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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히 재여보신 높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면불휴의 헌신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전하는 못잊을 위민헌신의 이야기는 송도원청년야외극장에도 새겨져있다.

주체102(2013)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곳을 현지지도하실 때 있은 일이다.

송도원청년야외극장에는 인민들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들의 하늘같은 사랑이 뜨겁게 어리여있다고 하시면서 극장을 더 잘 관리하고 운영을 정상화하여 수령님들의 업적을 길이 빛내여야 한다고 말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관람석을 둘러보시고 1렬 중간부분으로 걸음을 옮기시였다. 몸소 관람자들이 리용하는 의자에 앉아보신 그이께서는 의자가 너무 낮게 설치되였다고 하시면서 몸소 손으로 높이를 재여보시며 20㎝ 되는가고 물으시였다.

20㎝가 안된다는 보고를 받으시고는 관람석단의 높이가 20㎝도 되지 않으니 의자가 낮게 설치될수밖에 없다고 하시며 야외극장 관람석단의 높이는 30㎝정도 되여야 한다고, 그리고 야외극장 관람석단에 개별의자는 놓지 않는것이 좋다고 가르쳐주시였다.

매일 보고 또 리용되는 의자이지만 이곳 일군들중 그 누구도 이렇듯 인민들이 리용하는 평범한 의자에 앉아보고 높이도 가늠해본 사람은 없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에 대한 사랑의 세계를 페부로 절감하며 일군들은 송도원청년야외극장을 인민의 문화생활기지로 더욱 훌륭히 꾸려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실천으로 받들어갈 굳은 결의를 다지였다.

주체112(2023)년 3월 11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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