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
1. 서론
오늘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웅대한 설계도를 밝힌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전인민적총진군에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투쟁목표를 하루빨리 점령하기 위한 오늘의 전인민적총진군에서 혁명성과 조직성이 강하고 무궁무진한 창조력을 지닌 우리의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 당의 구상과 의도를 앞장에서 받들어 조국과 혁명앞에 지닌 자기의 시대적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갈 때 사회주의강국건설은 더욱더 활기를 띠고 전진하게 된다.
우리의 로동계급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아래 혁명적로동계급으로서의 자질과 풍모를 훌륭히 갖추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영웅적위훈을 힘있게 떨쳐나가는 위대한 수령님의 로동계급, 위대한 장군님의 로동계급이다.
우리 당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로동계급중시사상과 령도를 그대로 계승하여 이 땅우에 로동계급중시의 새 력사를 펼쳐가고있다.
우리 당은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에 기초하여 그들을 오늘의 투쟁에서 시대의 전렬에 내세웠다.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라는 고귀한 칭호에는 우리 로동계급에 대한 절세위인들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이 어려있고 전세대 로동계급의 충성과 위훈의 전통이 새겨져있으며 주체혁명의 새시대 로동계급의 혁명적본때와 기질이 맥박치고있다.
경제강국건설이 전면에 나선 오늘 우리의 사회주의강국건설투쟁은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 전 인민적인 총진군대오를 앞장에서 이끌어나가는 기관차, 사회의 본보기가 될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에 대하여 옳바로 밝히는것은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 자기의 사명에 맞게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자기의 혁명적본분을 다하도록 하는데서 선차적인 문제로 나선다.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과학적으로 해명하여야 우리의 로동계급이 자기의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떠밀고나갈수 있다.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과학적으로 해명하는것은 로동계급을 시대의 전렬에 내세워 경제강국건설을 다그쳐나가려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의도로부터 필수적으로 제기되는 요구이며 우리의 로동계급으로 하여금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로동계급된 남다른 긍지와 자부심을 지니고 오늘의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자기들앞에 맡겨진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도록 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2. 본론
우리 당은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에 대하여 가장 과학적인 해명을 줌으로써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자기의 력사적사명과 책임을 다해나갈수 있는 위력한 사상리론적무기를 마련하였다.
우리 당은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 주체혁명의 선봉부대, 나라의 맏아들의 지위를 차지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주도적이고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것을 과학적으로 밝혀주었다.
우리 당은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주체혁명의 선봉부대, 나라의 맏아들로서의 지위를 차지한다는것을 밝혀주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로동계급은 당과 인민의 크나큰 믿음을 명심하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손길아래 장성강화되여온 주체혁명의 선봉부대, 나라의 맏아들답게 조국과 혁명앞에 지닌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여야 할것입니다.》
우리의 로동계급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아래 장성강화되여온 주체혁명의 선봉부대, 나라의 맏아들이다.
우리 당은 우리의 미더운 로동계급을 주체혁명의 선봉부대, 나라의 맏아들로 믿고 내세웠다.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우선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주체혁명의 선봉부대로서의 지위를 차지한다.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 주체혁명의 선봉부대라는것은 그들이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총진군대오의 앞장에 선 핵심부대이라는것이다.
사회주의건설의 핵심부대는 혁명력량을 이루고있는 계급이나 계층, 사회적집단들 가운데서 그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가장 어렵고도 중요한 전선, 전구들의 앞장에 서서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골간부대이다.
이 핵심부대의 역할에 의하여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이룩되고 시대발전이 추동되게 된다.
핵심부대는 사회의 아무 계급이나 계층, 사회적집단이 다 될수 있는것이 아니다.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수령의 위업실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투쟁하는 집단은 명실공히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를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혁명적인 집단,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승리적으로 추동하는 강위력한 력량으로서 핵심부대로 된다.
로동계급은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 사람의 본성적요구를 가장 높은 수준에서 체현하고있는 계급이다. 로동계급은 자기의 계급적본성과 력사적사명으로부터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 가장 절실한 리해관계를 가지고있으며 자신뿐 아니라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온갖 예속과 구속에서 해방하기 위하여 혁명성과 조직성을 남김없이 발휘하게 된다.
특히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보살핌속에 태여나고 억세게 성장한 조선로동계급,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혁명적기질과 훌륭한 사상정신적풍모를 따를 계급은 이 세상에 없다.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핵심부대로 되는것은 우리 로동계급의 혁명적본태와 사상정신적특질과 관련된다.
우리의 로동계급은 당과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 당중앙결사옹위정신을 체질화하고 혁명의식, 계급의식이 투철하며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매우 높은 집단이다.
당과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 당중앙결사옹위정신은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혁명적본태이며 그 사상정신적특질에서 핵을 이룬다.
당과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과 당중앙결사옹위정신을 떠나서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존재와 발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라는 고귀한 칭호 그자체가 이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자기를 키워주고 내세워주고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준 수령, 어머니당의 사랑과 믿음을 생명의 피줄기로 하여 자라난 조선로동계급이 당과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 당중앙결사옹위정신을 사상정신적특질로 간직하게 된것은 너무나도 응당한것이다.
조선로동계급은 언제 어디서나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만을 알고 그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일편단심 당과 수령의 사상과 로선을 말로써가 아니라 실천행동으로 받들어나가는것을 체질화한 가장 혁명적인 집단이다.
그것은 우리 로동계급이 해방후부터 지금까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만을 믿고 깨끗한 량심으로 충성다해 받들어온 조선혁명의 력사가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
투철한 혁명의식, 계급의식은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 간직하고있는 사상정신적특질에서 기본을 이룬다.
