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민에게 다시금 새겨준 철의 진리
《우리는 미제국주의자들과 한하늘을 이고 같이 살수 없으며 적들과는 끝까지 싸워야 합니다.》
지금 우리 인민은
얼마전 미국은 저들의 하수인인 괴뢰역도를 불러다놓고 우리 공화국을 없애기 위한 침략전쟁연습과 훈련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꿍꿍이를 하였다.
이로써 미국은 우리에 대해 《그 어떤 적대적의도가 없다.》며 늘쌍 외우는 《대화》타령의 허위성, 철면피성과 함께 골수에 들어찬 체질적인 대조선적대감을 스스로 만천하에 드러내보였다.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의 가증스러운 행태를 보면서 우리 인민은 민족의
우선 민족의
제국주의자들은 침략과 략탈을 생존방식으로 하고있다. 침략과 략탈을 떠난 제국주의가 있다면 그것은 벌써 제국주의가 아니다. 침략과 략탈은 독점자본을 유지하고 제국주의가 존재할수 있게 하는 필수적조건이다. 제국주의는 이 세상에 생겨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침략과 략탈을 유일한 생존방식으로 삼아왔다.
제국주의세력의 침략적이며 패권주의적인 정책에 의하여 세계 여러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심히 위협당하고있으며 다른 나라와 민족이 도탄에 빠지고 온갖 사회악이 빚어지고있다.
더우기 우리 민족이 둘로 갈라진 때로부터 장장 70여년동안 혈육과 생리별을 당하고 모진 고통과 아픔속에 피눈물을 삼켜오며 살아오고있는것도 바로 미제가 조선반도의 절반땅을 군사적으로 강점했기때문이다.
미제의 조선전쟁도발행위를 폭로하는 전시물들을 돌아보는 청년학생들
미국은 앞에서는 《자유》와 《평화》를 곧잘 부르짖고있지만 그 막뒤에서는 우리를 없애버리려고 침략의 칼을 벼리고있다. 조선반도에 수많은 살인장비들을 끌어들이고 동족상쟁을 부추기고있는것이 바로 미국이다. 지금도 미국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행위를 벌리는 한편 저들의 하수인인 윤석열역도를 워싱톤에 끌어들여 무모하고 위험천만한 동족대결에로 부추기고있다.
현실은 침략과 략탈을 본성으로 하고있는 제국주의자들은 우리와 이 땅우에서 한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철천지원쑤이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또한 민족의 자주권과 정의를 짓밟는 제국주의자들과는 오직 힘으로 맞서 싸워야 한다.
침략과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에서 살며 발전하려는것은 인류의 보편적인 지향이고 념원이다. 그러나
제국주의자들은 말이 아니라 오직 힘으로 다스려야 한다.
미제침략자들을 무자비하게 쓸어버리고야말 멸적의 의지를 다지는 청년학생들
강력한 총대우에 정의가 있는것이다. 국력이 강해야 민족의 자주권과 안전을 지킬수 있으며 그렇지 못하면 정의가 짓밟히고 치욕을 당해도 어데 가서 하소할수 없는것이 오늘의 랭혹한 현실이다.
무진막강한 군사력에 의거해서만 세계의 정의와 평화를 수호할수 있다. 힘이 없는 정의는 맥없는 탄식소리에 불과하다.
지금 이 시각도 세계도처에서는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으로 하여 수많은 나라와 민족이 무참히 유린, 말살되고 무고한 인민들이 피를 흘리고있다.
력사는 세월이 흐르고 강산이 열백번 변하여도 제국주의자들은 우리와 한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철천지원쑤이며 그런자들과는 오직 총대로 결산하여야 한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우리 인민은 원쑤들에 대한 끝없는 증오와 불타는 적개심을 금치 못하며 혁명의 무기, 계급의 총창을 더욱 날카롭게 벼리고있다. 미제와 역적패당이 신성한 우리 공화국을 없애려고 갖은 발악을 해도 우리 인민의 결사항전의지와 필승의 신념은 절대로 꺾지 못한다.
미국과 남조선괴뢰역적패당이 핵전쟁연습에 광분할수록, 조선반도지역에 더 많은 핵전략자산들을 끌어들일수록 우리의 군사적위력과 자위권행사도 그에 정비례하여 증대된다.
전세계가 지켜보는 속에서 우리 국가의 종말에 대해 함부로 뇌까리며 반공화국압살광증에 열을 올리는 미국과 역적패당의 위험천만한 핵전쟁책동은 절대로 용서할수 없으며 반드시 처절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