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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로동계급은 조선로동당의 사상과 위업을 맨 앞장에서 받들어온

영웅적인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

 

5월 1일은 전세계근로자들의 뜻깊은 명절이다.

오늘 우리의 로동계급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당에 대한 끝없는 신뢰심을 안고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며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있다.

이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은혜로운 품속에서 주체혁명의 핵심부대, 나라의 맏아들로 자라나 조선로동당의 사상과 위업을 맨 앞장에서 충실하게 받들어온 우리 로동계급의 자랑스러운 모습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영웅적인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주체혁명의 핵심부대, 나라의 맏아들답게 당의 사상과 위업을 맨 앞장에서 받들며 경제강국건설에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를 추켜들고나가야 합니다.》

원래 로동계급은 자기의 창조적로동과 투쟁으로 사회적재부를 창조하고 사회를 발전시켜나가는 가장 진보적인 계급이다. 로동계급은 사회의 어느 계급보다 혁명성과 단결력이 강하고 자주성이 높은 계급으로서 사회의 여러 계급과 계층가운데서 가장 선진적이며 혁명적인 계급이다. 바로 이것으로 하여 인민대중의 혁명투쟁사에서 로동계급은 혁명의 령도계급으로 공인되여왔다.

그러나 우리 로동계급을 가장 선진적이며 혁명적인 로동계급이라고 하는것만으로는 정확히 평가했다고 말할수 없다.

우리의 로동계급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자애로운 품속에서 주체혁명의 핵심부대, 나라의 맏아들로 자라나 조선로동당의 사상과 위업을 맨 앞장에서 충실하게 받들어온 명실공히 영웅적인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다.

 

- 우리의 로동계급은 무엇보다도 위대한 수령님들의 자애로운 품속에서 주체혁명의 핵심부대, 나라의 맏아들로 억세게 자라난 영웅적인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다.

로동계급은 사회의 여러 계급과 계층가운데서 가장 선진적이며 혁명적인 계급이며 피압박근로대중을 이끌어 모든 근로대중을 착취와 압박에서 해방하고 그들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여야 할 력사적사명을 지니게 된다.

그러나 로동계급의 이러한 선진성, 혁명성은 위대한 수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서만 높이 발양되며 그의 력사적사명도 수령의 령도밑에서만 성과적으로 수행될수 있다. 이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품속에서 주체혁명의 핵심부대, 나라의 맏아들로 억세게 자라난 우리 로동계급에 의하여 확증된 진리이다.

지난날 식민지민족의 설음을 안고 사회의 최하층에서 온갖 천대와 멸시속에 살아온 우리 나라 로동계급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은혜로운 품속에서 나라의 어엿한 주인이 되고 주체혁명의 핵심부대, 나라의 맏아들로 억세게 자라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혁명위업을 개척하시는 력사의 그날로부터 우리 나라 로동계급이 지닌 혁명성과 조직력, 단결력을 깊이 통찰하신데 기초하여 로동계급을 주체혁명의 핵심부대로 키우기 위한 사업에 커다란 심혈을 기울여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로동계급을 비롯한 근로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을 가장 폭넓고 깊이있게 반영하고 그 실현을 위한 가장 옳바른 길을 밝혀주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지난날 력사의 대상으로만 간주되여오던 우리 로동계급에게 세계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의 자각을 안겨주시고 시대와 혁명의 앞길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는 력사의 자주적인 주체로 키워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직후 새형의 로동계급의 대중조직을 내오는것을 미룰수 없는 절박한 문제로 제기하시고 이 사업에 커다란 힘을 기울이시여 우리 로동계급이 자기의 참다운 대중적정치조직을 가지고 새 조국건설로선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나갈수 있게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후 나라의 경제형편이 매우 어려웠던 때에도 강선의 로동계급을 찾으시여 허물없이 나라일을 의논하시였고 때로는 로동계급의 당세포회의에도 참가하시여 그들에게 조선로동계급의 담력과 용기를 심어주시였으며 직업동맹에 대한 당의 령도를 강화하여 우리 로동계급이 당에 끝없이 충실한 핵심부대로 자라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우리 로동계급을 주체혁명의 핵심부대, 나라의 맏아들로 키우기 위한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를 실현하기 위한 력사적투쟁의 요구에 맞게 혁명의 령도계급인 로동계급을 김일성주의화위업수행의 선봉부대, 핵심부대로 내세워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각급 당조직들이 로동계급대렬을 튼튼히 꾸리며 그들속에서 학습과 조직생활, 혁명실천을 통한 사상수양과 단련을 끊임없이 강화하도록 하시였고 웅대한 경제건설목표와 혁명적투쟁구호를 제시하시여 그들로 하여금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영웅적위훈의 창조자, 인민대중의 핵심부대로서의 영예를 힘있게 떨치게 하시였다. 그리고 당은 언제나 로동계급을 굳게 믿는다고, 우리 세상은 로동계급의 세상이라고 하시면서 온 나라 로동계급에게 고귀한 정치적믿음과 아낌없는 사랑을 다 베풀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력사에 류례없는 험로역경을 헤치시며 사회주의수호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진두지휘하시는 력사적시기에 주체혁명의 핵심부대인 우리 로동계급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앞장에 내세워 돌파구를 열어나가려는 확고한 의지를 지니시고 강계에서 성강으로, 라남에서 락원으로, 흥남에서 김철로 불면불휴의 현지지도강행군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며 로동계급을 사상과 신념의 강자, 자력갱생의 선구자들로, 결사관철의 투사들로 억세게 키워주시였다.

