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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게 분출하는 천만인민의 멸적의 의지

 

신성하고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존립과 발전을 감히 가로막아보려고 가장 극악하고 침략적인 반공화국핵전쟁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며 미쳐날뛰는 불구대천의 철천지원쑤 미제와 괴뢰역적들에 대한 온 나라 인민의 치솟는 분노와 멸적의 보복의지가 하늘에 닿고있다.

지금 전국각지에서는 우리의 신성한 사회주의제도를 없애버리려고 피를 물고 날뛰다 못해 우리 국가를 절멸시키겠다는 폭언까지 내뱉은 미제괴수와 매국배족무리인 괴뢰역적패당에게 세기와 세대를 이어 천백배로 다져온 영웅조선의 절대적힘, 불패의 자위의 맛이 어떤것인가를 똑똑히 보여주자는 목소리들이 끊임없이 울려나오고있다. 투철한 주적관과 원쑤들에 대한 비타협적인 투쟁정신으로 만장약하고 년대와 세기를 이어 쌓이고쌓인 원한을 반드시 풀고야말 징벌의 의지를 새겨안으며 중앙계급교양관, 신천박물관, 수산리계급교양관 등을 찾는 참관자들의 수가 날을 따라 늘어나고있으며 사랑하는 우리 제도, 우리 생활을 빼앗으려고 광분하는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을 단호히 징벌하기 위한 각 도, 시, 군근로단체조직들의 복수결의모임, 성토모임이 련일 진행되고있다.

 

 

 

 

우리 로동계급과 농업근로자들, 녀맹원들과 청소년학생들을 비롯한 남녀로소모두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핵전쟁도발책동에 미쳐날뛰는 미제와 매국의 무리들을 모조리 죽탕쳐버릴 맹세를 다지며 침략의 무리들에게 무자비한 철추를 내릴 불같은 의지를 피력하고있다.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 불타고 위대한 전승세대의 후손답게 영웅조선의 백전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굳건히 이어갈 숭고한 사상감정이 천만인민의 심장마다에서 활화산마냥 분출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제와 피로써 결산할 의지를 뼈에 새기고 반드시 원쑤들을 천백배로 복수할것입니다.

 

ㅡ 원쑤들에 대한 증오와 멸적의 의지는 우선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 불타는 우리 인민의 숭고한 사상감정의 분출이다.

사람에게 있어서 귀중한것은 나서자란 고향산천, 조국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의 감정이다. 조국을 열렬히 사랑하는데로부터 그것을 지키고 빛내이려는 투철한 각오와 의지도 생기고 헌신성도 발휘되게 된다.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은 원쑤에 대한 치솟는 증오를 낳는 법이다.

해방후 5년, 공화국이 창건된지 불과 2년밖에 안되였지만 우리 인민은 그 나날 조국을 잃으면 또다시 노예가 된다는것을 심장으로 절감하였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주신 귀중한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정신을 지니였기에 조국수호의 성전에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칠수 있었다.

전후에도 우리 인민은 침략자 미제와 괴뢰들이 우리의 사회주의를 침해하려고 미친듯이 덤벼들 때마다 한손에는 총을, 다른 한손에는 낫과 마치를 들고 조국수호의 성전에 용약 떨쳐나섰으며 미제를 괴수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이 우리 공화국에 공격의 화살을 집중하였던 지난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자기 위업의 승리에 대한 철석같은 신념을 지니고 사회주의수호전을 과감히 벌려나갔다.

이처럼 우리 인민은 원쑤들의 침략전쟁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반제대결전에서 련전련승을 떨쳐왔다.

년대와 년대를 이어 우리 인민이 거둔 자랑찬 승리는 위대한 수령의 현명한 령도아래 자기것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지니고 일떠선 인민의 힘이 얼마나 무궁무진한가를 확증해주는 력사의 기적이였다.

오늘 우리 인민의 사회주의에 대한 사랑과 믿음은 더욱 강렬한것으로 불타오르고있다.

