재보들을 마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01(2012)년 7월 21일에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전승업적으로 빛나는 7. 27을 승리자의 명절로 성대히 경축하여야 한다》에서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군사사상과 주체전법, 령활한 전략전술의 승리이며 수령님의 부르심을 받들고 조국을 지키기 위하여 목숨도 서슴없이 바쳐싸운 군대와 인민의 열렬한 애국심과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의 승리이라는 력사적정의를 내리시였다.

또한 《전쟁로병들은 불굴의 조국수호정신을 창조한 귀중한 혁명선배들이다》《위대한 승리자들의 위훈은 영원불멸할것이다》《조국해방전쟁참전자들은 우리 공화국의 가장 영웅적인 세대이다》 비롯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전승세대의 넋을 굳건히 이어나갈수 있는 고귀한 지침들을 마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령도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시기 위해 끊임없는 헌신과 령도의 자욱을 새겨가시였다.

2013년 6월 15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유평혁명사적지와 같은 사적지, 사적건물들은 천금을 주고도 바꿀수 없는 우리 혁명의 만년재보이고 귀중한 유산이라고 하시면서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해방전쟁시기 혁명사적자료들을 빠짐없이 발굴정리하고 종합체계화하며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강화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창골혁명사적지를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잘 꾸려진 집무실이 아니라 수수하고 추녀낮은 산골농촌집에서 조국해방전쟁의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탁월한 사상과 전법을 제시하시였다고 하시면서 수령님의 전승령도사가 깃들어있는 혁명사적지와 사적물들을 영구보존하기 위한 대책적문제들을 밝혀주시였다.

룡포혁명사적지를 찾으시여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발자취가 깃들어있는 곳은 다 가보자고 하시며 경사가 급하고 구배가 심한 산중턱에 있는 연설터에 오르시여 우리는 그 어느 나라 력사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위대한 수령님의 만고불멸의 전승업적을 대를 두고 길이 전해가야 하며 수령님의 전승령도사를 세세년년 빛내이시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로고에 대하여 후대들에게 잘 알려주어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2015년 6월 조국해방전쟁사적지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고귀한 혁명유산인 사적지에 대한 보존관리와 참관사업을 잘 조직하며 강사들의 수준을 높이고 그들의 사업과 생활을 잘 돌봐줄데 대한 문제, 이동강의를 활발히 벌리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반제혁명업적을 만대에 길이 전하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이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시대의 기념비로 일떠서 위대한 년대의 승리전통이 주체조선의 귀중한 혁명유산으로 길이 전해지게 되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건설은 자신께서 직접 틀어쥐고 내밀겠다고 하시면서 현지에서 몸소 기념관의 터전을 잡아주시고 설계로부터 건설력량편성, 자재보장대책까지 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기념관에 전시할 사적물, 전시물들을 하나하나 보아주시며 력사주의적원칙에서 발굴사업을 심화시키도록 하시고 사적자료들도 고증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군사적예지와 주체전법을 더욱 깊이 체득할수 있게 서울해방작전대형반경화관, 해군관, 정찰병관, 포병관 등 여러 관의 진렬전시에서 그 실효성이 최대한 보장된것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의 로고가 낳은 결실이다.

전승 60돐을 맞으며 훌륭히 일떠선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은 영웅조선의 승리전통을 창조하시고 굳건히 이어주신 절세위인들의 령도업적을 전하는 혁명박물관, 보병총으로도 원자탄을 이길수 있다는 전승철학을 가르치는 혁명대학으로 되였다.

1950년대의 조국방위자들의 고귀한 넋이 영원한 명예의 단상에서 영생하도록 해주려는 우리 당의 열화의 사랑과 숭고한 의리의 세계에 떠받들려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가 수도 평양에 훌륭히 건립되였다.

완공단계에 이른 렬사묘를 찾으시여 조국해방전쟁시기 인민군군인들이 높이 발휘한 수령결사옹위정신, 애국주의정신, 영웅적희생정신을 핵으로 하는 조국수호정신은 새세대들이 이어받아야 할 가장 값높은 사상정신적유산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명언은 오늘도 계승자들의 사명감을 백배해주고있다.

후대들의 가슴마다에 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깊이 새겨주시려 바치신 절세위인의 불멸의 로고는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 기념훈장을 수여받은 시대의 명곡 《7. 27행진곡》, 《위대한 전승의 명절》, 《전승의 축포여 말하라》, 《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에게 경의를 드린다》에도 어리여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해마다 전쟁로병대표들을 평양에 초청하여 전승절을 승리자의 명절로 뜻깊게 경축하는것을 전통화하도록 하시였다.

여러 차례에 걸쳐 진행된 전국로병대회는 전승세대를 력사의 풍파속에서도 억척불변한 우리 공화국의 주추를 다진 가장 영웅적인 세대로, 백절불굴하는 위대한 조선인민의 전형들로 시대와 력사앞에 내세워주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에 받들려 펼쳐진 영광의 대회합들이였다.

지난해 7월 우리 조국의 영원한 전승절을 성대히 기념하는 제8차 전국로병대회에 전승혁명사적부문 강사들을 불러주시고 그들과 함께 대를 두고 길이 전할 기념사진도 찍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은 강사들의 가슴마다에 위대한 년대의 영웅적투쟁정신과 기풍을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 새세대들의 심장속에 영원한 넋으로 심어주는 힘있는 선전자, 교양자로서의 사명감을 더욱 깊이 새겨주었다.

정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끊임없는 헌신과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과 조국해방전쟁참전자들이 창조한 승리전통은 강대하고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투쟁에서 더없이 귀중한 사상정신적재부로 빛을 뿌리며 천만의 심장마다에 혈맥으로 굳건히 이어지고있다.

 

주체112(2023)년 7월 26일 《로동신문》

 

facebook로 보내기
twitter로 보내기
cyworld
Reddit로 보내기
linkedin로 보내기

보안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