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의 뜻 전하는 감동깊은 일화들
휴양소의 푸른 잔디밭
주체103(2014)년 10월 어느날
한 휴양각을 돌아보신
그런데 바로 이때였다.
우리의 과학자들이 리용할 휴양소의 풍치에 조금이라도 손상을 줄세라 그토록 마음쓰시는
연풍과학자휴양소는 그야말로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한 금방석이다. 연풍과학자휴양소는 당에서 정말 큰 마음을 먹고 건설한 휴양소이다.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을 위해 헌신해가고있는 과학자, 기술자들, 그들 한사람한사람이 그리도 귀중하시여 이 세상 어디서도 찾아볼수 없는 희한한 금방석을 마련해주시고도 휴양소의 푸른 잔디밭에 자그마한 흠이라도 생길세라 마음쓰시는 우리의
잊지 못할 그날로부터 9년세월이 흘렀어도 연풍과학자휴양소의 푸르른 잔디밭은 오늘도 우리모두에게 끝없이 새겨주고있다.
과학자들을 위하시는
일군들이 받은 원예강의
아름다운 구슬다락으로 불리우는 경루동의 주민들은 물론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누구나 호화주택구의 격에 어울리는 특색있는 원림경관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하지만 푸른 주단처럼 펼쳐진 잔디밭이며 수종이 좋은 나무들 그리고 아름답게 피여난 한송이한송이의 꽃들마다에도 어떤 가슴뜨거운 사연이 깃들어있는지 다는 모르고있다.
그날에 벌써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에 대한 원림록화를 잘하여야 하겠다고 말씀하신
늘어진 붉은단풍나무는 잎이 돋아서부터 여름까지 계속 붉은색을 띠는것이 보기 좋다. 그런 단풍나무를 전나무와 배합하여 정원수로 심으면 좋을것이다.
가로수로서는 금잎회화나무와 나무가지가 늘어진 금잎느릅나무도 괜찮다.
북새강안거리에 개량한 뽀뿌라나무를 가로수로 심으면 괜찮을것같다.
록지를 조성할 때에는 흙을 구워서 써야 한다.
잔디를 심은 다음에는 관리를 잘하여야 한다.
록지구역에 심은 향나무같은것은 가지자르기를 해주어 모양을 보기 좋게 잡아주어야 한다. …
강안다락식주택구의 이채로운 모습을 그려보시며
주체112(2023)년 5월 16일 《로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