이처럼 위대한 수령님들의 은혜로운 손길아래서 우리의 로동계급은 당과 혁명을 알게 되고 자기 수령, 자기 당을 절대적으로 숭배하고 따르는 혁명적인 계급으로, 당의 핵심부대로 자라나게 되였다.

참으로 우리 로동계급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자애로운 품속에서 수령님들과 혈연의 뉴대를 잇고 혁명적으로 교양육성되여 주체혁명의 핵심부대, 나라의 맏아들로 자라난 영웅적인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다.

 

- 우리의 로동계급은 다음으로 조선로동당의 사상과 위업을 맨 앞장에서 충실하게 받들어온 영웅적인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다.

당과 수령의 품속에서 자라난 로동계급이 당의 사상과 위업을 충실하게 받들어나가는것은 자기의 혁명적본분이며 의리이다.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품속에서 자라난 우리 나라 로동계급의 제일생명이며 그들의 혁명성을 특징짓는 기본징표로 된다. 우리 로동계급처럼 당과 수령을 순결한 마음으로 받들고 당과 수령의 부름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떨쳐나서며 그 어떤 시련도 과감히 뚫고나가는 충직한 로동계급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다.

지난날 식민지노예의 설음을 안고 사회의 최하층에서 갖은 고통과 멸시속에 살아온 우리 나라 로동계급은 나라의 주인, 사회주의건설의 핵심부대로 내세워준 당과 수령의 품을 떠나서는 순간도 살수 없다는 투철한 수령관을 지니고 언제나 당과 수령을 견결히 옹호보위하였으며 당과 수령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하는 투쟁에서 물불을 가리지 않았다.

우리 로동계급은 해방후 그처럼 어렵고 복잡한 환경속에서도 위대한 수령님께서 밝혀주신 새 민주조선을 건설할데 대한 구상을 높이 받들고 짧은 기간에 파괴된 공장, 기업소들을 복구하였으며 나라의 경제를 부흥발전시켰다. 일제가 깡그리 략탈하고 파괴한 빈터우에 민주건국의 억센 터전을 굳건히 다진 새 조선의 부흥발전은 위대한 수령님의 은덕으로 공장의 주인, 나라의 주인이 된 조선로동계급의 영웅적인 로력투쟁의 결실이였다.

조국해방전쟁시기에도 우리의 영웅적로동계급은 한손에는 총을 들고 다른 손에는 마치를 들고 전선과 후방에서 전쟁승리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였다.

반당반혁명종파분자들과 혁명의 원쑤들이 당을 공격해나서던 전후의 그 어려운 시기에 우리는 오직 수령님만을 지지한다고, 종파분자들을 용광로에 처넣겠으니 자기들에게 보내달라고 한것도 우리 로동계급이였으며 모든것이 파괴된 전후 재더미우에서도 당에서 뜨락또르를 만들라면 뜨락또르를 만들고 자동차를 만들라면 자동차를 만들어냈으며 위대한 수령님의 호소에 결연히 떨쳐 일어나 6만t능력의 분괴압연기에서 12만t의 강재를 생산하여 천리마대고조의 력사를 아로새긴것도 우리 로동계급이였다.