그것은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가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고 국가와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사회주의이며 우리 인민의 생명으로, 생활로 깊이 뿌리내린 불패의 사회주의이기때문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인민을 위한것, 인민적인것이 가장 정의로운것으로 되며 최우선시되고있다. 정치와 군사, 경제도 오직 인민을 위한것으로 되고 문화와 도덕도 인민적인것만이 장려되고있으며 사회의 모든 재부가 인민의 복리증진에 돌려지고 인민들이 문명을 향유하도록 하는것이 우리식 사회주의이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우리식 사회주의를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신뢰하고있으며 어렵고 힘들수록 가사보다 국사를 앞에 놓고 국가가 겪는 곤난을 열가지든 백가지든 함께 걸머지며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나라를 굳건히 받들어나가고있다.

사회주의 우리 제도를 목숨처럼 사랑하기에, 이 제도가 생명보다 귀중함을 뼈에 절게 체험하였기에 우리 인민은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을 찬탈하려는 극악한 핵전쟁광신자, 괴뢰역적무리들에 대한 분노와 적개심을 무섭게 폭발시키고있는것이다.

이처럼 침략자들에 대한 증오와 우리 인민의 멸적의 의지는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 높뛰는 천만의 심장의 박동이고 공화국을 지켜 마지막 피 한방울까지 깡그리 바치려는 억척의 신념의 선언이다.

 

ㅡ 원쑤들에 대한 증오와 멸적의 의지는 또한 위대한 전승세대의 후손답게 침략자들을 무자비하게 쓸어버리고 이 땅우에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우고야말 우리 인민의 숭고한 사상감정의 분출이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은 세계가 조선의 영웅성을 똑똑히 알게 한 전쟁,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을 건드리는 침략자들에게는 참패밖에 차례질것이 없다는 진리를 력사의 갈피속에 뚜렷이 새겨넣은 전쟁이였다.

미제는 조선전쟁에 저들의 방대한 전쟁장비와 추종국가군대들까지 총동원하였으며 가장 잔인하고 야수적인 전쟁방법을 다 적용하였지만 침략자들의 발악적인 공세는 여지없이 분쇄되고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세계전쟁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승전신화를 창조하였다.

우리의 전승세대는 위대한 수령님의 호소를 받들고 전후 재더미우에서 세월을 주름잡는 천리마의 기적을 창조하였으며 부국강병의 지름길인 경제국방병진의 력사적과제도 성과적으로 실현하였다. 전승세대의 영웅정신을 이어받은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과 군대는 전후 몇차례의 전쟁과 맞먹는 사회주의수호전의 간고한 시련을 완강히 극복하고 혁명의 준엄한 년대기들에 언제나 승리만을 아로새길수 있었다.

이처럼 우리의 전승세대는 우리 조국과 인민이 영원히 승리해나갈수 있는 자랑찬 전통과 재부를 마련하고 자주와 사회주의에로 나아가는 시대의 흐름을 힘차게 추동하였다.

전승세대가 피로써 지키고 온넋으로 안아올린 위대한 우리 국가를 하루빨리 사회주의강국으로 빛내이고 인민의 웃음소리 넘쳐나는 행복의 락원으로 가꾸어가려는것이 바로 이 땅에 사는 우리 세대가 심장마다에 억척으로 간직하고있는 철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우리 인민은 자기의 생명이고 존엄이며 행복의 전부인 사랑하는 우리 제도, 우리 공화국을 무엇으로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를 너무도 잘 알고있다.

수령의 위대성이자 국가의 강대함이라는 철리를 뼈속깊이 새긴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조국은 곧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품이며 오늘 우리의 애국은 위대한 김정은조선에 대한 열렬한 사랑이고 헌신이다.

백전백승의 기치이시며 강철의 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를 이끄시기에, 당의 두리에 천만이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이 있기에 승리는 영원히 우리의것이라는 철의 진리를 심장마다에 만장약하고 원쑤들과의 결전의 시각이 닥쳐온다면 우리는 반드시 제2의 7. 27을 안아오고야말것이다.

 

김일성방송대학 박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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