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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인류가 이룩한 물질적 및 정신적재부의 총체.

문화는 사회발전의 매 단계에서의 생산력발전과 기술적진보, 과학기술과 문학예술 등의 발전정도를 보여준다. 문화는 크게 정신문화와 물질문화로 구분된다. 일반적으로 문화라고 할 때 정신문화를 념두에 둔다. 정신문화에는 교육, 과학, 문학예술 등 정신생활분야에서 이룩된 재부들이 포함된다. 문화는 사람들의 자주성에 대한 지향과 요구로부터 발생하였으며 자기의 리상과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그들의 창조적활동과 실천투쟁이 보다 폭넓고 깊이있게 벌어지고 사회가 발전하며 력사가 전진해가는데 따라 발전해왔다.

문화의 발전수준은 그 시대 사람들의 문명정도, 사상정신생활의 높이를 재는 중요한 척도로 된다. 문화는 민족을 특징짓는 중요한 표징으로 되며 민족의 발전은 문화의 발전과 밀접히 결부되여있다. 문화는 사회생활과 력사발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그 역할은 문화의 성격에 따라 근본적으로 다르다. 계급사회에서 문화는 일정한 계급의 리해관계를 반영하며 계급적성격을 띤다. 적대계급사회에서 부르죠아문화를 비롯한 착취계급의 문화는 그들의 생활과 사상감정을 반영한다. 착취계급의 반동적인 문화는 근로인민대중의 계급의식을 마비시키고 그들을 정신적으로 타락하게 함으로써 사회의 발전을 가로막는 해독적인 작용을 한다. 근로인민대중과 선진계층의 리익과 요구를 반영한 진보적인 문화는 사람들의 의식수준을 높이고 사상정신생활을 건전하게 하며 사회를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한다.

진보적인 문화는 자연을 정복하고 사회를 개조하기 위한 근로인민대중의 창조적로동과 투쟁과정에 발전하였으며 인민대중의 사상감정과 지향, 그들의 생활을 반영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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