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지고봐야 한다
말이 마음이고 마음이자 말이라고도 한다. 이것은 말이란 마음의 반영이라는 뜻으로서 말은 곧 마음이자 사상의 표현이라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로 높이 모신 뜻깊은 7월 17일을 맞으며 그이께서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중에서 하나의 주옥같은 문구를 되새기며 희세의 위인상에 대해 피력해보려고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그날의 기념연설에서 우리당 국방정책의 진수와 5년간 이룩한 성과를 개괄하시고 오늘의 대내외 정세하에서 국방발전을 계속 추동해나가야 할 필요성과 과업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면서 참으로 가슴후련하면서도 신심과 확신에 가슴들먹이게 하는 주옥같은 명제로 마감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습니다.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강해야 합니다. 우선 강해지고봐야 합니다.》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아야 한다는 주체의 인생관이 함축되고 사회주의강국에 대한 확신에 넘친 명제를 받아안으며 우리 모두는 희세의 군사영재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인상을 다시금 절감하게 되였다.
후대들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강해야 한다, 우선 강해지고봐야 한다는 명제만 놓고보아도 강철의 령장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 철석의 의지, 굳은 확신과 필승의 자신심을 너무나도 잘 알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이 말씀을 통해 무엇보다도 그이께서 지니신 무비의 담력과 배짱, 철석의 의지를 잘 알수 있다.
담력과 배짱, 철석의 의지는 군령도자들이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풍모의 하나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그 어느 시대, 그 어느 나라에도 경애하는 원수님과 같은 담력과 배짱, 의지를 지니신 군령도자는 찾아볼수 없다.
경애하는 원수님은 백두의 담력과 배짱, 의지를 지니신 천출위인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 철석의 의지가 과연 어떤것인가에 대해서는 우리 당의 핵무력강화와 경제건설로선의 제시, 줄기차게 벌어진 전술무기의 현대화와 전략무기의 개발과정, 핵정책의 법화만 놓고보아도 너무나도 잘 알수 있다.
지구상에 최강의 전략무기까지 보유한 군사강국을 바라지 않는 나라는 아마도 없을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실현하기에는 오늘의 현실이 너무나도 엄혹하다.
이런 국제적판세하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새로운 병진로선을 천명하시였다.
더우기 전원회의 결론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의 새로운 병진로선은 급변하는 정세에 대처하기 위한 일시적인 대응책이 아니라 우리 혁명의 최고리익으로부터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략적로선이라고 내외에 엄숙히 천명하시였다.
그때로부터 우리 나라에서는 새로운 전략무기와 전술무기체계의 시험과 배치를 위한 실제적인 조치들이 줄기차게 벌어져왔으며 오늘에 이르게 되였다.
이 과정이 세계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도전을 물리치는 얼마나 간고한 나날이였는가에 대해서는 더 론의할 여지가 없다.
그 모진 도전과 압력을 이겨내는 과정은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눈섭하나 까딱하지 않을 령도자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 철석의 의지를 시험해보는 과정이나 다름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세계가 보란듯이 새로운 병진로선을 천명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사업을 몸소 설계하시고 깊은 밤, 이른 새벽에도 현지에서 국방과학자들과 군수로동계급과 함께 계시면서 한순간도 지체하지 않으시고 핵무력정책을 실현해나가시였다. 나아가서 우리의 핵억제력강화를 시시콜콜 걸고들며 온갖 못된짓을 다해가는 도전자들이 보란듯이 핵무력정책을 법화하는 쾌거를 안아오시였다.
《마음에 들든 들지 않든 조선은 공인된 핵대국이다. 명백한것은 누구도 조선의 전진을 막는데 성공하지 못하였으며 조선은 지금 말그대로 세계앞에 열병행진을 하고있다.》라는 세계적인 반향은 다름아닌 경애하는 원수님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 철석의 의지에 대한 찬사라고 하지 않을수 없다.
강해지고봐야 한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이 말씀을 통해 다음으로 그이께서 지니신 강국건설에 대한 굳은 확신과 필승의 자신심을 잘 알수 있다.
