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밝히신 사회주의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심을 가질데 대한 사상의 정당성 (2)

2.2. 사회주의사회발전을 추동하는 강력한 힘에 대한 과학적해명에 기초한 정당한 사상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밝히신 사회주의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심을 가질데 대한 사상의 정당성은 그것이 사회주의사회발전을 추동하는 강력한 힘에 대한 과학적인 해명에 기초한 사상이라는데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사회생활의 기초는 집단주의이며 집단주의의 기초는 인간사랑입니다.》

사적소유가 완전히 철페되고 인민대중이 생산수단을 비롯한 사회의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여있는 사회주의사회에서는 하나는 전체를 위하고 전체는 하나를 위하는 집단주의사상이 유일적으로 지배하게 되며 사회적불평등을 낳을수 있는 온갖 조건이 없어지게 된다.

집단주의는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 인간의 요구, 인민대중의 본성적요구를 반영한것으로 하여 사람들을 정의롭고 아름다운 인간들로 키우고 모든 인간관계를 진정한 단결과 협력의 관계로 전환시키며 사회주의사회의 끊임없는 발전을 추동하는 강력한 힘으로 된다.

집단주의가 높이 발현되는 사회주의사회에서는 개인의 리익보다 집단의 리익을 귀중히 여기며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헌신하게 한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남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여기고 다른 사람의 기쁨에서 행복을 찾으며 서로가 뜨겁게 위해주고 동지를 위해 목숨까지 아낌없이 바치는 숭고한 정신과 소행들이 높이 발휘되게 된다. 바로 집단주의에 기초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사회주의사회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의 공통된 지향을 안고 공동의 노력으로 끊임없이 전진해나가는 가장 정의롭고 생활력있는 사회로 되는것이다.

물론 사회주의적소유가 확립되고 전체 인민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였다고 하여 집단주의가 저절로 높이 발휘되는것도 아니다. 사회주의사회에는 개인주의를 낳는 사회적조건이 없지만 사람들의 머리속에 남아있는 낡은 사상과 외부에서 들어오는 자본주의사상의 영향으로 하여 사람들속에서 집단을 위해 헌신하지 않으면서 국가의 혜택만 바라고 집단과 동지들보다 자기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개인리기주의적인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남이야 어떻게 되든 자기 하나만을 위해 자기 능력껏 뛰여다니는 사회는 인민의 리상사회, 사회주의사회가 아니다. 다시말하여 자기만을 위해 하루하루 애를 쓰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없을 때에라야 인민의 리상사회의 꿈을 실현할수 있고 보다 위대한 미래를 개척해나갈수 있다.

그러므로 사회주의사회에서는 사람들속에서 개인주의를 반대하고 집단주의정신을 높이 발양시키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끊임없이 강화하여야 하며 사회주의를 건설하고 발전시켜나가는데서 사람들사이에 미덕과 미풍이 활짝 꽃펴나고 공산주의도덕이 더 높이 발휘되게 하는것이 중요한다.

우리식 사회주의가 강하고 언제나 승리하는것은 그 어떤 물질적재부나 첨단군사무기가 있어서가 아니라 시련이 겹쌓일수록 사람들이 사랑과 정을 나누며 도덕적으로 굳게 뭉쳐 투쟁하기때문이다.

우리 국가건설의 총적지향, 총적목표의 하나는 우리 나라를 법이 아니라 도덕이 지켜주고 도덕으로 발전해나가는 나라로 만드는것이다.

지금은 힘들고 어려워도 누구나 남의 일을 놓고 함께 웃어주고 함께 울어줄수 있는 화목하고 단합된 사회, 공산주의도덕이 지배하는 사회를 건설하자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의지이다. 여기에는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도덕의리적으로 완성된 인간들로 키우고 온 나라를 하나는 전체를 위하고 전체는 하나를 위하는 미덕의 나라로 만드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높으신 뜻이 담겨져있다.

오늘 우리 인민들속에서는 하나의 지향을 안고 서로 협력하고 떠밀어주면서 다같이 전진하고 애로와 아픔을 겪는 사람일수록 더 가까이 다가가 친혈육의 정으로 보살펴주는 좋은 미덕과 미풍이 높이 발휘되고있다. 이 아름다운 도덕의리의 세계는 혹독한 시련과 난관을 헤쳐나가고있는 우리에게 있어서 천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귀중한 재보이며 크나큰 힘이다. 이런 미덕과 미풍을 계속 장려하고 발양시킬 때 우리는 지금의 힘든 고비를 능히 극복하고 자력으로 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갈수 있다.

사회주의야말로 인류의 가장 위대한 전취물이며 약동하는 생명력과 희망을 안겨주는 사회, 사회발전을 추동하며 미래를 향하여 끊임없이 전진하는 리상사회이다.

20세기에 이어 21세기에도 력사는 다름아닌 자주와 정의를 요구하는 인민대중의 투쟁에 의하여 전진하고있으며 인민대중의 자주적본성에 부합되는 사회주의사회는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으며 반드시 승리할것이다.

개인주의에 기초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적본성을 짓밟는 자본주의사회는 멸망하고 집단주의에 기초하여 광범한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보장해주는 사회주의사회는 인류의 미래를 대표하는 가장 우월한 사회로서 반드시 승리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밝히신 력사발전의 법칙이다.

이처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밝히신 사회주의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심을 가질데 대한 사상은 오늘의 시대발전과정과 사회주의사회발전을 추동하는 강력한 힘에 대한 과학적분석과 해명에 기초한 정당한 사상이다.

3. 결론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주의건설은 시련과 난관을 동반하며 높은 단계에로 심화될수록 제국주의의 더 큰 도전과 반항에 부딪치게 된다.

오늘의 총진군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하여, 우리자신과 사랑하는 후대들을 위하여 과감하게 전개하고 반드시 성공해야 할 혁명적대진군이다.

전진도상에는 의연히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여있으며 앞으로 더 큰 도전과 장애에 부닥칠수도 있다. 그 어떤 격난도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을수 없다.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만난시련을 돌파해나가는 굳은 신념과 억센 힘을 지닌 인민이 있으며 자력으로 이루어낸 값비싼 성과와 풍부한 경험이 있기에 우리는 승리를 더 큰 승리에로 줄기차게 이어나갈것이다.

사회주의의 승리는 그 누가 가져다주지 않으며 강국의 리상은 다름아닌 우리들자신의 힘으로 이룩하여야 한다.

사회주의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심을 가질데 대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은 사회주의교양을 오늘의 시대발전의 견지에서 설득력있게 진행하여 근로자들과 청소년들이 높은 정치의식, 계급적자존심과 미래에 대한 신심을 가지고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우리식 사회주의를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칠수 있게 하는 지침을 안겨준 불멸의 기치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