우리 로동계급은 이 혁명적대고조의 위대한 전통을 계승하여 혁명발전의 매 시기마다 대고조의 력사를 창조하여 남들이 한세기, 지어는 몇세기에 걸쳐 수행한 나라의 공업화를 단 1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빛나게 완수하였고 70년대속도로 사회주의대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였으며 80년대속도창조운동의 불길속에 거창한 대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웠고 90년대속도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위대한 생활력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당과 수령에 대한 우리 로동계급의 충실성의 위대한 모범은 사회주의강국건설대전에서도 그대로 이어져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발휘되였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환적국면이 열리고있던 벅찬 시기에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 온 나라 전체 인민을 격동시키는 총진군의 불씨로 되는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를 지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높은 뜻을 받들고 우리 로동계급은 하루하루를 영웅적위훈으로 수놓아갈것을 바라는 당의 열렬한 호소에 혁명적대고조의 실천투쟁으로 대답하였다. 강선의 로동계급은 전후 어려운 시기에 강철로 우리 당을 믿음직하게 받들던 그때처럼 다시한번 천리마를 탄 기세로 세기를 주름잡으며 혁명적대고조의 선봉에 나섰으며 온 나라 로동계급은 영웅적인 투쟁으로 주체비료폭포와 비날론대경사, 주체철에 의한 강철생산방법의 성공을 비롯한 기적과 혁신으로 화답하며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함남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였다.

성강의 로동계급이 성공시킨 주체철에 의한 강철생산방법만 놓고보아도 우리 당의 주체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고 순결한 량심과 의리로 조선로동당을 받드는 혁명적인 로동계급만이 창조할수 있는 위대한 기적이다. 수령의 사상과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며 당의 로선과 정책을 결사관철하려는 철의 신념과 의지를 지니였기에 성강의 로동계급은 생명까지도 서슴없이 내대야 하는 고난과 시련의 천만고비들을 완강하게 돌파하고 보수주의와 기술신비주의를 짓부시며 끝끝내 우리식 강철생산공정을 확립할수 있었다.

하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산소용융로에서 쏟아져나오는 붉은 쇠물은 성강로동계급의 뜨거운 심장의 열도로 끓어번지는 충정의 쇠물이며 정련로에서 뽑아낸 주체강철은 단순한 과학기술의 산물이 아니라 사상의 산물, 수령결사옹위정신의 결정체이라고, 주체강철은 바로 주체철 더하기 사상에 의하여 태여났다고 긍지높이 선언하시였다.

이처럼 우리 로동계급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앞장에서 내달리는 보람찬 투쟁속에서 당과 수령에 대한 자기들의 충실성이 얼마나 순결하고 조국을 사랑하는 애국심이 얼마나 열렬한가를 힘있게 과시하였다.

참으로 우리 로동계급은 언제나 한마음 위대한 수령님들만을 높이 우러러모시고 결사옹위하여왔으며 당과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맨 앞장에서 충성다해 받들어온 명실공히 영웅적인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다.

오늘 우리 영웅적인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앞장에서 주체혁명의 핵심부대, 나라의 맏아들로서의 빛나는 전통과 고귀한 영예를 더욱 빛내여나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따라 이 땅우에 하루빨리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오늘의 장엄한 투쟁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이며 우리 당의 령도적권위를 결사옹위하기 위한 당정책관철전이다.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필승불패의 정치사상강국, 무적의 군사강국으로 전변된 우리 나라를 경제강국, 사회주의문명국으로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에는 마땅히 주체혁명의 핵심부대인 영웅적인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 서야 한다. 바로 여기에 나라의 주인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핵심부대로 내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을 영원히 높이 모시고 받들어나가는 우리 로동계급의 고결한 량심과 의리가 있다.

우리 혁명의 전진도상에는 아직도 애로와 난관이 적지 않고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방대한 과업이 나서고있지만 수령결사옹위정신으로 당의 사상과 위업을 맨 앞장에서 결사관철해나가는 영웅적인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 있는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우리 로동계급은 행복하고 영광넘친 날에나, 준엄하고 시련에 찬 날에나 변함없이 영원히 조선로동당을 따라 한길을 가려는 확고한 신념을 심장에 새기고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위대한 수령님들의 태양의 존함으로 빛나는 영웅적로동계급의 긍지와 영예를 끝없이 빛내이며 높은 로력적성과로 우리 당의 위업을 결사옹위해나갈것이다.

 

김일성방송대학 윤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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