굳은 확신과 필승의 자신심은 다같이 믿음에 기초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에서 여기 전람회장에 즐비하게 늘어선 지난 5년간 이루어낸 무장장비들을 무심히 볼수가 없다고, 쓸어보고 만져보고 바라보고 또 바라볼수록 한없는 긍지와 자부가 커지는 소중한 우리의것들이라고 하시면서 우리가 강해지는것을 발악적으로 두려워하는 적대세력들의 끈질긴 반공화국책동으로 하여 더욱 혹독한 고생과 시련을 각오하면서도 우리 당의 국방강화정책을 무조건적이며 절대적으로 지지성원해준 전체 인민의 믿음과 열렬한 조국애가 없었다면 결코 이루어낼수 없었을것들이라는 믿음의 말씀을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저 무장장비들마다에는 우리 국방과학자들과 군수로동계급이 우리 당을 따라서 국방건설의 길에서 천신만고를 헤쳐온 정녕 잊지 못할 하많은 사연들이 깃들어있으며 자기의 열정과 지혜를 깡그리 바쳐 희생적으로 투쟁한 그들의 진한 피와 땀방울이 슴배여있다고, 우리 국방과학자, 기술자들과 군수로동계급은 항상 우리 당의 그 어떤 요구와 결심도 무조건적으로 절대지지하고 결사적으로 받아들였으며 국방력강화의 력사적대업을 실현하는 길에서 무한한 충실성과 영웅성을 발휘하였다고 하시였다.
군사강국대업의 위대한 승리에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굳은 확신과 필승의 신념은 다름아닌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정책이라면 절대적인것으로 받아들이고 결사옹호관철하는 우리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에 기초한것이다.
돌이켜보면 주체100년대에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여 위대한 인민이라는 최상최대의 믿음을 받아안게 되였다.
특히 우리 국방과학자들과 군수로동계급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몸을 서슴없이 내대고 결사분투하는것을 체질화한 미더운 혁명전사, 당중앙이 구상하면 언제나와 같이 창의적인 방도로 당의 의도를 무조건 실천해내고마는 창조형의 젊고 쟁쟁한 과학자대군, 젊은 재사들, 국방공업부문의 현재와 전도를 든든히 떠받드는 역군, 당과 국가의 큰 힘, 당과 혁명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우리의 자랑스러운 군수로동계급으로 경애하는 원수님의 마음속에 자리잡게 되였다.
이처럼 경애하는 원수님의 군사강국위업의 승리에 대한 확신과 신념은 바로 위대한 우리 인민, 국방과학자들과 군수로동계급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에 기초한것이기에 굳은 확신이고 필승의 자신심이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신과 자신심은 그이에 대한 인민의 믿음이 절대적인것이기에 더욱 굳세고 억센 확신이고 자신심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주체109(2020)년 10월 10일 조선로동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연설의 일부를 되새겨본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연설에서 설사 그것이 더 큰 고생을 각오해야 하는것이라 할지라도 나와 우리 당에 대한 인민의 믿음은 언제나 무조건적이고 확고부동한것으로 되고있다고, 이렇듯 강렬하고 진정어린 믿음과 고무격려는 나에게 있어서 그 어떤 명예와도 바꿀수 없고 수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소중한 재부이며 두려움과 불가능을 모르게 하는 무한대한 힘이라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이 세상 그 누구도 바랄수 없는 최상최대의 신임이 있기에 자신께서는 멸사복무의 사명감과 의지를 가다듬으며 무수한 도전들을 주저없이 맞받아나갈수 있었고 전쟁까지 각오해야 하는 결사전에도 나설수 있었으며 사상초유의 대재앙에도 강력히 대처할수 있었다고 하시였다. 계속하여 자신께서는 우리 인민의 하늘같은 믿음을 지키는 길에 설사 온몸이 찢기고 부서진다 해도 그 믿음만은 목숨까지 바쳐서라도 무조건 지킬것이고 그 믿음에 끝까지 충실할것을 다시한번 이 자리에서 엄숙히 확언한다고 하시였다.
이렇듯 인민에 대한 령도자의 절대적인 믿음과 령도자에 대한 인민의 무조건적인 믿음에 기초한것이기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굳은 확신과 필승의 자신심은 동서고금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것이다.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강해야 한다, 우선 강해지고봐야 한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이야말로 백두의 담력과 배짱, 철석의 의지, 굳은 확신과 필승의 자신심이 슴배여있는 주옥같은 말씀이다.
무비의 담력과 배짱, 철석의 의지와 굳은 확신과 필승의 자신심을 지니시고 사회주의 우리 조국을 세상에서 제일가는 강국으로 일떠세우고 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신 우리 인민이야말로 이 세상 가장 위대하고 긍지높은 인민이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사회주의강국의 그날은 바야흐로 다가오고있다. 우리는 계속 강해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