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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아가 보내온 편지​

 

얼마전 평성시 요람동 87인민반에서 살고있는 리철진, 리연금부부는 한통의 편지를 받게 되였다. 강반석혁명학원에서 공부하고있는 방류정학생이 보내온것이였다.

방류정학생은 편지에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따뜻한 사랑과 보살피심속에서 흘러가는 혁명학원에서의 행복한 나날들에 대하여 감동깊이 썼고 자기의 눈치료를 위해 각별히 마음을 쓰던 삼촌과 삼촌어머니, 귀여운 동생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고 다정히 인사말을 적었다.

편지의 글줄들을 몇번이고 더듬는 리철진, 리연금동무의 심중에 방류정학생과 인연을 맺고 흘러온 날들이 떠올랐다.

사실 그들은 3년전부터 평성시 중덕동에 살고있는 방류정학생의 부모인 영예군인부부의 생활을 친혈육의 심정으로 돌봐주면서 어느덧 그에게서 삼촌과 삼촌어머니라고 친근히 불리우게 된것이다.

지난해 방학을 왔던 방류정학생에게서 요즘 눈이 좀 불편하다는 소리를 들은 그들의 생각은 깊었다.

당에서 그처럼 애지중지하는 혁명학원원아의 눈을 더 밝게 해주고싶은 마음으로 그들은 의료일군들을 찾아가 눈치료에 도움을 줄수 있는 치료방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았고 필요한 물자들도 마련해주었다.

그들의 아들인 평성시 요람소학교 리번영학생도 방류정학생을 위해 노래도 불러주며 즐거운 기분으로 치료를 받을수 있게 하였다. 이런 지성에 의해 방류정학생은 한결 밝아진 눈을 반짝이며 학원으로 돌아가게 되였다.

이런 삼촌과 삼촌어머니, 귀여운 동생에게 방류정학생이 어찌 기쁜 소식을 제일먼저 전하지 않을수 있으랴.

 

주체112(2023)년 3월 1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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