로동계급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혁명투쟁을 앞장에서 떠메고 전진시켜야 할 력사적책임을 지니고있다. 로동계급이 인민대중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계급적원쑤들에 대한 비타협적인 투쟁정신을 지니고 혁명투쟁에서 무한한 헌신성과 희생성, 대담성을 높이 발휘해나가야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이 승리적으로 전진할수 있다.
우리의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주체혁명의 핵심부대로서 장구한 기간 당과 수령을 따라 혁명의 한길로만 꿋꿋이 걸어오며 불굴의 혁명적신념과 의지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혁명열, 투쟁열로 심장을 끓이면서 온갖 반혁명세력의 도전을 혁명의 무쇠마치로 짓부셔온 가장 혁명적인 로동계급이다.
우리 로동계급은 당이 바라고 혁명이 요구한다면 무엇이나 반드시 해내야 하고 또 해낼수 있다는 투철한 신념과 락관, 강의한 배짱과 담력을 지니고 소극성과 보수주의, 신비주의를 불사르며 전진하고 또 전진하여왔다.
시련과 난관은 있을수 있어도 불가능이란 있을수 없다는것이 우리 로동계급의 심장속에 하나와 같이 자리잡은 신조였다.
당과 수령의 사랑과 믿음을 한생의 제일 큰 재부로 간직하고 오직 혁명열, 투쟁열로 피를 끓이고 심장을 덥혀온 우리 로동계급처럼 혁명의식, 계급의식이 높은 로동계급은 이 세상 어디에도 찾아볼수 없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은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 지닌 특출한 사상정신적특질이다.
우리 로동계급은 당과 수령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해나가는 길에서 그 어떤 어려운 과업도 서슴없이 맡아나서며 그것을 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제손으로 기어이 해내고야마는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체질화, 생활화하고있는 집단이다.
가렬한 전쟁으로 페허가 된 빈터우에서 3년만에 기적적으로 솟구쳐일어나고 전설속의 천리마를 타고 기세차게 내달려 남들이 수백년에 걸쳐 진행한 공업화를 단 14년만에 완수한것은 우리의 영웅적로동계급의 불굴의 자력갱생의 정신과 헌신적투쟁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그 누구의 도움이 아니라 자체의 힘으로 해내야 한다는 결사의 각오를 가지고 떨쳐일어나 무에서 유를 창조한것이 바로 우리의 영웅적로동계급의 기질이고 본때였다.
이런 사상정신적특질을 체질화하였기에 우리 로동계급은 자체의 힘으로 남들이 이미 만든것은 그보다 더 월등하게 그리고 남들이 엄두도 내지 못한것은 대담하게 달라붙어 만들어내면서 이 땅우에 사회적재부들을 착실하게 마련해나갔다.
이와 같이 영웅적로동계급은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 당중앙결사옹위정신과 혁명의식, 계급의식,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등을 사상정신적특질로 하고있는것으로 하여 그 어느 계급, 계층보다도 혁명성이 투철하고 조직성이 강하며 활력있는 집단으로 되고있다.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또한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나라의 맏아들로서의 지위를 차지한다.
맏아들이라고 할 때 그것은 부모의 슬하에서 나서자라난 자식들가운데서 부모의 뜻을 제일먼저 알고 집안의 가장 중요한 일을 선참으로 맡아 충실하게 해제끼는 위치에 있는 자식을 의미한다.
우리 로동계급이 나라의 맏아들의 지위를 차지하고있는것은 결코 그 수가 농민이나 지식인에 비하여 많아서가 아니다. 그것은 로동계급이 그 누구보다도 당과 수령이 관심하고 걱정하는 문제라면 솔선 앞장서서 물과 불속에라도 뛰여들고 온넋과 심장을 다 바쳐서라도 기어이 해내여 당과 수령에게 기쁨과 만족만을 드리는 당과 수령의 참된 혁명전사들의 집단이기때문이다.
이런것으로 하여 우리 로동계급은 당과 국가의 관심과 걱정을 제일먼저 알고 당과 수령의 의도를 제일 선참으로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맏아들로서의 지위를 당당히 차지하고있는것이다.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 나라의 맏아들로서의 지위를 차지하고있는것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력사적위업을 앞당겨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맡고있는 영예로운 임무와 관련된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력사적위업을 앞당겨 실현하자면 경제강국건설에서 일대 앙양기를 열어나가야 하며 그러자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기본전선인 경제전선에서 결정적으로 돌파구를 열어제껴야 한다.
경제전선에서 돌파구를 열어제끼는것은 경제강국건설의 일대 앙양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중요한 담보이다.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의 매 단계마다에는 기본전선이 있게 되며 기본전선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돌파구를 제때에 원만히 열어나가는것은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의 승리적전진을 담보하는 중요한 요인의 하나이다.
기본전선에서 돌파구를 여는것은 다른 모든 전선에서의 승리를 위한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는것으로서 이는 곧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의 승리를 위한 중요한 담보로 된다.
바로 이 중대한 임무를 맡고있는 직접적인 담당자가 우리의 로동계급이다.
그러므로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 나라의 기둥, 맏아들로서 제일 무거운 임무를 앞장에서 걸머지고 총진군대오를 앞장에서 이끌어나가는것은 경제전선에서 돌파구를 하루빨리 열어제껴 경제강국건설의 일대 앙양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확고한 담보로 된다.
경제강국건설의 맨 앞장에 서서 자력자강의 정신과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정보화, 과학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며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를 남먼저 추켜들고 온 사회에 일반화해나가고있는 나라의 맏아들이 바로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다.
우리 당이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을 주체혁명의 선봉부대, 나라의 맏아들로 믿고 내세운것은 사회주의조국의 강성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한 오늘의 사회주의강국건설투쟁에서 로동계급의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운 력사적사변으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